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학학위제 (문단 편집) == 주요 응시층 == 2019년 5월 기준으로 2018년 학위 취득자 연령대는 아래와 같다. 20대 초반(50%) > 20대 후반(21%) > 30대(15%) > 40대(8%) > 50대 이상(4%) 20대 학위 취득자의 비율이 2017년 데이터에서 총 46%였던데 반해 2019년 데이터에서는 총 71%로 무려 25%나 증가하였다. 이는 독학학위제가 학사편입 또는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는 젊은 수험생들에게 단기간에 학사자격을 갖추기 위한 학위취득방법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2017년 데이터에 따른 독학학위제 학위취득자 가운데 직장인의 비율은 약 64% (616명)이었다.[* [[http://www.index.go.kr/potal/stts/idxMain/selectPoSttsIdxMainPrint.do?idx_cd=1558&board_cd=INDX_001|페이지]]의 "170221 학위수여식 보도자료(부총리님).hwp" 파일로.] 학위취득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전공은 간호학이다. 기본적으로 4년제 대학 간호학 전공과정에서 3학년까지 수료했거나 3년제 간호대를 졸업했어야 응시가 가능하며, 4과정에 해당하는 시험만 합격하면 된다. 간호면허 소지 여부는 관계없고, 별도의 실습을 하지 않아도 된다. 3년제 간호대가 4년제로 일원화되면서 수요가 더욱 증가했다. * 젊은 시절 [[대졸]] 학위를 받지 못한 성인 학업의 시기를 놓친 가정주부나 직장인들이 이용한다. [[대학]]에 다니지 않고도 [[학위]]를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문제나 시간활용의 제한으로 인해 정규 대학에 진학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아주 큰 장점이다. [[직장인]]이라면 [[야간대학]]이나 [[방송대]]에 다니는 것조차 굉장히 힘들다. 대학에 다니는 중 [[임신]], [[결혼]], [[육아]]를 한다면 대학을 끝까지 졸업하기가 힘들다. 이런 상황에서 독학학위제를 이용하면 장소나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학사취득을 마무리할 수 있다. * 대학교 재학 중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현직공무원 기존에는 [[방송통신대학교]]에 진학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평생교육제도가 널리 알려지면서 독학학위제나 학점은행제 등의 방법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 [[학사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이 최종목표인 경우 학사편입 또는 대학원 진학을 하기 위해서는 학사학위가 반드시 필요하다. 추구하는 목표에 보다 빨리 도달하고자 하는 경우 학사학위를 취득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을 최소한으로 단축시키기 위해 독학학위제를 이용한다. 시간을 잘 분배하여 독학학위제 학습을 하면서 학사편입 또는 대학원 준비를 병행할 수 있다. 독학학위제에서 4과정에 대한 합격자 발표는 대개 11월말경이며, 12월초부터는 학위수여예정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학사편입의 경우 12월부터 원서접수를 받으므로 바로 지원을 해볼 수 있고, 이듬해 3월에 3학년으로 편입학이 가능하다. 대학원의 경우 10월부터 원서접수를 하는 대학들이 있으므로 모집일정 및 학위수여 증빙서류 제출에 대한 기한을 체크하고, 일정이 맞지 않는 경우에는 후기(9월)입학으로 지원하면 된다. * 최연소 코스를 노리는 10대 중고등학교를 모두 [[검정고시]]로 졸업하는 "검정고시 1년 + 독학사 1년" 코스를 밟으면 남들 중학교 3학년 나이일 때 이론적으로 대학원에 갈 수도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케이스 중에서 만 19세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변호사]]가 된 사례가 있는데 당시 동갑인 사람들은 당시 대학교 1학년이었다. 14살에 중, 고등학교 과정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16살에 독학학위제 영어영문학과를 합격한 후 19세에 서울대학교 교육대학원 영어교육과에 수석으로 입학한 사례도 있다. 2019년 5월 고시된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에 학위를 취득한 19세 이하 합격자수는 총 150명이다. * 자신이 배운 지식을 사회에서 인정받기 위해 치는 경우 드물긴 하지만 비인가 [[대안학교]] 출신자들이 학교에서 배운걸 사회에서 인정을 받기위해 치는 경우도 있다. * [[대한민국 공인회계사]] 응시생 2007년 1월 1일부터 "학점이수제도"의 시행으로 "학교 등에서 학점이수 해당과목별로 회계학 및 세무관련과목 12학점 이상, 경영학과목 9학점 이상, 경제학과목 3학점 이상을 이수한 자 또는 이수한 것으로 학점인정을 받은 자"만이 [[공인회계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 경우 특정 분야 과목들의 [[학점]] 이수가 시험 응시자격이라서 독학학위제 과목합격을 통해 학점을 취득한다. 물론 학점은행제도 가능하지만 한 과목당 4개월의 강의를 듣는 번거로움이 있고, 수강 강의당 3학점 밖에 인정되지 않아, 시험으로 한번에 해결되고 5학점이 인정되는 독학학위제를 선호한다. 또한 독학학위제는 한번 시험 치는데 2만2백원이지만 학점은행제는 한 과목에 몇만원에서 몇십만원 정도 하기 때문에 비용차이가 꽤 크다. 공인회계사를 준비하는 정도의 실력이면 무난히 2과정과 3과정의 필요과목 합격이 가능할 것이다. 참고로 독학학위제는 학점인정을 통해 학위를 받는 제도가 아니므로 시험이 요구하는 학점만큼 응시하여 합격한 후 [[학점은행]]에서 학점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