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일어 (문단 편집) === 굴절 === 동사의 변화가 너무나도 다양하다. 단순히 계산하여 (강변화 동사 150개 + 약변화 동사 120개) * 동사변화 272개를 하면 6만 8천 가지 형태가 나와버린다. 물론 저 272개가 안 나오는 동사들이 많은데다가 약변화 동사는 말 그대로 약한 규칙변화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더 적다. 독어와 영어는 둘 다 [[인도유럽어족]] [[게르만어파]] [[서게르만어군]]에 속하지만, 영어는 인도유럽어족 언어들 중 굴절을 가장 많이 버려 [[고립어(언어유형학)|고립어]]가 된 특이한 경우이다.[* 동사만 해도 -ed만 붙이면 과거형이 되고 동사의 변화라고는 3인칭 단수에서 -s밖에 없는 영어에 비해 독어의 변화는 무척 다양하다. 영어는 관사에서도 a, an, the면 되지만(한국인들은 언어 특성상 이거 세 개도 용법을 헷갈리기 쉽다.) 독어는 부정관사와 정관사가 수와 격에 따라 변화하고 그걸 일일이 표로 외워야 한다.] 독어권 아이들은 이러한 굴절을 낱말과 함께 익혀버리므로 자연스럽게 느끼지만 한국인에게는 상당한 난관이다. 영어를 인도유럽어의 기준으로 삼는 한국인으로서는 독어뿐만 아니라 어지간한 인도유럽어는 [[문법]]이 매우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