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빠 (문단 편집) ====== 면죄부 및 미화 ====== 일부 독빠들은 [[에리히 폰 만슈타인]]이나 [[헤르만 호트]]와 같은 동부전선에서 전쟁범죄를 저질렀으나, 미국의 소환거부로 소련의 전범재판에 넘겨지지 않은 독일군 지휘권들에 대해, "소련이 어거지를 부려 넘겨달라고 했다"는 식으로 주장한다. 또한 소련의 형무소에서 사망한 [[에발트 폰 클라이스트]]는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며 분개하곤 한다.[* 다만 전범임이 확실한 만슈타인과 호트, 룬트슈테트와 달리 클라이스트는 되려 점령지 유화 정책을 편 인물이었다.][* 클라이스트의 경우에는 아예 말이 안되는 주장은 아니다. 게다가 유고슬라비아에서의 학살에는 반대하였다. 방임죄라는 죄를 짓긴 하였지만 재판 당시의 죄목은 러시아인들을 분열시킨 죄라는, 지극히 소련 중심적인 명분으로 기소당한 것.] 하지만 당대에 밝혀진 것만으로도 이들이 직접 전범행위를 지시했는지가 불확실했을 뿐 예하부대가 동부전선에서 벌인 전쟁범죄는 이미 부지기수였으며, 오늘날에는 추가적인 사료들이 공개되면서 [[게르트 폰 룬트슈테트|유대인·포로 학살]][[에리히 폰 만슈타인|에 관여하였음이]] [[헤르만 호트|다시 밝혀지는 등]] 애초부터 별로 면죄의 여지가 없는 자들이었다. 오히려 [[태평양 전쟁]]에서 비슷한 짓을 저지른 일본군 장성([[마쓰이 이와네]], [[야마시타 도모유키]], [[혼마 마사하루]], [[홍사익]] 등)들이 직접적인 증거가 없어도 감독부실의 책임을 물어 미국에 의해 사형선고를 받고 처형된 것을 보면, 소련의 전범재판은 장성급에서는 거의 사형이 없을 정도로 관대한 편이었다.[* 사실 소련은 전후 [[동독]] 건국과 유지를 위해서라도 나치에 부역한 독일군(독일 국방군 한정)들을 전방위하게 숙청하지는 않았다. 당장 동독군(국가인민군)의 초대 장성들과 지휘관들은 대부분 다 독일 국방군 출신 중 소련에 협조적인 자들로 이루어져 있었고, 이는 서독의 독일연방군이라 해서 크게 다르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