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쿄도 (문단 편집) == 정치 == 2000년대까지만 해도 일본치고는 보수세가 약한 지역이었지만, 우경화가 심화된 2010년대 이후부터는 전체적으로 볼때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에 속한다. 1990년대까지는 중의원이나 참의원 선거에서 혁신계 우세 지역이었고, 2012년 총선 이전까지도 몇몇 선거를 제외하면 혁신계가 강세였던 구역도 많았다. 다만 자민당의 득표율도 아주 낮지는 않아 제법 점유율을 차지했고, 도지사 선거의 경우 1967~1979년까지 혁신계가 1차례, 1995년부터 1999년까지 무소속 후보가 1차례 시장직을 역임한 것을 제외하면 보수계 강세였다. 그 외 다양한 이념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기 쉬운 곳답게 인디[* 인디펜던트(independent)의 약자로, 독립이란 의미.] 후보도 많은 편이다. 도쿄도지사는 2000년대 [[이시하라 신타로]]가 맡다가, 후임 도지사로 이시하라가 지원한 [[이노세 나오키]]가 되었다. 그러나 이노세는 2013년 12월 19일 정치자금 스캔들에 휘말리며 1년 만에 지사직을 사퇴했다. 여담으로 이때 변명하는 과정에서 희대의 무리수를 남발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612662|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 2014년 2월 9일에 도지사 선거가 실시되기 전까지는 공석 상태였으나, 2014년 2월 9일에 도지사 선거가 예정되고 우선 전직 총리인 [[호소카와 모리히로]][* [[일본 내각총리대신|일본 총리]] 중 상당히 리버럴. 역사 문제에서도 일본의 과오를 인정했다.]가 출마하고 [[고이즈미 준이치로]]가 그를 지지했다. 둘의 정치 성향도 비슷했고 탈원전을 주제로 [[자유민주당(일본)|자민당]]에 대항해 뭉쳤다. 자민당에선 전 후생노동대신을 지낸 [[마스조에 요이치]][* 보수계지만 친한 성향을 지닌 인물이었다. 2009년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자민당이 민주당에 대패했을 때 자민당은 가망이 없다며 탈당했지만 이후 돌아왔다.]가 나와 아베 총리의 지원사격까지 받았다. 사회당/공산당 진영에선 [[우쓰노미야 겐지]][* 반우익 성향인 만큼 혐한 시위에 반대하는 인물이다.] 후보가 지원을 받고 나왔다. 전 지사인 이시하라 신타로는 [[항공자위대]] 막료장을 역임했고 2008년 논문 사건으로 막료장에서 경질당한 [[다모가미 도시오]]를 지지했지만 관심이 총리 대 총리 대결에 쏠리다 보니 묻혔다. 결과는 자민당 마스조에가 탈원전 이슈를 복지와 올림픽 등 기타 다른 문제로 잘 비껴나가며 당선, 호소카와는 우쓰노미야와의 단일화[* 둘 다 탈원전이란 큰 그림에선 동의했다. 물론 이념적으론 차이가 있다.]나 민주당의 지원 등을 거부하는 등 정치 감각을 잃은 듯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우츠노미야 변호사보다도 더 적은 득표를 기록하며 낙선했다. 하지만 이 마스조에 요이치마저 이노세 나오키 같이 정치 자금 스캔들로 사임하고 [[2016년 도쿄도지사 선거|2016년 도쿄도지사 재선거]]에선 반아베 우익 인사인 [[고이케 유리코]] 후보가 첫 여성 도쿄도지사로 당선되었다. 이후 [[2017년 도쿄 도의회 선거]]에서 [[고이케 유리코]]의 도민퍼스트회가 사학비리 스캔들로 궁지에 몰렸던 [[아베 신조]]의 [[자유민주당(일본)|자민당]]을 완패시키고 새로운 도쿄 기반 정당으로 떠오르는 기세였으나, 3달 후 치러진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선 자민당이 다시 도쿄 지역 의석을 휩쓸어 고이케가 이끌던 [[희망의 당(2017년)|희망의 당]]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그나마 야권 분열에도 불구하고 혁신계인 [[입헌민주당(2017년)|입헌민주당]]이 선전한 편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