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이체반 (문단 편집) ==== 선로 용량 한계 ==== [[독일의 철도 환경]] 문서를 참조하면 알 수 있듯, 독일은 인프라 투자에 매우 인색한 나라다.[* 아이러니하게도 도이체반 민영화의 핵심적인 원인이 '''정부의 방만한 예산 운용'''이다.] 지리적으로 [[중부유럽]] 한 가운데에 있어 독일을 지나는 열차가 매우 많음에도 선로 확장 및 신설을 잘 하지 않아 항상 선로용량이 '''심각하게''' 부족하다. 선로 자체도 수십 년 넘게 쓰고 있어 노후됐는데, 여기에 지나다니는 열차도 많으니 인프라가 남아날 턱이 없어 보수공사가 잦다. 이마저도 상술한 자금 문제 탓에 진척이 느린데, 지나가는 열차는 그대로인데 선로는 공사중이니 결국 몇 남지 않은 철도노선으로 열차가 몰리고, 이는 곧 선로용량 부족으로 직결된다. 선로 및 신호 시스템의 수용치를 넘어서는 열차가 몰려들어오니 대부분의 열차는 인근 기차역, 아니면 '''선로 한복판'''에서 자기 차례를 기다릴 수밖에 없고, 자연히 열차가 끝도 없이 지연되는 것. 여기에 주로 중앙역으로 철도가 몰리는 독일철도 특성상 전국 주요 역의 처리용량 문제도 심각하고, 주요 역마다 즐비한 [[평면교차]]도 정시성을 떨어뜨리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을 비롯한 터미널식 역의 선로구조는 눈앞이 아득해질 정도다. 연착이 밀리다 밀려서 운행 스케줄이 깨지게 생기면 아예 스케줄의 전체 또는 일부를 결행시키는 경우도 종종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