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로시(메르)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문지기 삐에로를 통해서 메르에 소환된 [[토라미즈 긴타]]가 처음 만난 인물이다. 처음에는 [[밥보]]를 얻으러 봉인된 장소로 향하던 중, 하급 가디언 ARM을 쓰러트리는 긴타를 보고 쓸모있다고 판단. 그를 꾀어내어 밥보가 잠들어있는 장소로 데려간다. 하지만 밥보 본인이 도로시를 거부했으며 도로시 입장에서는 밥보 자체가 너무 무거워서 긴타에게 양보하고 헤어지지만 아란이 긴타와 만난 후부터는 정식 레귤러 멤버가 된다. 누군가를 찾고 있는데, 죽이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 인물은 그녀의 언니이자 체스의 퀸에 해당하는 디아나.[* 사실 디아나는 현재 스노우의 양어머니라서 도로시와 스노우는 이모와 조카 관계가 된다.] 사실 어린 시절에는 언니인 디아나를 마음 속 깊히 존경하고 따랐으나, 그런 언니가 변모하자 그만큼 더욱 증오스러웠던 듯. 그러나 원작과 애니 모두 결국 그런 디아나를 직접 쓰러뜨리면서 눈물을 보이며 슬퍼한다. 애니판에서는 그 직후 기습을 한 킹-리더에 의해 긴타의 품 속에서 소멸하지만 나중에 되살아난다. 긴타를 '''좋아한다.''' 여담으로 [[스노우(메르)|스노우]]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 스노우와 긴타가 본의 아니게 키스하니 '''여자의 감'''으로 긴타에게 무엇을 느끼고 분노했다. 만난지 얼마 안 된 긴타를 걱정해주며 스노우를 본 직후 걸림돌이 될것이라는 것을 직감으로 느겼다. 그리고 긴타의 볼에 키스한 적도 몇 번 있으니 긴타를 좋아한다는 사실에 부정할 수 없다. 애니판에서 그녀가 긴타에게 그렇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보이는지가 등장한다. 체스의 캔디스와 싸우는 과정에서 악명을 뒤집어 쓰면서까지 ARM을 회수하고 카르데아의 법에 억눌려서 언니를 죽여야만 하는 입장에서 언제나 고독과 어둠속에 있었던 도로시가 처음으로 평온이라는 것과 따뜻함을 느낀 것이 남동생처럼 있었던 긴타였기 때문이다. 사실 이 부분은 얼마나 그녀가 어둠속에 억눌려 있었는가를 간간히 보여주던터라 급격하게 그렇게 긴타에 대한 적극적인 애정을 가진 이유가 설명되게 되었다. 어쨌든 원작에서도 애니판에서도 결국 긴타에 대한 사랑은 이루지 못하고 이별하게 된다.[* 이런 점에선 스노우도 마찬가지지만 (애니판에선 아예 죽은 채로 끝났다.) 인간계에 스노우의 분신인 코유키가 있고 긴타가 스노우로 인해 연심이 더욱 강해졌다는 걸 감안하면...] 애니판에서 차마 떠나는 긴타와 마주하지 못하고 멀리서 바라보다가 긴타의 이름을 외치는 모습은 애절한 편. 그러나 애니판에서는 비중이 엄청나게 올라서 진히로인 급으로 입지가 상승했다. 원작에서는 작가가 스노우와 비교하여 비중을 거의 나름 동등하게 둔 반면에 애니에서는 스노우의 비중이 대폭 줄었고 긴타와 도로시가 많이 어울리는 전개들이 많아 사실상 진히로인 역할은 다한다. 긴타와는 누나-남동생 그리고 연인다운 전개들이 많은 편이다. 오브와 최종결전 때까지 긴타를 적극적으로 돕는 입장[* 긴타 조차도 그녀가 오브에게 죽었을때 너무나 당연하게 옆자리에 있어야 하는 존재라고 고백할 정도였다.]인데다가 부활 후에도 긴타의 첫키스를 도로시가 차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