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밥/설정 (문단 편집) === 톨맨 === 현실의 인간과 같은 종족이다. 톨맨이란 명칭은 엘프들 기준에서 자신들보다 키가 크다는 의미에서 붙은 종족명인 듯 하다. 실제로 드워프나 하프풋보다 훨씬 크고, 엘프와는 키가 비슷하지만 작중 등장한 엘프 남성들이 여성과 거의 비슷한 체격인 것[* 원래 D&D의 엘프는 인간보다 키가 작다.]으로 보아 톨맨 남성은 인간종족 중에서 오우거(오니) 다음으로 체격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근력으로는 드워프에게 뒤지기 때문에 드워프인 나마리는 톨맨들은 허우대만 멀쩡한 속 빈 강정이라는 식으로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구력은 매우 좋다.[* 인간은 실제로 육상 동물중에서 가장 오래 달릴 수 있는 종으로, 지구력이 매우 좋은 편인데, 여기서 따온 설정으로 보인다.] 평균 수명은 60세 정도, 성년이 되는 나이는 16세로 현대의학이 발달되지 않은 시대의 인간 정도의 수명. 키가 크다는 점을 제외한 다른 종족 특성은 춤과 노래에 능하다는 것. 여러 사람이 모이면 자연스럽게 춤추고 노래하며 노는 것은 다른 종족에게는 없는 특성이라고 한다. 타 종족이 보기에는 평범한 톨맨도 가수처럼 좋은 목소리로 노래하며, 가수를 생업으로 삼는 비율도 유독 높다고 한다. 33화의 언급에서는 슈로나 린과 같은 동방계 인종과 라이오스, 파린과 같은 북방계 인종을 나누는 등 지역에 따른 인종 구분도 있다. 그렇다고 동방계라 도매금으로 치기도 뭐한 게, 전 라이오스 파티원인 슈로와 카블루 파티원인 린은 아예 말도 안통할 정도로 다른 지역 출신이라고 언급하는 걸 보면 실제 현실세계가 그렇듯이 이쪽도 제법 다양한 문화권을 자랑하는 듯. 슈로의 고향인 동반군도는 장명종들과의 협정에 따라 오랫동안 장명종의 개입이 없었다고 한다. 슈로가 본가에 도움을 청하자 금방 파티가 꾸려진 것을 보아 지리적으로 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톨맨과 오우거 외의 인종이 거의 없고 문화적으로 다른 지역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이 때문인 듯. 트롤은 본래 하프풋이 톨맨을 부르는 별칭이다. 아직 종족간의 교류가 왕성하지 않았을 때, 하프풋은 자신들과 다른 톨맨들을 보고 거대한 식인 도깨비같은 존재로 생각했고 그 결과가 트롤의 이미지란 설정. 다만 트롤이란 종족은 따로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하프풋의 개념이 톨맨을 포함한 다른 종족에게 수입되어 본래 의미는 사라지고 식인 도깨비란 이미지만 가져와 쓰이고 있는 모양.[* 그래선지 트롤의 형상이 불분명하다는 말이 나온다.] 톨맨 권력자들에게 있어 장명종 종자를 거느린 것은 스테이터스의 상징이었다. 하지만 리스크가 크기에 위험하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장명종 특히 엘프는[* 장명종의 위험성을 설명하는 예시가 엘프였다. 강력한 중앙집권 국가 통치 경험이 있는 엘프와는 다르게 드워프는 국가 통치 보다는 소규모 공동체를 형성하기에 제외된것으로 보인다.] 지혜롭고 인심장악이 뛰어나다. 체격은 연약해도 마법을 쓴다면 적수가 없기에 나라를 위태롭게 만들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