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블헤더 (문단 편집) === [[KBO 리그|KBO]] === 1980년대에는 경기 수가 많지 않아 8~9월에 더블헤더를 몰아서 치렀고, 이 당시에는 더블헤더를 이틀 연속으로 치르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심지어 1988년 해태는 3일 연속 태평양, 삼성, OB와 더블헤더를 치른 적이 있다. 그것도 격한 순위싸움을 하는 상황에서 였다. 1990년대까지는 [[MLB]]처럼 당일 경기가 우천취소될 경우 다음날 더블헤더를 편성해서 치러졌다. 평일의 경우 더블헤더 1경기가 오후 3시, 주말의 경우 '''오전 11시(!)'''였다.[* 이 당시는 7~8월 혹서기를 제외하면 모든 주말 경기를 오후 2시부터 개시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1차전이 9회까지 동점이었을 때는 연장전 없이 무승부로 처리했다.] 혹서기에는 더블헤더를 치르지 않았다. 만약 3연전의 마지막 경기가 우천 취소되는 경우 다음에 같은 구장에서 열리는 3연전의 2번째 경기를 더블헤더로 편성하여 사실상 4연전을 치르는 형태로 운영했다.[* 이렇게 한 이유는 이틀 연속 더블헤더가 나오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여담으로 96-97 시즌 [[쌍방울 홈 17연승의 비밀]]에서 첫 2연승을 장식한 경기가 [[현대 유니콘스]]와의 더블헤더 경기였다. 1990년대말까지 KBO리그는 정규 시즌 중 더블헤더 경기가 잦은 편이었다. 당시에는 구장 사정이 지금보다 매우 열악하여 적은 강수량에도 [[우천취소]] 시키는 사례가 잦았다. 2003시즌 광주 [[무등야구장 물방개 사건]]이 이를 상징하는 사건으로, 당시에는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도 규모만 컸지 배수 문제에 있어서는 광주보다 딱히 나을게 없는 실정이었다.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KBO 리그 홈구장에 [[인조잔디]] 설치 붐이 일어난 것도 이 때문이었다. 정규 시즌 중에 더블헤더를 편성해도 9월말에서야 정규리그 잔여경기를 마칠 수 있을 정도로 사정이 열악해서 더블헤더 경기는 시즌 중 종종 볼 수 있었다. 현재도 [[방수포]] 등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한국프로야구는 경기 전 비가 오면 열에 아홉은 우천 취소로 그날 경기를 나중으로 미뤄 차후 일정을 잡는다. 메이저리그나 [[일본프로야구]]에 비해 시즌 경기 수가 적었었기 때문에[*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162경기, [[일본프로야구]] 144경기. [[KBO 리그]]의 경우 8구단 체제 이후 오랫동안 126경기였다가, 2012 시즌 133경기, 2013 시즌(9구단 체제 시작) 128경기, 2015 시즌(10구단 체제 시작)부터 144경기] 전 경기 일정을 보면 웬만한 시즌 일정은 9월 이전에 끝나도록 잡혀 있지만, 실상은 우천순연에 따른 잔여경기를 치르기 위해 9월을 거의 통째로 비워둔 것이다. 그래서 후반기 시작 즈음에 순연된 경기 일정을 발표하고 8월 말 이후부터 정규 시즌이 끝날 때까지 우천 취소로 미룬 경기를 치른다. 이때에도 더블헤더 경기를 되도록 편성하지 않는 게 원칙이지만, 만에 하나 8~9월 중에도 우천으로 취소된 경기는 어쩔 수 없이 더블헤더로 편성하게 된다. 입장료는 다른 정규 시즌 경기의 1.5배 가량을 받는다.[* 원칙상 기본 입장료의 1.5배 가량을 받아야하나, 2015년 9월 24일 사직 두산 VS 롯데의 경기는 기존 입장료로 2경기를 볼 수 있다. 그리고 2021 시즌에 더블헤더 2경기 다 보려면 경기마다 티켓을 끊어 돈을 내야한다.] 물론 2004 시즌 전까지 과거에는 구장 사정이 더 열악하여 더블헤더 경기가 많았지만, 2005년부터 경기 수가 133경기에서 126경기로 축소[* 물론 이렇게 된 원인은 [[2004년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 때문이었기는 했다.]되면서 웬만해서는 더블헤더를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원칙을 삼았다. [[KBO]]가 웬만해서 더블헤더를 편성하지 않으려는 이유로는 흥행 문제도 있었다. 먼저 입장객 수 문제인데, 평일에 실시되는 더블헤더 1차전은 오후 2시 경기로 관중을 모으기 쉽지 않았다. 더블헤더 편성보다는 순위 경쟁을 하는 9월에 잔여경기 편성이 흥행 측면에서 더 낫다. 또한 더블헤더 경기는 기본 입장료의 1.5배라서, 별도의 두 경기보다 입장료 수익 손실도 컸다. 두 번째로 더블헤더는 일반적으로 1승 1패 경기가 많아 흥행에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했다. 1차전을 승리한 팀은 주전 체력 안배를 위해 2차전에 소극적으로 임하고, 심지어 2차전에 적극적으로 임하면 선수를 보호하지 않는다고 비난받는 경우까지 있었다.[* 지금처럼 3연전 스윕이 높게 평가받지도 않았다.] 반면 1차전 패배팀은 2차전을 잡기 위해 승부수를 던졌기에 1승 1패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KBO 리그 [[페넌트 레이스]] 기본 흥행 공식이 3연전 체제에서 [[스윕]] 또는 [[위닝 시리즈]] 달성 여부인데, 더블헤더는 이런 흥행 공식과는 잘 맞지 않았다. 2015년 이후 실시된 2연전 체제가 환영 받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이기도 했다. 흥행 문제 때문에 KBO나 구단 모두 더블헤더를 반기지 않았고 병역비리 사건이 일어나자 이 참에 정규리그 더블헤더를 폐지하기로 한다. 그러다 2006년 [[아시아 시리즈|코나미컵]] 일정을 맞추기 위해 더블헤더를 부활시키면서, 2006년 9월 10일 두산 vs LG의 두산 홈경기가 더블헤더로 진행되었다. 이 시즌 더블헤더는 4차례 편성되었는데 이 중 3차례가 두산의 경기였다. 2009년에는 주말 경기 한정 더블헤더가 부활하였는데, 이 때부터 더블헤더 일정을 잡으면 주로 관객을 많이 동원할 수 있는 일요일에 더블헤더 경기를 편성하고 있다. 2009년 5월 17일 일요일 역사상 처음으로 전 구장에서 더블헤더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 날 경기에서는 유일하게 롯데만이 더블헤더 스윕을 당했는데 롯데의 더블헤더 승률 관련해서는 후술되는 내용 참고. 2012년 9월 14일 [[무등야구장|광주]]에서 벌어진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더블헤더 이후 한 동안 열리지 않다가 3년만인 2015년 9월 24일 [[사직 야구장|사직]]에서 벌어진 롯데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더블헤더로 열리게 되었다. 2014 시즌은 [[인천 아시안 게임]]이 개최되어 우천취소 등으로 미뤄진 경기를 지정 휴식일인 월요일에도 치르게 하고 있다. 그러나 2015년 시즌 역시 [[프리미어 12]]로 인해 월요일에 경기를 치렀음에도 잔여경기가 많았던 [[두산 베어스]]는 결국 9월 23일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되면서 9월 2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더블헤더로 치르게 되었다. 2016년 시즌은 유독 [[NC 다이노스]]만 잔여경기가 많았으며, 다른 팀들 중에선 휴식일이 긴 팀들도 있었지만 [[NC 다이노스]]만 월요일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의 일정이 잡혔었다. 그러나 9월 28일에 우천취소가 되자 결국 9월 29일에 더블헤더를 치르게 되었다.[[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402235|#]] 2018시즌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으로 인해 3주 간의 브레이크가 생기며 정규 시즌 일정이 길어지며 잔여 경기 편성 기간에 취소된 경기는 더블헤더가 치러지게 됐고, 그로 인해 9월 21일 [[사직 야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kt wiz]]와 [[롯데 자이언츠]] 간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자, 10월 10일로 편성되어 더블헤더를 치렀다. 또한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10월 5일 [[문학 야구장]]에서 예정되어 있던 KIA vs SK 경기가 취소되며 다음 날인 10월 6일에 더블헤더로 편성되었다. 2019시즌에는 태풍 [[링링(2019년 태풍)|링링]]의 영향으로 9월 6일 [[문학 야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두산 vs SK전이 1시간 20분 지연 후 경기가 시작됐다가 1회초를 끝내자 마자 다시 비가 내려 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13일 후인 9월 19일[* 전 날인 9월 5일 경기도 우천취소되어서 이미 경기가 편성되어 있었다.] 더블헤더로 편성되었다. 또 태풍 [[타파(2019년 태풍)|타파]]의 영향으로 2019년 9월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K VS 한화 전이 경기 시작 전 우천취소 되면서 다음 날인 9월 22일에 더블헤더로 편성되었다. 하지만, 22일에 할 예정이던 더블 헤더도 통째로 우천취소되었다. 그 경기들은 다시 더블 헤더로 편성하지 않고 9월 29일과 30일에 2연전으로 치르게 되었다. 2020 시즌에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시즌 개막이 늦어지며 7, 8월 혹서기를 제외한 주중에 경기가 우천취소시 더블헤더로 경기를 진행한다. 더블헤더 경기 시 9회까지만 경기를 치르도록 하며, 1명의 선수를 엔트리에 더 포함하도록 한다.[* 1990년대의 방식대로 시행되었다.] * 2020년 5월 15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키움 히어로즈]]과 [[LG 트윈스]]간의 경기가 우천취소되어 위의 규정에 적용해 바로 다음날 더블 헤더로 편성되어 치러졌다. * 2020년 6월 10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간의 2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됨에 따라 2020년 6월 11일 [[LG 트윈스]]는 한 달만에 잠실야구장에서 더블헤더를 치르게 되었다. * 2020년 6월 24일 대구 한화-삼성 전을 제외한 전 경기가 우천취소되어 다음 날인 25일에 더블헤더를 치를 예정이었고 잠실(키움-LG), 문학(두산-SK), 수원(NC-KT) 경기들은 무사히 더블 헤더로 치러졌으나 사직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롯데의 더블 헤더는 통째로 우천 취소되었다. * 2020년 6월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우천취소되었는데, 7~8월에는 더블헤더를 치르지 않는다는 규정에 따라 7월 1일이 아닌 10월 7일에 더블헤더가 개최된다. * 2020년 7월 13일[* 전날인 12일 우천취소로 경기가 재편성된 상태였다.]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어서, 3개월 후인 2020년 10월 10일에 양 팀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더블헤더를 치렀다. * 2020년 7월 22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의 [[LG 트윈스]]-[[kt wiz]], [[창원 NC 파크]]의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전이 나란히 우천으로 취소되어서 2020년 10월 3일에 더블헤더를 치렀다.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8월|2020년 8월 초에 폭우가 이어져서]] 재편성된 월요일 경기도 제때 치르지 못하며 추후 편성 경기가 쌓이면서, 2연전을 치르는 기간인 2020년 9월에 다음과 같이 더블헤더가 개최되게 되었다. * 9월 4일: [[SK 와이번스]]-[[kt wiz]] (수원),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 (사직) * 9월 9일: [[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대구]]) * 9월 20일: [[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 (사직) * 9월 27일: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 (잠실) 2021 시즌에도 코로나 19, 도쿄 올림픽의 영향으로 7, 8월 혹서기를 제외한 주중에 경기가 우천 취소시 더블헤더로 경기를 진행한다. 더블헤더 경기 시 9회까지만 경기를 치르도록 하며, 1명의 선수를 엔트리에 더 포함하도록 한다. * 2021년 5월 7일, 대구 롯데-삼성 전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가 미세먼지로 취소되어서 다음 날 14시에 잠실(한화-LG), 문학(키움-SSG), 광주(두산-KIA), 수원(NC-KT)에서 더블헤더가 거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다음 날인 5월 8일에도 여전히 미세먼지 탓에 14시에 시작할 더블헤더 1차전 4경기가 모두 취소되었다. 다행히도 4경기 모두 17시에 시작할 더블헤더 2차전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취소된 더블헤더 1차전 경기는 5월 9일 14시에 다시 더블헤더로 개최되었다. 4개 구장에서 더블헤더가 동시에 개최된 것은 역대 최초. * 2021년 5월 28일, 사직 NC-롯데 전에 그라운드 문제로 취소 되면서 다음날인 29일에 더블헤더를 치렀다. 경기의 결과는 10-10, 6-2로 NC의 승리이며, 1차전 에서 9점을 만든 롯데가 불펜 싸움에서 연거푸 실점당하며 역전을 당했지만 김준태가 간신히 1점 적시타를 날리며 겨우 무승부로 마감되었지만, 2차전에서는 1차전과는 달리, 타선이 안 터지는 바람에 패배하며 5월에 위닝 시리즈 없는 달이 되어 버렸다. * 2021년 6월 12일 사직 롯데와 KIA의 더블헤더가 잡혀있었으나 2경기 모두 우천으로 인해 취소되었고 6월 13일 일요일에 열리기로 하였다. 일요일에도 계속 비가 올 것처럼 보였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2경기 다 치러졌다. 1차전은 6:8로 롯데의 승리로 끝났으며 김진욱이 데뷔 첫승을 거뒀다. 2차전은 KIA가 6:3으로 승리했다. * 2021년 6월 16일에는 광주(SSG-KIA), 대전(롯데-한화)에서 더블헤더로 개최되었다. 광주 경기는 1승 1패로 나눠가졌지만, 대전 경기는 한화가 2경기 모두 이겼다. * 2021년 8월 26일에는 창원(두산-NC)에서 더블헤더로 개최되었다. 기록적 장마로 인해 더블헤더가 조기 시행되었다. * 2021년 9월 3일에는 사직 롯데와 한화 더블헤더가 개최되었다. 이 경기에서, 롯데는 2경기 모두 이겼다. * 2021년 9월 12일에는 5개의 구장 모두 더블헤더가 열리게 되었다. 이 날 삼성과 한화의 더블헤더가 2경기 모두 무승부가 됐는데,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oid=311&aid=0001347450|이는 KBO 최초의 기록이다.]] * 2021년 9월 15일에는 광주(KIA-롯데)에서 더블헤더가 개최되었다. 2022 시즌에는 더블헤더와 월요일 경기를 시행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모든 우천취소 경기는 9월 23일 이후 재편성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잔여경기가 많이 발생한 팀들이 나오게 되었고 이에 따라 정규시즌이 너무 길어질 것을 우려한 KBO는 월요일 경기는 시행하기로 하여 잔여경기 공식 일정으로는 10월 3일 개천절 월요일에 경기가 잡혀있다. 만약 잔여경기에서 우천취소가 발생하면 최종전인 10월 8일 이후로 개최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떠라 포스트시즌 일정은 하루 이틀 정도 미뤄질 가능성이 있었으며, 실제로 포스트 시즌은 10월 13일 부터 시작되었다. 2023 시즌부터는 [[KBO 퓨처스리그|퓨처스리그]]에 7이닝 더블헤더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그리고, 1군에서는 계속된 장마와 호우로 인해 경기가 계속 미편성되자 8월 5일부터 9월 10일까지는 주말 경기가 취소될 경우, 월요일 경기를 시행하였다.[* 이 규정에 의해 9월 4일 월요일에 사직에서 두산과 롯데의 경기가 시행되었다.] 또한, KBO가 잔여경기 일정을 발표하면서 일부 잔여 경기 일정을 더블헤더 일정으로 잡았다.[* 참고로, 2군과 달리 정석적인 9이닝 더블헤더로 시행한다.] 이에 따라 '''4연전'''이 7번이나 발생하게 되었다.[* 9월 8~10일 잠실 삼성-두산/고척 한화-키움/광주 LG-KIA/창원 롯데-NC, 9월 26~28일 창원 KIA-NC, 10월 1일~3일 사직 삼성-롯데, 10월 3~5일 수원 KIA-KT] 또한 '''돔구장'''인 고척돔에 개막 미편성 경기를 9월 9일 더블헤더로 편성시키며 고척돔 역사상 최초로 더블헤더가 열리게 되었다. 그런데 고척돔의 경우 우천취소될 가능성이 없고, 경기 팀인 한화와 키움 둘 다 9월 13, 14일 경기가 없음에도, 해당 날짜를 모두 9월 8~10일 경기의 예비일로 잡는 기행을 보여[* 9월 16~17일 고척에서 개최되는 [[BLACKPINK]]의 콘서트를 의식해서 짠 일정으로 보인다.] 비판을 받았다.[* 키움에 더블헤더를 편성한 이유로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21/0007018642|다른 팀과의 형평성]]을 들었는데, 다른 팀들이 우천 취소로 경기를 쉴 때 키움은 취소 없이 대부분의 경기를 소화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황당하기 짝이 없는 핑계다.] 키움의 감독인 [[홍원기]]가 이런 황당한 편성에 대해 노골적으로 비판을 가했고 상대팀인 한화 감독 [[최원호]]도 이해가 안 간다는 인터뷰를 하였다. 심지어 한화 측에서 일정 변경을 요구했음에도 KBO 측에서 이를 묵살하고 고척 더블헤더 일정을 강행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졌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11&aid=0001637035|#]] 일각에서는 해설위원 시절부터 키움을 싫어하던 티를 대놓고 냈으며 총재가 된 이후에도 이런 성향을 전혀 숨기지 않는 [[허구연]]의 입김이 들어간 것 아니냐는 의혹이 진지하게 제기되고 있다. 발표된 더블헤더 일정은 다음과 같다. * 2023년 9월 9일 : 잠실 삼성-두산, 고척 한화-키움, 광주 LG-KIA, 창원 롯데-NC * 2023년 9월 17일: 잠실 SSG-LG, 대전 KT-한화 * 2023년 9월 27일: 문학 두산-SSG * 2023년 10월 2일: 사직 삼성-롯데 * 2023년 10월 4일: 수원 KIA-KT 2023년 9월 26일 창원 KIA-NC전, 잠실 KT-LG전, 대전 삼성-한화전이 우천취소되면서 9월 27일 더블헤더로 추가 편성되었다. 2024 시즌부터 금,토 경기가 우천취소될 시, 7~8월 혹서기를 제외하고 다음날에 더블헤더로 편성하는 것이 확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