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원대학 (문단 편집) == 교단 산하의 대학원대학 == [include(틀:대한민국의 종교대학)] 상당수가 [[종교]] 교단들 산하에 있는 대학원대학이 많다. [[개신교]]가 많지만, [[불교]] 및 [[원불교]], [[통일교]] 산하의 대학원대학 또한 존재한다. 개신교 신학을 전공으로 하는 대학원대학이 많은 이유는, [[목회자]](목사)의 교단은 학부과정과는 상관없이 어느 [[신학교]]에서 목사고시를 치르고 석사 학위를 취득했냐에 따라 결정되는 만큼 몇몇 교단들이 굳이 갖출 필요가 없는 4년제 학부 까지도 갖추는것에 부담을 느끼면서[* 물론 대학설립 준칙주의 이전에 설립된 정규 신학대학교들은 의무적으로 4년제 학부를 갖추었다. 대학설립준칙주의때 학부과정 없이 단설 대학원대학을 설립 할 수 있겠끔 개신교 교단들의 요청이 있었다는것이 정설이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0090200209108003&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90-09-02&officeId=00020&pageNo=8&printNo=21228&publishType=00010|#]]], 대학설립준칙주의가 시행될때 개신교 교단들이 대학원만 있는 형태로 교단 산하의 신학대학이 아니었던 신학교들을 승격시켰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목회자 양성은 신학대학이 아닌 신학교의 자체적인 기능만으로도 충분히 해결 가능하기 때문에 이들 대학원대학들이 단순히 목회자를 양성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고 생각한다면 곤란하다. 어차피 교계에서 권위성과 정통성이 인정되는 교단은 이미 오래전에 신학대학원 까지 갖춘 건실한 4년제 [[종합대학]]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다가 목사고시가 매우 빡빡하므로 목회자 양성을 위한 목적만으론 굳이 대학원대학을 설립할 필요가 없다. 신학대학교가 아니던 신학교를 개신교 교단에서 신학대학원대학으로 승격시켜 교육부가 공인하는 기관으로 양성화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분열의 역사가 없었던 [[구세군]] 교파가 직영신학교를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로 승격시킨 것이 대표적이다. 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장 합동)과의 분열 이후 별다른 분열의 역사가 없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 통합)이 산하에 총 7(+1)개의 신학대학교[* [[대전신학대학교]], [[부산장신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서울장신대학교]], [[영남신학대학교]], [[한일장신대학교]], [[호남신학대학교]]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는 성공회, 감리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한국기독교장로회 총 4개 교단이 산하로 두고 있는 대학교라서 예장 통합만의 신학대학교라고 할 수 없다.] 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학대학원대학인 [[경안신학대학원대학교]]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개신교 신학 대학원대학이 많아진 이유는 신학대학교가 아니었던 신학교가 대학원대학교로 승격함을 통해 사회적인 권위성 향상을 꾀하는 것이 더 옳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분열로 세워진 군소 교단들의 상당수가 재정적으로 어렵다보니 신학교를 대학원대학으로 개편할 여력이 없는것이 대부분이다. 대학원대학이 아무리 대학 중에서 설립이 쉽다고 해도 교육부의 인가를 받은 엄연한 정규 대학이다보니 학교법인을 설립해서 교육용기본재산과 수익용재산을 출연해야 하고 학교용지로 지목을 변경해야 하는데다가, 교수들도 정식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교수 자격을 갖춘 교수를 채용해야 하고 설립 과정 자체도 같은 시기에 준칙주의로 설립된 사립 중, 고등학교 보다는 다소 어려운 편이다. 한편, 진학하고자 하는 신학대학원의 소속 교단과 그 성향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신학대학교보다 설립과 운영이 더 쉬운 점을 통해서 개신교계 이단들이 성직자 양성을 위해서 대학원대학을 갖고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신학대학원대학의 설립을 통해서 신학대학교로의 재편을 노린다는 편견이 존재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대학원대학들의 대다수가 [[수도권정비계획법]] 때문에 4년제 일반 대학으로 개편이 불가능한 [[서울특별시]]나 [[경기도]] 같은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는데, 이들이 애초부터 신학대학교로의 재편을 노렸다면 4년제 일반 대학으로 개편이 가능한 지방에 설립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대학원대학들 중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의 경우는 대학원대학으로 개편되기 이전의 4년제 대학 학력인정 각종학교 시절에는 학부과정을 운영했었으나, 대학원대학으로 개편되면서 4년제 학부과정을 폐지하였다.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 또한 과거에는 2년제 전문대학 학력인정 각종학교 였었으나 대학원대학으로 개편되면서 2년제 전문대학 과정을 폐지하였다. 이렇듯 개신교 교단이 산하 신학교를 신학대학원대학으로 재편하는 과정에서 학부 과정을 정리한 경우가 더 많다. 다만 구세군사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의 경우는 [[수도권정비계획법]] 때문에 학부 과정을 설립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는 풍문도 있다. 성직자가 반드시 [[전문석사]] 학위를 가져야 하는 개신교와 다르게, 불교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불교계에서 왜 대학원대학을 설립했는지 의아해할 순 있겠지만 불교계에서도 [[승려]]들의 좀 더 높은 수준의 불학 교육의 수요가 존재하기 때문에 불학대학원대학이 세워졌다. [[능인대학원대학교]][* 2014년 설립 당시 능인불교대학원대학교에서 2016년 능인대학원대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가 해당된다. 한편, 개신교처럼 성직자가 되기 위해선 석사 학위[* 다만, 개신교는 전문석사라서 3년, 원불교는 일반석사라서 2년이라는 차이가 존재한다. 둘 다 졸업을 위해서는 각각 빡빡한 목사 고시, 교무 고시를 치러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를 취득해야 하는 원불교에서도 산하 대학원대학이 존재한다. [[원불교대학원대학교]]가 해당된다. 원광대학교 교학대학에서는 교무와 일반인을 상대로 원불교학을 가르치는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나 교무 양성을 위한 별도의 전문과정으로 석사과정의 원불교대학원대학교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통일교도 산하 대학원대학이 존재한다. [[선학유피대학원대학교]]([[https://ko.m.wikipedia.org/wiki/선학유피대학원대학교|구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가 해당된다. 다른 주류 종교와 달리 [[가톨릭]]은 신학과가 [[학석사 통합과정|학부와 석사 학위가 묶여져있어]] 산하 대학원대학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신학을 제외한 다른 학문의 석사 학위를 주력으로 하는 대학원대학을 설립할 여지는 있다. 아직 없을 뿐. 종교 교단들은 호남 교구가 제주도를 관할하기 때문에 제주도에 신학대학을 세우지 않고 호남 지역 신학대학으로 퉁친다. 한국 정부도 딱히 제주도에 대학원대학을 세우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제주도에는 대학원대학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