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원 (문단 편집) == 대학원생의 [[병역]] == * [[전문연구요원]]: 과학기술분야 연구자들을 위한 병역대체복무제도가 있다. '경쟁률이 극히 높아서 어정쩡하게 접근했다가는 늦은 나이에 군대 끌려간다' VS '경쟁률이 낮아서 원하는 누구나 들어갈 수 있다' 등 엉터리 이야기가 많이 돌기 때문에 '''정확한 출처가 보장되는 곳에서 잘 알아봐야 한다.''' 이공계 학생으로서 전문연 제도를 활용하지 못하면 정말 큰 손해를 보게 된다. 아래 내용은 '정말 간단히' 정리한 것이므로 자세한 내용은 [[전문연구요원]] 문서를 참조할 것. * 박사과정에 진학시, 박사 과정 수료 이후 3년간 연구해야하며, 박사취득이 의무화된다. 박사 과정 수료, 그러니까 코스웤을 마칠 때까지 3년 시계가 돌아가지 않으므로 가능한 빨리 수료하는 것이 이득이다. 예를 들어 수료까지 2년이 걸렸을 경우, 박사과정 졸업에 5년차가 끝나는 시점에서 병역이 수료된다. 이 때 박사 학위 취득과 병역 수료랑은 전혀 관계가 없으니 주의를 요망한다. 박사과정 졸업을 수료 이후 3년 이내에 한다고 병역 수료되는거 아니다!(이 때는 다른 전문연 시설에 취업하든가 포닥으로 들어가서 3년을 채워야 한다)--물론 박사학위라는게 만만치 않아서 이런 케이스는 흔치 않으니깐 본인이 엄청난 천재가 아닌 이상 꿈 깨자--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나누어 뽑는다. * [[KAIST]], [[GIST]], [[DGIST]], [[UNIST]]의 경우 무시험으로 아예 전문연구요원 경쟁에서 제외되며, 비수도권 박사과정 전문연구요원의 경우 경쟁률이 미달인 반면에, 수도권 소재 박사과정의 경우 TO보다 서울 내 대학원생들의 숫자가 많아 경쟁률이 높다. [[포항공대]]는 전문연 경쟁을 해야 하나 비수도권 TO이기 때문에 거의 미달으로 조건([[TEPS]], [[한국사능력검정시험|국사시험]])만 맞추면 전부 합격하...던 시절이 있었고, 지금은 포항공대 출신 전문연 지원자만으로도 비수도권 전체 전문연 TO를 넘기는 경우가 많아 포공 안에서도 탈락자가 나온다.[* 포공은 그 구성원 특성상 [[과학고]] 및 [[영재학교]] 출신이 (학부 기준) 과반인데, 문제는 이 학생들의 가장 큰 약점들 중 하나가 바로 [[TEPS|영어]]와 [[한국사능력검정시험|국사]]라는 것(...)] 서울대는 다른 서울 내 대학들과 치열한 학점, TEPS 점수 경쟁을 해야 한다(국사시험은 3급만 따면 더 이상 가산점이 없다). SKY의 전문연 신청자 숫자가 서울의 전문연 TO보다 많아서 영어점수가 모자라다면 떨어질 수 있다. * 석사과정의 경우 [[전화기(은어)|전화기]] 및 [[IT]] 계열에서 TO가 많다. 석사 학위 졸업 후 3년간 기업체에서 일하면 병역이 수료된다. 이 중에는 [[공공기관]], [[대기업]] 정규직도 포함된다. * [[학사장교]]: [[현역병]]으로 주로 입대하는 학부 군휴학생들과 달리 석사과정 중 군입대 휴학이라고 하면 대부분 이 쪽으로 빠지는 경향이 있다. * [[현역병]]: 드물게 석, 박사 학위 취득 후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자원이 있지만 세간에선 늦은 나이에 병으로 간다는 인식도 있어서 수가 많지 않다. 다만, 학위엔 관심은 없고 오로지 합법적으로 입대 연기를 위해 대학원에 학적을 둔 [[연예인]]의 경우 100%가 나이가 차면 현역병이나 공익으로 복무한다. 생각보다 학사장교의 체력검정이 빡세고 대학원에 가는 사람 중에는 몸이 약한 사람도 꽤 있기 때문에[* 질병이 아닌 단순히 몸이 약한 경우는 신검 '''1급'''인데, 당연히 장교 체력검정은 통과할 수 없다. 간혹 체력검정이 없고 훈련소에서 낙오만 안 되면 통과하는 장교선발도 있긴 하지만.] 인문사회계열 대학원생들은 장교를 노리고 군대를 미뤘다가 저질체력, 약한 몸 등의 이유로 장교 선발에 탈락하여 현역병으로 끌려가는 케이스가 꽤 많다. * [[상근예비역]]: 나이가 차서 병으로 복무는 하지만 상근으로 빠지는 경우도 있다. * [[사회복무요원]]: 대학원을 졸업했을 시에는 20대 중후반에서 30살 정도인데, 아무래도 일반 현역병 입대자원에 비해 5~10년정도 늦게 군대를 가다 보니 생각치 못한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공익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높다. 특히 어려서부터 운동 등을 하지 않고 앉아서 공부만 해 온 경우, 20대 중후반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성인병에 걸린다거나 허리디스크 등에 걸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참고로 학부 신입생~입학 이전에 받았던 첫 신검/재검에서 4급을 받은 대학원생이 재병역판정검사에서도 4급을 유지하거나 해당 검사 혹은 병역처분변경원을 통해 1~3급에서 4급으로 떨어진 경우에는 판정 사유와 상관없이 소집순위가 3순위까지 올라가는데다[* 이는 사회복무요원 소집순위에서 제일 낮은 5순위에 해당하는 정신질환 보유자와 전과자(정확히 말하자면, 6개월 이상~18개월 미만의 징역형 혹은 1년 이상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기록이 있는 자들을 말한다. 단 병역법/도로교통법/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자들은 해당하지 않는다.), 현역 복무 도중에 심신에 이상이 발생한 인원들 중 심사를 거쳐 4급 판정을 받고 보충역으로 바뀐 자들(참고로 과거에는 정신과 사유만 5순위였으나, 병역법 개정 이후에는 급수 변경 사유와 상관없이 무조건 5순위로 분류한다.)도 마찬가지이다. 참고로 2020년대 5순위 해당자가 소집순위를 올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대학원 진학 뿐이다.] 특별한 사유가[* 졸업, 영구수료, 재학 사유로 인한 입영연기 기간 만료(대부분의 석사과정은 만 26세가 되는 해의 12월 31일까지이나, 만 27세도 존재한다. 박사과정은 만 28세가 되는 해의 12월 31일까지 연기가 가능하다. 참고로 재학 사유로 인한 입영연기 기간이 모두 만료되면 대학교/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중에도 병무청이 입영/소집통지를 할 수 있다.) 우선소집원 신청 가결, 고령(만 28세가 되는 해의 12월 31일까지 현역이나 보충역으로 복무를 하지 않았거나 전시근로역/면제 처분을 받지 못한 자들을 일컫는다. 이들은 거의 대부분의 입영연기사유가 막히거나 매우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 허가받을 수 있으며,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우선복무대상자가 되어 빠른 시일 내에 징집/소집된다. 이는 대학원 이하의 교육기관에 재학하고 있는 이들도 마찬가지이나,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들 중 5순위에 해당하는 이들은 대학원에 가지 않는 이상 우선복무대상에서 제외한다.)] 있다면 2순위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소집 자체는 학사 이하 학력을 가진 대기자들보다 훨씬 빨리 되는 편이다.[* 그도 그럴 것이, 소집순위가 3순위만 되더라도 6~8개월 이내에 소집통지서가 날아오는 것이 일반적이며, 아무리 늦어도 1년 정도 안에 소집된다. 그리고 2순위의 경우, 빠르면 2개월, 늦어도 4개월 안에 소집된다. 참고로 4순위는 아무리 빨라도 1년 넘게 걸리며(게다가 이들은 첫 판정 당시에 4급을 받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매운 높은 확률로 재검을 거치는데다가 첫 소집에서 선발되는 경우는 더 드문지라 복무 시작까지 2년 이상 소모되는 경우가 절대다수이다.), 5순위는 재학생입영연기+소집 비적체지역 거주+남들보다 많은 탈락 횟수가 받쳐주지 않는 이상 사회복무요원으로 뽑히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직권영장 발부 가능성 역시 더더욱 없다. 실제로 장기대기 사유 전시근로역으로 편입한 사회복무요원 소집대기자들 중에서 5순위에 해당하는 이들이 매우 많으며, 비율 역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더군다나 2020년 중반부터는 사회복무요원 소집적체가 서서히 풀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이제는 5순위, 그것도 적체가 심한 지역 거주+고졸 이하 학력자가 아니면 장기대기 가능성이 매우 희박해지거나 포기해야 할 정도이다.] * [[교수사관]]: 일단 뽑히고 나면 아주 좋지만 문제는 티오가 엄청 적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