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원 (문단 편집) === [[미국]]의 경우 === [[미국]]의 특수한 대학원[* 로스쿨, 비즈니스 스쿨, 메디컬 스쿨 등.]이 아닌 일반적인 대학원의 경우 지원서에 본인이 관심이 가거나 생각하고 있는 연구실 교수를 적어 낼 수 있다. 물론 딱히 정해놓은 연구실이나 교수가 없으면 그냥 빈칸으로 내도 상관 없으나, 내가 정말 가고자 하는 연구실 교수에게 미리 연락해서 관심을 표하고 친분을 쌓아놓으면 서류 심사때 그 교수의 추천을 받을 수 있어 입학 확률이 올라간다. 그리고 빈칸으로 제출해도 때에 따라 '''교수쪽에서 먼저 관심을 갖고 연락이 올 수도'''있다. 자대 대학원 선호도가 높은 한국과는 달리, 미국에서는 자신이 다니던 대학의 대학원을 가는 것은 특별한 사유가 없이는 매우 힘들고 교수들이 추천해주지도 않는다. 학부와 대학원을 같은 대학에서 나오는 것을 '''학문의 근친교배'''라고 부를 정도이다. 이는 다양한 곳에서 더 많은 것을 접하고 배우는 것이 중요시되는 미국의 리버럴 아츠 교육 가치관 때문으로 여겨진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아이비리그 같은 명문대에서 졸업한 대학과 같은 대학원을 가려면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수재여서 대학에서 '저희 대학에 남아주신다고요? 감사합니다.' 라고 할 정도는 되어야 한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리처드 파인만]]도 학부는 MIT 출신이면서 대학원은 프린스턴을 나왔다. 자교인 MIT를 매우 사랑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대학원도 MIT에서 다니려 했지만, 당시 MIT에서 본인의 담당교수였던 존 클락 슬레이터(John Clarke Slater) 교수(사족으로 그는 이론물리학 분야의 권위자였다)에게 말하자 '좁은 시각을 갖지 말고 넓은 세상을 좀 보고 배우라'는 뉘앙스로 타교로 갈 것을 장려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