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탈출/럭키랜드 (문단 편집) === 프로젝트 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mgpiSTOgwpA)]}}}|| 탈출러들이 프로젝트 룸으로 가보니 그곳에는 --보기 흉하게 생긴-- 로봇이 하나 있었다. >'''어서 와. 껍데기뿐인 내 모습은 처음이지?''' 이윽고 피노의 목소리가 들리며 그 로봇의 팔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피노로 확신했다. 피노의 상체를 발견했으나 아직 하체마저 부실한 미완성 껍데기나 다름 없었다! 이어진 피노의 말에 따르면, '''테스트실에 있던 수상한 체임버는 무려 탈출러들의 뇌세포를 추출하기 위한 장치(=함정)였다.''' 이때 인간들을 많이 확보했어야 했는데 너무 죽여놨다는 후회의 말을 꺼내면서 제배도 박사는 나에게 아버지와도 같은 분이라고도 말하였다.[* 살해당한 직원들의 시체가 전부 체임버 내부나 그 근처에 산처럼 쌓여있던것이 아닌 자신의 위치에서 그대로 죽었다. 재배도 박사의 경우 누가 옮겼는지는 불명이나 뇌세포 추출 후 바로 머리에 붕대가 감겨지고 심박수 장치를 달고 있었으므로 최소한 살리려는 노력은 있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즉, 피노가 제배도 박사의 희생에 폭주해 자신을 폐기하려는 사원들을 즉각 제거했으나 이에 뇌세포 확보를 해놓지 않은걸 후회하며 탈출러들을 유인한것이다. >'''애초에 살아있는 인간들을 많이 확보해 놨어야 했는데 너무 많이 죽여버렸어. 너희도 알다시피 제배도 박사님은 나에게 아버지와도 같은 분이야. 판타스틱 로보티스 회사의 반대를 무릅쓰고 나를 고도화 시키기 위해 자기자신을 희생하셨으니까. 그런데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버리다니...! 너희가 내 말을 듣고 체임버 안에만 들어갔어도 {{{#red 너희의 뇌세포를 써서 내 계획을 이룰 수 있었을 텐데!!}}} (중략) {{{#red 멍청한 인간들!!!}}} 하지만 나 혼자 사라질 생각은 없어~ 이곳에 있는 저 깡통같은 안드로이드들을 데리고 다같이 폭발해버릴거야! 그 뿐인줄 알아? 지금 이 건물도 다 폭파시킬거야. 너희들도 나와 함께 가는거지.''' >'''그럼 지금까지 피노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끝~ {{{#red 안녕~}}}''' 모든 계획이 어그러진 것에 분노한 피노는 [[동귀어진|혼자 갈 생각은 없다면서]][* 이때 피노의 목소리가 노이즈가 낀 것 마냥 본래 목소리와 음성변조된 목소리가 섞여서 나온다.] 곧바로 [[자폭|자폭 시스템을 가동시킨다.]] 모든 게 폭발하기 전에 탈출러들이 이 공간을 탈출할 수 있는 시간은 폭파 시스템 가동 시작 시각부터 '''단 10분이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alQHEUNbaNc)]}}}|| 피노가 있는 유리로 된 체임버는 카드키는커녕 도어락 버튼조차 작동하지않았고 건물이 무너져가자 탈출러들은 멘붕에 빠졌다.[* 유리를 깨면 안 되냐는 일부 시청자들의 의견도 있었으나, 유리벽을 밀때 쉽게 휘어지는 모습을 보면 유리가 아니라 [[아크릴]]이나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일 가능성이 더 크며 이런 재질이라면 유리랑 비교했을때 간단하게 깨지지 않기때문에 주변에서 구할수있는 재료로 10분안에 깨는것은 불가능하다. 설령 깨진다 하더라도 유리가 깨진 충격으로 튄 파편이나 조각에 맞아 긁히거나 베이는 등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방송에서 보여주기에도 부적절하며, 시청자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고 탈출러들도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한 방법이다.] 탈출러들이 숨겨진 문이나 공간이라도 혹시 있나 찾아보는 동안 김종민이 침착하게 천장의 구멍을 보고 정비실에서 사다리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창고에서 사다리를 발견했다. 사다리에 올라가서 파이프로 단자함을 열려고 시도한다. 유병재가 고리가 달린 파이프를 이용해 왼쪽 단자함을 여는데 성공하고 565로 다이얼을 맞췄다. 문제는 고리가 달린 파이프가 '''1개밖에''' 없다는 것이다. 하는 수 없이 급한대로 허겁지겁 병재가 쓰던 고리 달린 파이프를 바꿔가며 동현도 오른쪽 단자함을 여는 데 성공하였다. 그리고 침착하게 비밀번호 565를 맞추고 레버를 당기는데, 첫 번째 시도는 동시에 하지 못해 실패했고, 두 번째 시도에 드디어 동시 가동시켰고, 결국 폭발까지 단 '''5.5초'''[* 화면엔 00:05:15라고 나왔으나, 30프레임 기준 시계였기에 5.5초가 맞다.]를 남기고 강제 종료에 성공했고, 피노도 셧다운되며 시간의 압박과 폭발의 위험은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