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문단 편집) == 학교 시설 == [[서울 지하철 7호선]] [[중곡역]]에서 걸어서 15~20분 정도의 거리에 있으나, [[용마산|언덕]]을 오르는 데에만 10분이 걸린다. 대원외고는 학원의 일곱 건물 중 1, 2학년생 교실과 행정실, 교장실 등이 위치한 '''용마관''', 그리고 3학년생 전용의 '''인정관'''[* 재학생들은 고3이 되면 인정관 가는 걸 '격리수용된다'라고 부른다. 1반부터 6반까지 6층을 사용하고, 7반부터 10반까지 5층, [[국제반]]은 4층을 사용한다. 또한 인정관은 시스템에어컨을 사용한 용마관과 다르게 2000년대까지도 수랭식 에어컨을 사용했는데, 어느 날은 물을 채워넣지 않아서 교실이 찜통으로 변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그리고 산이 가까이 있어서 모기나 벌레가 자주 들어온다.]을 사용하며, 학원 내 타교와 함께 '''우정관'''을 급식실로 사용한다.[* 희귀한 케이스지만, 이 때문에 군대나 대학교에서 낯선 사람이 서로 친해질 때 서로가 같은 대원학원 내 학교를 다녔다는 걸 알고 놀라기도 한다.] 용마관과 인정관은 중학교 건물인 양암관을 통해 이어져 있다. [[학교]]가 [[용마산|산]]에 세워졌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경사가 심하다. [[눈(날씨)|눈]]이 오면 등산로처럼 밧줄을 잡고 가야 한다는 농담 아닌 농담이 돌고 있는 중. --그런데 2023년 겨울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경사로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곳이 [[북한산]]의 [[대일외고]], [[관악산]]의 [[동일여고]] 그리고 [[북악산]]의 [[서울예고]] 정도인데, 가끔 입학시험 무렵에 폭설이 내려서 수험생 학부형들의 자동차가 언덕길을 올라오지 못하는 경우도 생겼다. 하지만 고지대에 위치한 덕분에 경치가 좋다. 용마관(본관)에서 수업하는 1, 2학년 학생들은 날씨가 좋다면 저 멀리 [[남산타워]]까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화창한 날에는 커튼을 당겨 올리고 경치를 감상하자. 특히 땅거미 질 무렵의 뷰가 아름답다. 하지만 아쉽게도 바깥 창문이 국제중 쪽을 향하는 교실에서는 이 경치를 볼 수 없다. 우정관(급식실 건물)에 의해 뷰가 가로막히는 일부 교실 또한 마찬가지. 요즘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한 날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며 창문 밖이 말 그대로 흰색이다. 남산타워가 얼마나 선명하게 보이는지에 따라 오늘의 대기오염 정도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는 셈이다. 학교에서 국립정신건강센터(구 국립서울병원)가 잘 보이는데, 그래서 선배들은 [[언덕 위의 하얀 집]]에 다닌다고 자조하기도 했다. 실제로 국립서울병원 시절에는 건물이 흰색이었다. || [[파일:daewon_view.jpg|width=100%]] 낮 || || [[파일:daewon_dusk.jpg|width=100%]] 해질녘 || || [[파일:daewon_view_3.jpg|width=100%]] 커튼을 올리면 교실 안에서도 잘 보인다. 여름 밤에는 창문에 벌레가 잔뜩 붙으므로 커튼을 꼭 내리자. 경고하지만 한 두 마리 수준이 아니다.[* 특히 인정관이 심각하다. 여름에도 산에 있어서 모기가 자꾸 들어온다.] || *홍대문 *학교 정문. *용마관 *본관. 1, 2학년 건물. *2017년 TOZ 스터디 센터와의 업무협약으로 용마관 각층에 소셜스페이스가 구성되었다. 신입생들은 이곳을 매우 신기하게 여기곤 한다. 이곳에서 수행평가와 토론준비와 같은 활동을 주로 진행한다. 각 층의 엘리베이터가 1, 2층을 제외한 모든 층의 토즈가 있는 곳에 위치한다. *우정관 *급식실 건물. 아워홈이 운영하며 2008년 열었다. 2008년 개장 당시 급식이 오히려 너프되어 학생들이 고통받기도 했고 이 문제는 현재진행형이라고 한다. *인정관 *고3 전용 건물. * 옛날엔 근처에서 여고 관악예술과 학생들이 합주연습을 하여 건물 5, 6층에까지 소리가 울리기도 했다. 다만 야자 때는 처음 몇 분만 하고 하지 않았던 듯 하며, 현재는 실내에서 하는 듯 하다.[* 관악과 연습실이 국제중학교 건물 5층에 있는데 2019년 2월 현재 기존 구조를 전부 철거하고 전면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 *서암홀 *재단의 타 학교와 같이 사용하는 강당. 국제중 건물 꼭대기층에 있으며, 입학식, 졸업식, FOLA, 입시설명회, 명사 초청 특강 진행 시에 주로 사용된다. *운동장 * [[대원국제중학교]]와 붙어있기 때문에 싸움이 많이 일어난다. 특히 운동장에서 욕하면서 싸우는 경우는 자주 있는 편. 주로 축구 때문에 싸우며, 농구 코트는 평화로운 편. 2015년부터는 두 학교간의 갈등이 많이 줄어든 편이다. 국제중 학생들과 사이좋게 농구나 축구를 즐기는 외고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오히려 대원고등학교 학생들과의 갈등이 심한 편인데, 남고 운동장 경쟁에서 밀려 외고 운동장으로 밀려오는 이들 때문에 축구를 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꽤 있다. * 운동장이 대각선으로 뛰어도 100m가 안 나올 정도로 운동장의 크기가 작다. 그래서 체육대회 때 인정관 앞 운동장은 축구하기가 빠듯한 편이다.[* 남학생은 군대 가면 체감할 수 있을 것인데, 웬만한 생활관이나 부대본부 앞 연병장이 대원외고 운동장보다 더 크다.] 운동장은 주차장 역할을 하기 때문에 중, 석식시간에 축구를 할 수 없는 날이 종종 있다. *농구장 *좁은 운동장에서 하는 축구 대신에 보다 좁은 면적[* 야구 동아리도 있긴 했지만, 교내에서 야구를 한다는 것은 부지면적상 언감생심.]에서도 할 수 있는 특징상 학교 자체적으로 농구의 인기[* 농구 동아리 DEMIGOD-애농이 있다.]가 좋아 우레탄 농구코트가 있으며, 농구골대 수는 '''학생 수 대비 전국 최다'''를 자랑한다. 체육대회 때 농구경기는 거의 [[NBA|전미 농구 협회]] 급으로 호응과 열기가 대단하다. 2018년 체육대회 농구 우승은 34기 영어과, 준우승은 35기 서어과라고 한다. 2019년 우승은 36기 영어과.[* 2022년 우승은 38 & 39기 불어과로, 두 학년을 합쳐 남학생이 8명밖에 없는 극한 상황을 이겨내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해마다 애농 부원들이 모여있는 과가 있다. *용오름길을 만들 당시에 인정관에서 수업 듣던 고3들도 모래주머니 운반에 강제동원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