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우건설/역사 (문단 편집) ===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대우건설 인수 === || [[파일:대우건설 로고(2007-2010).svg|width=250]] || || 금호의 날개심볼을 달고 2006년 12월 28일 발표되어[br]2007년부터 교체된 대우건설의 CI. [[https://www.fnnews.com/news/200612282009105306?t=y|#]] ||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06년]] 건설업계의 강호 대우건설을 인수하는 것을 시작으로, [[2008년]]에는 물류 운송의 강자 [[대한통운]]까지 인수하였다. 이를 통해 [[2007년]]부터 [[2010년]]까지 [[한진그룹]]을 제치고 재계 7위에까지 뛰어올랐다 인수를 추진했던 [[박삼구]] 회장은 [[M&A]] [[마이다스]]의 손, 승부사 등의 별명을 얻게 되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전성기를 열게 된다. 대우건설의 규모가 [[금호건설]]보다 훨씬 큰 만큼, 대형 건설사를 인수함으로써 금호그룹도 [[삼성]]의 [[삼성물산]], [[현대그룹]]의 [[현대건설]]처럼 강력한 건설사를 보유하게 되었다. 하지만, 대우건설을 인수하며 그룹경영에 어려움이 생겼고, 안정화를 이루기도 전에 [[세계금융위기]]가 찾아오며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내리막길을 걷게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우건설을 인수하는데 6조 6천억원의 자금이 투입되었는데 이중 4조원 이상이 재무적인 투자, 즉 잠재적 빚이었다. 여기에 대한통운까지 인수하면서 약 4조원이 추가로 투입되었는데, 이때 대우건설이 1조 6천억 정도를 부담했지만 금호그룹은 다시 2조 이상의 부담을 안게 된다. 만약 주식시장의 호황이 지속되었다면 독특한 풋옵션 조항으로 큰 대가를 치루지 않고도 그룹의 시가총액을 불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주식시장상황이 악화되면 큰 손해를 볼 수 있는 구조였기 때문에 그룹 규모에 비해 리스크가 큰 상황이었다. 이때, 글로벌 금융위기가 찾아오며, 우려는 현실이 되었고 대우건설이나 [[CJ대한통운|대한통운]] 하나만 인수했어도 위태했을 상황에 이를 모두 인수하며 그룹몰락의 출발점이 된다. 결국 주가차액을 고스란히 보전해야 될 사태에 놓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10년]] 6월 [[한국산업은행]]에 대우건설을 재매각하고, 이어 [[2013년]]에는 대한통운까지도 팔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