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량응징보복 (문단 편집) === KMPR의 전술적 한계 === 북한의 핵전략이 대군사(counter-force)라 하더라도 국군피해가 엄청나며, 대가치(counter-value)라고 하면 서울 수도권, 주요 상수도 시설, 발전소 등을 공격하기에 2차세계대전 이후로 본 적이 없는 규모의 사상자가 나올 것이다. KMPR는 미사일 방어체계의 성공을 상정하는 전략 및 작전이 아니어야 한다. KAMD의 완전한 실패로 인한 막대한 피해 이후에도 진행될 수 있어야 진정한 '2차 타격 능력'이며 생존성 필수요소를 갖췄다고 볼 수 있다. 대부분 핵무장 국가들이 2차타격 능력을 [[SLBM]]으로 갖춘 이유가 생존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다. 생존성이 거의 100%가 아니라면 2차타격 능력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볼 수도 있다. 그리고 2차타격 능력은 '자의성'이 배제된 자동적 체계여야 한다. 미국, 소련, 영국은 핵전쟁으로 인해 정부가 붕괴되도 2차타격이 계속될 수 있는 메커니즘을 만들어 놓았으며, 이런 자동성은 '[[공포의 균형]]'을 유지하는 필수적 요소다. 북한이 한국의 2차타격의 자동성을 의심을 조금이라도 한다면 2차타격 능력으로 불릴 수 없다. '''2차타격 능력은 핵공격으로 국가기능이 마비된 최악의 상황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작전이어야 한다.''' 다시 대한민국의 KMPR 작전에 사용될 무기체계를 살펴보면, 각종 전투기, 잠수함을 이용해 다양한 지/함/공대지 미사일을 투발함과 함께 특수부대가 참수작전을 실행한다고 되어있다. 핵공격 이후 육군부대는 극심한 피해를 입었을 것이며, 비행장도 공격을 받았을 것이다. 도산안창호급 잠수함 이외 무기체계 및 특수부대가 어떻게 '생존성'을 갖추고 '자동적으로' 북한에 대한 2차타격을 할 지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 이 점에 대한 의문점을 요약해 보자면 * KMPR는 '2차타격 능력'으로 불릴 수 있을 만큼의 생존성을 갖추고 있는가? * KMPR는 '2차타격 능력'으로 불릴 수 있을 만큼의 자동성을 갖추고 있는가? * KMPR를 진행할 미사일전략사령부는 미사일 방어체계에 대한 신뢰를 전제해서 작전을 짠게 아닐까? [[분류:대한민국 국군]][[분류:전략전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