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광역시 (문단 편집) === 의료 === [include(틀:경북지역 상급종합병원)] [include(틀:대구광역시의 종합병원)] 의료가 상당히 발달되어 있는 지역이다. 비수도권 지자체 중에서는 상급종합병원이 [[경북대학교병원]](중구), [[영남대학교병원]](남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달서구),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남구), [[칠곡경북대학교병원]](북구) 등 5곳으로 가장 많다.[* 여기에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의 경우 2차병원이지만 상급종합병원 역할을 오랫동안 수행하던 곳이어서 충분히 비슷한 역할 수행이 가능하다.] 이 대학병원들은 잘 이뤄내기 힘든 업적들을 각기 1개 씩은 가지고 있다. 대구의 의료 시설은 약 3,800개 병의원, 보건의료 인력은 3만 9천여명에 달한다. 이 밖에도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공별 전문병원들이 대구 시내에 포진해 있는데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새로 12개 병원들이 지정되었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8532|#]] 대구에서 자생한 전문병원도 있고 경영이 잘 되어서 대구에 지점을 개업한 전문병원도 있는데, 대구시민들은 뭐가 됐든 꽤 편리하게 질환치료를 할 수 있는 환경에 있다. 그래서 대구시민들은 반드시 최고 병원으로 간주되는 대학병원을 가는 법은 잘 없고 골라서 가는 경향이 있다. 대학병원이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어 있긴 하지만, 진료의뢰서를 하급 병원에서 받거나 예약을 해야 하고 대학병원 교수들은 대구와 경북, 경남에서까지 오는 환자들을 다 소화해야 돼서 바쁜 상황이기 때문에 그만큼 진료 서비스에서 소홀해지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어서 나이 좀 지긋하고 대구 병원들을 여럿 돌아다닌 시민들은 개인병원, 전문병원들을 찾는다. 이런 병원 도시인 대구광역시가 내세우는 구호와 산업 중 하나가 ''''메디시티 대구''''다. [[https://medicitydaegu.com/portal/company/portalCpGreet.do|#]] 의료특별시, 의료산업의 중심지가 되겠다는 비전 아래 메디시티대구협의회와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을 설립해놓고 있다. 대구를 거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을 의료와 연계해서 의료관광도 추진하고 있다. [[http://medicitydaegu.com/portal/intro.do|#]] 시립 병원이자 종합병원으로는 서구에 [[대구의료원]]이 있다. 대구·경북지역 권역응급의료센터로 경북대학교병원과 영남대학교병원이 있으며 경북대학교병원은 또한 권역외상센터로 지정되어 있다. 2021년 2월 26일에 감염병 전문병원 권역에 대구광역시가 선정되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127430&ref=A|#]] [youtube(tcEo3_XhrA8)] 그러나 속을 들여다보면 안에서 곪아터진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다쳤지만 의식이 살아있던 여학생이었는데 병원들이 거부하여 구급차가 2시간 동안 치료해줄 병원을 찾아다니다 결국 환자가 죽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렇게 대구에서 구급차에 실려 이송과 이송을 거듭하다 죽은 환자가 2023년까지 5년간 96명이다. 병상 부족과 전문의 부재 등 병원 측의 거부로 2번 이상 병원을 전전하는 대구의 재이송률은 전국 특별시/광역시 중 울산 다음으로 높고 전국 평균을 웃돈다. 이는 [[의료전달체계]]상 3차병원의 일반인 접근성이 너무 좋아서 3차병원이 발달하고 2차병원이 퇴화, 2차병원 선에서 진료해야 할 환자들까지 3차병원으로 몰리기 때문이다. 또한 다발성 외상환자는 다수 과목의 협진이 필요한데, 전문의의 수도권 유출이 심화되고 있다. 병원에 수술이 가능한 과목이 하나라도 비어 있으면 수용 불가능한 환자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