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문단 편집) == 특징 == 한국 [[학제간 연구|융복합연구]]의 수월성을 확보한다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이념에 따라 융복합(Convergence)을 중시하며, 학제적이고 자유로운 학풍을 지니고 있다. 실제로 기초학부도 학부생이 각 전공의 과목들[*전공 기초학부의 경우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화학공학, 기계공학, 재료공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8개의 전공과 더불어 [[삼성전자]] [[반도체학과|반도체공학과]]가 설치되어 있다. 단, 반도체공학과는 별도의 모집단위로 선발한다.]을 원하는 대로 수강함으로써, '''전공 트리를 학생이 주도적으로 설계하며 전공을 마음대로 정하고 바꿀 수 있다.''' 전공은 최소 27학점, 부전공은 최소 18학점을 요구한다. 학생의 [[전과(학교)|전과]]와 [[복수전공]]이 4년 내내 자유인 셈이다. 이에 따라 다른 분야를 같이 공부해보고 싶거나 꿈이 바뀌더라도, 전공을 유연하게 수정하며 설계할 수 있다. 더불어 풍부한 국가적 지원, 학부생 해외파견, 학부생 연구 지원 등, [[학부]] 때부터 막대한 '''국가적 차원의 이공계 인재 지원'''들을 지니고 있다. 예시로 DGIST는 기본적으로 학생의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해, '''학생 전원을 본인이 원하는 세계 최상위권 공과대학[* [[스탠퍼드 대학교|Stanford]], [[하버드 대학교|Harvard]], [[캘리포니아 대학교/버클리 캠퍼스|UC Berkeley]], [[캘리포니아 대학교/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 [[존스홉킨스 대학교|Johns Hopkins]] 등의 최상위권 명문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코로나 등의 상황에 따라 매년 조금씩 조정될 수 있다.]에 두 달 동안 파견해준다.[*전액 게다가 '''천만 원의 해외 연수비용까지 전원 지원'''해준다. [[캘리포니아 대학교|UC계열]] 세계 최상위권 대학들(UC 버클리, UCLA) 기준으로 '''학비, 기숙사비에 해당 학교 식당'''까지 전부 전액 지원이다. 사실상 비행기표 값만 있으면 된다. 그래도 미국 여행도 다니다보니 돈을 좀 챙겨가면 더 좋긴 하다. 학생들도 UC계열 명문 탑스쿨을 선호하는 편이다.]''' 학생들이 세계 탑급 대학에서 각국의 학생들과 수업을 듣고, 각 대학의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여행도 다니며 시야를 정말 많이 넓혀오는 편이다. 또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모든 학부생들은 기본적으로 '''4년 전액 장학과 월마다 33만원의 과학인재 경비'''를 국가적으로 지원받는다.[* 과학인재 경비의 경우 방학을 제외한 기간 내내 지원된다. [[학사경고]]를 받은 기간은 제외된다. 학사경고는 받기가 더 어렵긴 하다.] 최근 상당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대학 중 하나이다. 과거 학제적인 학풍을 지향하고자 학부에서 여러 학문을 두루 가르치며 무전공 정책을 운영하여 선호도가 밀렸었다. 하지만 현재는 학부생들에게 학문적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전공들을 설치하고 시스템을 자유롭게 개편하였다. 동시에 QS대학평가에서 '''연구력 지표 세계 7위'''를 달성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1조 5천억 원의 예산 투입이 예정된 '''서대구역 - DGIST(테크노폴리스) - 대구국가산업단지를 잇는 [[대구산업선]] 지하철'''이 확정되며 앞으로의 중장기적 발전이 예정되어 있기도 하다. [[대학생|학부생]]~[[대학원생]]에 이르는 국가적인 과학기술인재를 선발해 양성하고, 대한민국의 세계적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설립된 [[특수대학]]인 만큼, 다른 과학기술원과 더불어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시설들과 인프라'''를 지니고 있다. 실제로 4대 과학기술원 모두 초고가의 이공계 설비들과 더불어 매우 풍부한 국가 연구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탑급 연구환경을 갖추었다고 평가받는다. 이는 국가 차원에서 육성하는 연구중심 대학들인 만큼 어떻게 보면 당연하긴 하다. 또한 학생들이 학부 때부터 다양한 연구 및 프로젝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여러 학부생 연구 프로그램들을 지니고 있다. 기본적으로 UGRP를 운영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자유롭게 팀을 맺어 프로젝트나 연구를 하게 해주고, '''1000만원의 연구개발비와 자문교수단'''까지 지원해준다. 이는 학생들의 대기업 취업이나 연구 진학에 정말 큰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DGIST 학부생 해외연구 연수, 국내·해외 인턴십 등 이공계 인재들에 대한 풍부한 국가 지원들을 갖추고 있다. 다른 과학기술원들과 다른 점으로는 연구부, 학사과정, 대학원과정이 각각 운영되는 3체제라는 점이다. DGIST는 연구원으로 시작한 기관으로 기존의 연구부들이 존재하고, 석박사과정 교수와 학사과정 교수가 각각 전공에 따로 소속되어 있다. 대학원 교수에게는 수업의 부담을 줄이고 대학원생 지도 및 연구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하고, 학사과정 교수에게는 학부생 교육에 더욱 충실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타 대학과 구별되는 DGIST만의 장점 중 하나이다. 학부 입시가 매우 유연한 편이다. [[연구원|연구]], [[기업인|기업]], [[자연과학|과학]][[공학|기술]] 등 각 분야의 국가적 인재, 혹은 융복합 인재로 성장할 뛰어난 잠재력이 서류에서 드러나면, 내신이 밀리더라도 일단 서류 과정에서 선발하여 기회를 주기도 한다. 단, 위의 경우 면접에서 '''지원자의 [[이과|이공계 역량]]'''을 빡세게 검증한다. 할당된 면접 시간의 반 이상을 역량 검증에 활용하기도 한다. 다만 2024년부터 특기자를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면접이 폐지되었다. 과학기술 인재 선발에 진심인 만큼, 간혹 더 선발하고 싶은 뛰어난 인재가 있으면 정해진 정원을 넘겨서 모집하기도 한다.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과학기술원이라 가능한 부분. 대학원의 전공은 다른 대학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전공들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KAIST, GIST, UNIST에 비해 신설 교육기관이기 때문에 차별화하고자 '융복합'을 내세우며 여러 전공들을 구성했다. 학사과정을 담당하는 기초학부가 있고, 대학원에는 현재 '''화학물리학과,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에너지공학과, 뇌과학과, 뉴바이올로지학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학제학과 융합전공, 학제학과 인공지능전공'''이 새로 생겼다. 그 밖에 다른 점으로는 KAIST, GIST, UNIST가 특수법인인 반면, DGIST는 [[재단|재단법인]]이다. 다만 동일하게 특별법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특별법에서 규정한 것을 제외하면 재단법인에 대한 법을 준용하고 있으므로 법인 형태에 따른 차이는 미미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