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달 (문단 편집) == 위치 == [[파일:external/cphoto.asiae.co.kr/2014112815325152750_1.jpg]] 현재 달과 [[지구]] 간의 평균거리는 약 38만 5천 km이다. 그러나 과거엔 지구의 자전속도가 지금의 3~4배에 달할 정도로 빨랐고 달은 지금보다 10만 km 이상 가까웠다. 조석력에 의해 지구의 자전에너지를 달이 가져가서 현재처럼 된 것. 과거엔 [[슈퍼문]] 따위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달이 하늘에 꽉차게 보였다는 얘기다.(가로 세로 곱하기 1.35배율, 면적 대비 1.82배로.) 그리고 달이 지구와 계속 멀어지고 있다는 것도 잘 알려진 사실. 달에 설치된 레이저 반사경으로 측정한 결과, 1년에 약 3.8cm씩 멀어지고 있다. 위 사진으로 알 수 있듯이 저 머나먼 달이 도대체 어떻게 지구의 인력에 잡혀 공전하는지 궁금해질 정도로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는 지구 크기에 비해서 무지막지하게 길다. 38만 4천 km는 지구를 제외한 태양계의 모든 행성이 다 들어가는 거리로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의 지름을 다 합쳐도 37만 km 정도라서 여기에 지구와 옛 행성이었던 [[명왕성]]까지 끼워넣어야 겨우 비슷하다. 대충돌설의 시뮬레이션에 의하면 달이 막 형성됐을 무렵 지구-달 거리는 지구 반지름의 약 3~5배였다고 한다.[* [[로슈 한계]]에 의해 지구 반지름의 3배 거리 이내로는 달이 형성될 수 없고, [[테이아]]와 충돌한 파편이 5배 이상까지의 거리로 날아갔을 확률은 낮다.] 이는 19,113 ~ 31,855 km 사이 거리로 현재의 약 15배 정도로 가깝다. 이때는 달이 [[:파일:scr00001.jpg|이렇게 보였을 것이다]]. [[:파일:scr00005.jpg|현재]] 또한 가까웠던 만큼 조수간만의 차도 지금보다 훨씬 심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 몬트리올 퀘벡대학(UQAM) 지구·대기과학 교수 데이비스 조슈아 박사 등이 참여한 연구팀이 약 25억 년 전 지구와 달이 현재보다 약 6만㎞ 더 가까웠으며, 하루는 17시간밖에 안 됐다는 결과를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NAS)에 발표했다.[[https://m.yna.co.kr/view/AKR20221011142500009?section=international/all|#]] 지구와 태양의 중심점을 잇는 직선을 그어보면, 그 직선은 달의 중심점을 정확히 관통하지 않는다. 달이 지구를 공전하는 궤도 평면은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는 궤도 평면에 대해 약간(5도) 삐딱하다. [[일식]]이나 [[월식]]이 가끔씩 일어나는 이유가 이것이다. 만약 태양-달-지구가 완전히 일직선상에 놓여 있었다면 일식과 월식을 아주 자주 볼 수 있었을 것이다. 본 문서에 나와있는 달의 이미지는 모두 우리에게 친숙한 모습이지만, [[남반구]] 사람들이 보는 달의 모습은 우리가 보는 달의 모습과 다르다(상하가 뒤집혀 있다). [[파일:Moon North vs South.png]] 좌측이 [[북극]]에서 본 달의 모습, 우측이 [[남극]]에서 본 달의 모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