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트로글리세린 (문단 편집) == 매체 == [[영화]]나 [[드라마]] [[만화]]같은 경우에도 등장하며 특히 폭력이 난무하는 액션과 범죄 그리고 미스테리 작품에서 항상 단골로 등장하고 실제로도 [[테러]] 범죄에서도 자주 쓰이며 [[테러리스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액체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위의 특성을 보다시피 다루기도 힘들고, 폭발력이 더 뛰어난 다른 [[폭발물|폭약]]도 많기 때문에 아무리 악당이라도 이걸 쓰는 건 현실성이 좀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골드 러시 시대가 배경이라 이게 제일 좋은 폭약이었다면 모를까... 다만 오히려 이 다루기 힘들고 위험하다는 특징을 이용해 인질 협박용으로 쓰거나 하는 제법 그럴듯한 경우도 있긴 하다.[* 물론 또 진지하게 따지자면, 아무리 그래도 보관 자체도 힘든 니트로글리세린을 쓰느니 차라리 다른 [[폭발물]]을 쓴 다음 터지기 쉽게 만들어놓는 편이 더 편리할 것이다.] * [[공포의 보수]]: 프랑스 영화로 유전 화재를 막기위해 니트로글리세린을 운송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영화다. * [[그래플러 바키]]: 2부 도입부에서 [[싱크로니시티]]에 의해 어느 날 갑자기 알 수 없는 이유로 전세계의 니트로글리세린이 안정화 되어버렸다는, 말이 안 되면서도 왠지 그럴싸한 허풍을 치는 바람에 정말 그런 줄 아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만화는 만화일 뿐이니 주의하자. * [[꼬마자동차 붕붕]]: 가뭄에 시달리는 마을 사람들 부탁으로 붕붕을 타고 무너진 댐을 니트로글리세린을 던져 폭발시켜 물이 나오게 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바쿠고 카츠키]]는 땀이 이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것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 [[내과 박원장]]: 11화의 소대광 편에서 등장하는 약물이 이것이다. 심혈관 통증을 느낀 소대광이 치명적인 증상임을 스스로 자각하고 필사적으로 찾은 약품이 이것. * [[닥터 스톤]]: 제 2장의 최종결전인 '기적의 동굴 탈환 작전'에서 즉석으로 박쥐똥오줌으로부터 자연 정제된 질산과 가져온 전차의 포탄에 들어있던 잔여 황산에 비눗물을 넣어 니트로글리세린으로 반응시킨 뒤 종이비행기에 묻혀 날리는 것으로 츠카사군을 위협했다. *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폭발물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특히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는 C4의 원재료가 되기도 한다. 니트로글리세린이 정전기에 불안한 것을 이용해서 전화를 부착시켜 놓고 다른 전화로 신호가 가게 함으로서 원격으로 폭발하는 것. 이 폭발물을 배치하거나 격발할 시 대원들이 니트로글리세린을 줄여서 Nitro라고 부르기도 한다. * [[맥가이버]]: 이 화합물의 폭발성과 불안정성에 대해 잘 묘사한 적이 있다. 아주 적은 양을 막대기에 묻혔다 튕겼을 때의 폭발[* 적은 양을 튕겨서 폭발할때 의자가 쓰러지며 트럭에 싣고 최대한 천천히 운행하지만 배어나온 니트로글리세린이 트럭 적재함 모서리를 통해 몇 방울 떨어지자 현가장치가 박살난다.]이라든지, 낡은 목재 보관소가 삐걱거리다 박스가 떨어져 폭발하는 적나라한 장면이 있었다. 몇 화인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아마 친구집의 기름탱크에 불나서 꺼야하는 에피소드일 것이며 원래 다이너마이트지만 오래되다보니 니트로글리세린이 배어나온 상황이다. * [[메가맨 언리미티드]]: 메인 보스 [[트라이나이트로맨]]은 존재 자체가 '''니트로글리세린'''이고, 이 액체로 공격하는 보스로 등장한다. * [[명왕성(2013년 영화)|명왕성]]: 한국 영화로 푸른색 액체로 등장하는데, 페트병에 담겨서 폭탄으로 쓰인다. * 버티컬 리미트: K2에 고립된 생존자 구조를 위하여 구조대가 니트로글리세린을 가져가는데 사고가 잇따른다. * [[보스의 두얼굴]]: 주인공 곤도 시즈야의 어머니가 젊은 시절 니트로 글리세린을 병에 넣어 들고다니면서 상대편 야쿠자들을 날려버렸다. 그래서 별명이 '니트로 사모님'(...) *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 버크 할아버지(앤소니 홉킨스 분)가 솔트레이크 보너빌에서 최고속 기록 도전에 앞서 그의 특수 개조된 [[인디언 모터사이클|인디언]]스카우트의 연료통에 평소 협심증 때문에 먹던 니트로글리세린 알약을 털어넣는다. 연료의 폭발성을 증대시켜 출력을 높이려는 의도지만 실제로는 그거 소량 넣는다고 해서 휘발유의 특성이 바뀌기는 힘들기에 효과는 없다. * [[신비의 섬]]: [[쥘 베른]]의 작품으로 니트로글리세린을 아주 사실적으로 다룬 매체 중 하나로 뽑힌다. 노천질산칼륨광에서 질산 분리 후 해초에서 소다를 분리해 제작한다. ~~애초에 소설 자체가 마인크래프트 현실화에 가깝다.~~ 충격에 약하다는 특성 때문에 마지막 작업은 전문가가 혼자서 했으며 뇌관이 없어서 떨어지는 돌로 기폭시켰다. * 아디오스 사바타: 영화이며 주인공 사바타가 니트로글리세린을 병에 담아 품에 넣어가지고 다니다가 싸울 때 [[수류탄]] 대용으로 사용한다. 물론 비현실적인 연출. * 암센터: 1993년 [[로빈 쿡]]의 소설로 주인공이 니트로글리세린을 만든 뒤 얼려 고체화 시키고는 그걸 가지고 인질극을 벌이는 장면이 있다. 진입하려는 병력에게 '''니트로글리세린을 얼렸으니 더 민감해져서 문을 세게 닫는 충격으로도 터질 수 있다! 쳐들어 오면 다 죽는다!'''고 블러핑을 하는데[* 실제 니트로가 아닌 색깔만 비슷한 가짜였다.], 전문가들도 "아무리 니트로글리세린을 고체화 시켰어도 그 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 예기치 못한 충격으로 터질 수 있으니 신중한 대처를 해야 한다"고 주문하는 장면이 나온다. * [[윌리 웡카와 초콜릿 공장]]: 1971년 영화에서도 비슷한 게 등장했는데 영화 초반에서 과학교사가 찰리를 불러놓고는 질산과 글리세린과 자기 개발품을 소개하면서 셋을 섞으면 뭐가 나올지 먼저 묻자 찰리가 모른다고 하자 세 가지를 섞으면 최고의 '''사마귀 제거제'''가 만들어진다고 하고 셋을 섞자 흰 연기가 뿜어져 나온다. *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 미국에 있는 대규모 공업 단지에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니트로글리세린보다 10배는 강하다는 고분자 니트로글리세린을 옮기는 에피소드가 있다. * [[토리코]]: 이에서 이름을 따온 [[니트로(토리코)]]라는 생물과 니트로 체리[* 니트로글리세린처럼 민감도가 높아 잘못 취급하는 순간 터져 버린다. 작중 토리코가 생으로 꿀꺽 집어 삼켰다가 몸 안에서 폭발한다.] 라는 식재료가 등장하는데, 니트로의 경우 그 위험성과 포식성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다만, 후일 2(일본어로 니)+트로(트롤)이라서 그렇게 불렀다는 언급도 나온다. 아마도 이게 진짜일 듯하다.] * [[Hawaii Five-O]]: 시즌 5까지의 메인 악역이었던 우 펫이 시즌 4에서 헬기 사고로 인해 교도소에서 처방 받는 니트로글리세린을 삼키지 않고 꾸준히 모아 폭약을 만들어 탈옥하는 장면이 나온다. * [[House M.D.]]: 시즌2 12화에서 그레고리 하우스의 대학동기가 신약 임상실험되는 약이 [[두통]]을 억제하는 약인데, 하우스는 대학동기에게 엿을 먹이기 위해 본인이 테스트한다. 하우스는 임상실험중인 두통약을 먼저 주사하고 다음 니트로글리세린을 주사한다.[* 아니 애초에 강제로 극심한 [[두통]]을 유발하면 그게 테스트 일까 싶기도 하다. [[House M.D.|드라마]]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일반적인 사람이 그렇게 심하게 두통이 올리 없고, 강제로 두통을 유발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니트로글리세린은 엄청난 두통을 일으킨다. 위 의약품 목차에서도 "기화된 니트로글리세린을 흡입하여 인한 두통"이라 서술 되어있다. 니트로글리세린의 투약이 얼마나 두통을 가지고 오는지는 알 수 없다. [각주] [[분류:전문의약품]][[분류:유기화합물]][[분류:폭발물]][[분류:질소 화합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