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논영회 (문단 편집) === [[삼국(드라마)|삼국]] === 다른 버젼들과 달리 유비가 겁쟁이 행세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 탁자 밑에 숨지는 않고, 그냥 젓가락만 놀라서 툭 떨군다. 아무래도 그간 보여준 극 중 유비의 이미지와는 맞지 않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조조는 이때 "나는 인의가 그냥 말뿐인줄 알았어. 하지만 자네에게 있어서 인의는 진짜 무기야"라며, 유비의 인의를 두고는 그의 [[자웅일대검]]에 빗대면서 유비를 평가하며 왜 자신이 유비를 영웅이라 생각하는지 얘기한다. 이에 유비가 그렇게 믿는다면 지금까지 여러 번 자신을 죽이려 했는데 '''왜 지금은 아닌지'''를 조용히 묻자, 조조는 '''영웅은 영웅을 알아보니 죽이기 아까운 것도 있고, 자네는 근거지가 없다'''라고 태연하게 대답한다. 즉 유비가 근거지를 갖지 못하고 조조가 장악한 허도에 머물러 있는 이상은 같은 영웅으로서 천하의 정세나 한가하게 논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것. 그러나 유비는 원술 토벌을 빌미로 조조의 군사들을 빌리고 주령과 노소를 속여 군사들을 빼앗고 기어코 서주까지 집어삼킨다. 얼마나 재빠르게 해치웠는지, 매우 빡친 조조가 '''서주에 8만 대군이 있었다! 찐빵을 8만 개를 먹어도 그것보단 더 걸렸겠다!''' 하며 노발대발한다.[* 여담으로 여기에서 또 신삼국 특유의 고증오류가 있는데, 원문에서 말하는 찐빵은 [[만터우]]로, [[만두]]의 중국식 발음이다. 만터우와 만두가 다른 물건이라고 하지만, 어쨌든 만두라는 단어의 기원은 제갈량의 남만 정벌 시기이다.] 그리고 옥새를 들려보내는데, 조조는 이 옥새를 손으로 들고서 천천히 걸어가다 혼절해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