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스캐롤라이나(전함) (문단 편집) == 탄생 배경 ==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으로 주 전력이 되었어야 할 [[렉싱턴급 순양전함]]과 [[사우스다코타급 전함(1920)]]이 해체 또는 [[렉싱턴급 항공모함|항모로 개장되자]] 미 해군은 어쩔 수 없이 [[표준형 전함]]을 개장해 다시 우려먹어야 하는 처지가 된다. 표준 전함들은 집중방어와 방뢰체계, 3연장포×4의 포탑배치 등의 도입을 통한 안정적인 공격력과 방어력을 갖추었으나 너무 느리다는 단점이 있었다.[* 애초에 표준형 전함은 '[[무슨 마약|그냥 자리에서 짱박혀 있으면 적이 공격하러 올 테니 그때 공격하면 되고, 이쪽에서 움직이면 싸우거나 튈 테니 느려도 딴딴하고 강하면 문제 없음.]] 애초에 적에게 달려가서 때리는 건 [[사우스다코타급 전함(1920)|사우스다코타급]]이나 [[렉싱턴급 순양전함|렉싱턴급]]이 담당할 일'이라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물건들이다. 문제는 그 적에게 달려가서 때릴 사우스다코타급과 렉싱턴급을 조약으로 모두 날려먹어서...] 이 시기 순양전함이나 속도가 빠른 편인 전함으로는 일본의 [[공고급 순양전함]]과 [[나가토급 전함]][* 이때는 26노트. 고속전함이라기엔 조금 애매하지만 동시대 전함치곤 빠른 축에 속한다. 그러나 훗날 대개장으로 25노트로 떨어져 고속이라고 칭하는 것 자체가 힘든 상황이 된다.], 영국의 [[후드(순양전함)| 후드]][* 순양전함이긴 한데, 간신히 대응방어가 되어서 일부에서는 고속전함으로 취급하기도 한다.]와 [[리나운급 순양전함]], [[퀸 엘리자베스급 전함]][* 전부는 아니고, 개장을 받은 퀸 엘리자베스, [[워스파이트]], 벨리언트만 해당. 버럼과 말라야는 예산 부족으로 개장을 못 받아 노후화로 인한 속도 저하를 피할 수 없었다.] 등이 존재했다. 이들은 20노트 후반에서 30노트 초반으로 달릴 수 있어 순양함 및 구축함과의 동행, 적함 추격, 위기 상황에서의 도주 등이 가능했지만, 표준 전함들은 앞서 말한 20노트밖에 안 되는 속력으로 추격, 회피, 타함종과 작전 연계에 어려움을 겪었다. 여기에 항모로 개조한 [[새러토가]]가 '''21만마력으로 약 35노트'''를 달성하자, 항모와 발을 맞출 수 있는 빠른 속도의 전함, 즉 [[고속전함]]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강해졌다. 이러한 과정속에서 탄생한 전함이 바로 [[노스캐롤라이나급 전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