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병가 (문단 편집) == 민중가요 '늙은 노동자의 노래' == [youtube(aIT9M3lwYbI)] ||나 태어난 이 강산에 노동자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삼십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나 죽어 이 흙 속에 묻히면 그만이지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작업복에 실려간 꽃다운 이 내 청춘 아들아 내 딸들아 서러워 마라 너희들은 자랑스런 노동자의 자식이다 좋은 옷 입고프냐 맛난 것 먹고프냐 아서라 말아라 노동자의 아들이다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작업복에 실려간 꽃다운 이 내 청춘 내 평생 소원이 무엇이더냐 우리 손주 손목 잡고 금강산 구경일세 꽃 피어 만발하고 활짝 개인 그 날을 기다리고 기다리다 이 내 청춘 다 갔네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작업복에 실려간 꽃다운 이 내 청춘|| 보다시피 늙은 노동자의 노래 가사는 늙은 군인의 노래에서 군인을 노동자로 푸른옷을 작업복으로 바꾸고 3절까지만 부르면 거의 같다. [[참 쉽죠]]? 음이 같다보니 시위 현장에서 같은 노래를 다른 버전으로 부르게 되는 일이 있을 법도 하지만 의경은 진압 중엔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 이와 관련하여 [[김민기]]가 2018년 9월 13일에 방영된 [[뉴스룸]]의 인터뷰에서 밝히길, [[518 민주화운동|1980년]]에 계엄군이 '''진군가'''로 부르고 바로 이어서 시민군 측이 '''투사의 노래'''로 부르는 장면이 나왔다고 한다. ] [[분류:가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