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량진동 (문단 편집) === 굉장히 저렴한 물가 === 서울이 지방보다 물가가 비싸다는 생각과는 달리 이 동네의 물가는 어마어마하게 저렴해서 지방에서 온 사람들이 놀랄정도며, 같은 서울사람들도 놀란다. 자신이 직접 경제생활을 해서 수입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소비만 하게 되는 수험생 특성상 주머니 사정이 어렵다보니 생긴 현상이다. 식당을 예로 들면 서울시내에서 최저수준인데, 2019년 기준으로 3,500원으로 밥이 포함된 최소한의 식사를 할 수 있으며, 현금으로 7,000원[* 식권 10장을 구매하면 보통 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였지만 1일 2식이나 1일 3식의 월식권을 이용하면 더 할인폭이 커진다. 이곳도 [[2022년 전 세계 물가 폭등]]을 피하지 못하게 되었는데, 연초에는 5,000원이었으나 한 해동안 2,000원이나 가격이 올랐다. 비율로 따지면 40%다.]이면 뷔페식 식당이나 밥이 리필되는 식당에 갈 수 있다. 단, 대부분 현금가 기준. 9호선역과 맞닿아있는 이데아 푸드코트나 3-2번 출구 식당도 질이나 양 대비 저렴하기로 유명한 편이다. 기본 6,000원 이상은 줘야 하는 서울 내 다른 지역과는 엄청난 차이로, [[맥도날드]]에 있는 빅맥보다 저렴한 곳도 많을 정도. 그리고 이 지역에 위치한 어떤 마트는 그냥 동네마트 규모인데도 대형마트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 가격으로 물품들을 판매한다. 심지어 대형마트보다 싼 가격으로 파는 물품들도 많으며, 특히 생수 등 수험생이 주로 찾는 생필품류의 가격이 싼 편이다. 과자나 초콜릿류 기호품 중 일부 기획상품은 정가의 1/3 이하로 판매하는 무지막지한 할인율을 보여준다.[* 대신 이렇게 무지막지한 할인을 하는 상품들 중에는 유통기한까지 1개월~열흘 정도로 아슬아슬하게 남은 제품들이 많기에 사면 빨리 먹는 것이 좋다.] 거기에 어지간한 믹스 커피, 티백차 같은 종류나 몽쉘, 프렌치파이 같은 과자류를 낱개로 싼 값에 파는게 특징이다. 단, 이러한 마트들에 표기된 가격은 현금가 기준이며, 카드 사용시 추가금이 발생한다. 추가금을 포함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또한 노량진은 동네 특성상 옛날부터 저렴한 길거리 음식에 특화된 곳이기도 했는데 서울시의 각 구역에서 노점상들을 단속하고 철거하던 시기에 동작구청 측에서 노점상들을 없애는 대신, 컵밥거리라는 곳을 만들어서 기존의 노점상들을 모조리 그곳에 모아 놓았는데 때마침 국내에서 크게 활성화된 SNS의 영향으로 그곳의 저렴한 노점 음식들이 유명세를 타게 되었고[* 베트남 현지인이 만드는 3,000원짜리 쌀국수와 1,500원 짜리 소시지 팬케이크, 4,000원대의 큐브 스테이크 등이 있다.] 현재는 군것질 명소로 자리매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