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네임드/줄거리/4부 (문단 편집) == 15화 == 운동장 구석에서 쪼그려 앉아 각자의 폰을 보고 있는 사회 선생,행정실 여교사,머리 묶은 여자애,붕대남,8반 반장,그리고 실종남의 노트를 펼친 주인공. 47번(네번째 부원)의 로그를 뒤져 보던 머리 묶은 여자애는 네번째 부원 여자애가 지은의 붉은 피쳐폰을 훔쳐 컴퓨터실에서 무슨 문서 보는 장면까지 보고 있는데 무슨 문서 보고 충격받은 듯한데 뭘 봤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주인공은 그거 창조주의 문서라고 실종남의 노트에 써져 있다고 말하나 붕대남은 근데 그 노트엔 문서의 내용까지는 자세히 안 나와 있다며 대꾸. 사회 선생은 혹시 무슨 단서가 될지도 모르니 학교에 들어간 애들한테 그 문서를 찾아보라고 하면 될 거 같다고 말한다. 머리 묶은 여자애는 그 말을 듣고 2등녀에게 문자. 미술반에서 메모를 찾던 2등녀는 컴퓨터실에서 와이파이에 접속해 창조주의 문서를 찾으라는 문자를 받고 다른 실에서 메모 찾던 방송반장,안경남에게 컴퓨터실로 가 창조주의 문서 찾자고 제안한다. 2등녀 일행은 과학실의 환풍구를 통해 컴퓨터실로 들어간다. 컴퓨터실에는 복도로 빠져나간 애들을 제외하고도 아직 애들이 흐느적거리며 남아있는 상태. 컴퓨터실에서 안경남은 어느 방향을 향해 붉은 피쳐폰을 바라보며 서 있다. 새로운 와이파이 접속창이 뜨면서 2등녀 일행은 창조주의 문서를 기대하며 붉은 피쳐폰 화면을 바라본다. 모니터 터치를 통해 유전자의 단일화를 알아낸 지은 로봇은 그렇다면 저 아래에 죽어있는 사람들은 모두 똑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냐며 누가 사람들의 유전자를 통일시킨거냐며 의문 제기. 그 미친 박사 이름이 이기려나며 모니터에 이기려에 대해 검색. 이기려 내용 창에서는 가족관계에 대해서 아내는 기록이 없고 아들은 이름이 이공성이라며 이공성은 구인류라고 밝혀져있다. 순간 모니터 화면 아랫부분에 프로젝트 NoName에서 접속시도가 감지되었다며 경고 창이 뜬다. 모니터에서 건물 안내도를 통해 접속 시도가 감지된 방 위치를 보여준다. 지은 로봇은 저기는 자신이 깨어났던 방이라고 독백하며 영상보기를 클릭. 2등녀 일행을 보고 있는 컴퓨터실의 CCTV가 움직인다. 지은 로봇은 붉은 피쳐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안경남,2등녀,방송 반장을 모니터 영상을 통해 보며 저 녀석들은 내가 겪은 일이 뭔지 상상도 못할 거라며 그런데 애들이 뭘 보고 있길래 표정이 저렇냐고 독백한다. 이어서 안경남이 들고 있는 붉은 피쳐폰 추적 버튼을 클릭. 클릭하자 2등녀 일행이 보고 있는 문서를 지은 로봇도 같이 보게 된다. 과거, 어느 방에서 컴퓨터 자판을 두들기고 있는 남자와 옆에 서있는 남자가 대화 중. 옆에 서 있는 남자는 컴퓨터 자판을 두들기고 있는 남자에게 몸은 죽었는데 정신만 네트워크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게 상상이 안 된다고 말한다. 컴퓨터 자판을 두들기고 있는 남자는 자신도 상상은 안되지만 해봐야된다며 이곳이 바이러스에 당하는 건 시간문제라고 대답한다. 이어서 기계(지은이 현재 깨어난 자리) 안에 있는 로봇을 손으로 가리키며 일단 로봇하나를 입출력 단자에 꽂아놨다고. 혹시나 우리 몸이 죽더라도 정신이 살아남으면 로봇 몸을 빌어서 다시 나올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백신은 이미 만들어져있다며 그 미친 박사(이기려)는 구인류라 몸에 이 바이러스에 면역이 있다며 자신의 몸을 이용해서 이미 백신을 만들었을거라는 소문이 있다고 말한다. 컴퓨터 자판 두들기고 있는 남자는 그러나 지금은 그 백신을 찾을 시간도 없고 찾는다고 해도 그 전에 우리 몸이 먼저 죽을 거라며 몸은 포기해야 한다며 로봇몸으로 되살아난 후에 DNA 시술소에 가서 우리가 들어갈 몸을 배양하는 거라고. 물론 그 전에 백신을 찾아 배양되는 태아에게 투입하는 건 기본이라고 설명. 계획을 듣고 감탄해하는 서 있는 남자에게 컴퓨터 자판 두들긴 남자는 이 계획은 저 윗대가리들도 모르는 거라며 그 놈들이 지들만 살려고 하니 우리는 우리 살 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서 있는 남자가 그럼 우리 노넴 팀원들만 가냐고 묻자 컴퓨터 자판 두들긴 남자는 집안에서 꼼짝 못하는 저 불쌍한 시민들까지 자기가 다 살리겠다고. 어차피 가상공간이라 널리고 널린 게 자리라며 대답한다. 컴퓨터 자판 두들긴 남자는 서 있는 남자에게 컴퓨터 자리를 양보하며 이제 니 차례라며 용량 닿는 데까지 아바타를 찍어내라고 지시. 서 있는 남자는 컴퓨터 자리에 앉아 컴퓨터를 조작하며 교육용으로 만든 가상세계가 우리들 최후의 대피처가 된다며 기분 묘하다고 심정 표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