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피림 (문단 편집) == 구약 [[성경]]의 네피림 == 어원은 '넘어뜨리는 자’, ‘쓰러트리는 자’ [[히브리어]]로는 {{{+1 נְּפִלִים}}}(n'filiym)이라 표기한다. 한국에서는 개정개역 성서에 표기된대로 '''네피림'''으로 읽는 것이 일반적이고, 영어식 표기인 Nephilim을 읽어 '''네필림'''이라 하기도 한다. 가톨릭 성경에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전 선종완 라우렌시오 신부 역 구약성서 기준으로 '''너필림''', 이후 새번역 성경 기준으로 '''나필''', 공동번역성서에는 '''느빌림'''으로 번역하였다. 정경인 [[창세기]]와 민수기, 신명기에 그들의 이름만 나오고 밖의 다른 사항에 대해서는 기록이 없다. > 그때(또 그 후에도) 세상에 '''너필림'''족속이 살고있더니, 천주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 장가들어 그 여인들이 저들에게 자식을 낳아주매, 이들이 예전에 유명한 굴때장군이었느니라. (선종완 라우렌시오 신부 역 가톨릭 구약성서) > >하느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한자리에 들어 그들에게서 자식이 태어나던 그때와 그 뒤에도 세상에는 '''나필'''족이 있었는데, 그들은 옛날의 용사들로서 이름난 장사들이었다. (가톨릭 새번역) >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개신교 개역개정) > >그 때 그리고 그 뒤에도 세상에는 '''느빌림'''이라는 거인족이 있었는데 그들은 하느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들로서 옛날부터 이름난 장사들이었다. ([[공동번역성경|공동번역]]) >---- >[[창세기]] 6장 4절 ---- >우리가 만난 거인들 가운데는 아나킴 말고도 다른 거인족이 또 있더라.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았지만 그 사람들 보기에도 그랬을 것이다." >[[민수기]] 13장 33절 (공동번역) [[위경]]인 [[에녹서]]에는 보다 상세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는데, 그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본래 하느님은 인간들을 지켜보는 역할로서, [[아자젤]]을 비롯한 한 무리의 천사들을 파견했는데, 이들을 [[그리고리]]라 부른다. 그러나 아자젤을 비롯한 그리고리들은 인간 여자에게 정욕을 품고, 결국 관계를 맺게 되면서 자식들을 낳았으니, 이들이 바로 네피림인 것이다.[* 에녹서는 그리스도교 정경에는 빠져 있지만, 기독교 형성 이전에 만들어진 문서이므로 유대교 및 그리스도교의 여러가지 원형에 해당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실낙원]] 등 중세~근대 기독교 관련 저작에 소재를 많이 제공했다.] 하지만 신약에선 네피림은 천사가 아니라고 반박되기도 한다. >부활한 다음에는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이 하늘에 있는 천사들처럼 된다. >[[마태오의 복음서]] 22장 30절 (공동번역) ----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다음에는 장가드는 일도 없고 시집가는 일도 없이 하늘에 있는 천사들처럼 된다. >[[마르코의 복음서]] 12장 25절 (공동번역) 비슷한 존재로, 아나킴 혹은 아낙이라 불리는 거인들이 [[신명기]]에 기록되어 있다. >우리가 어찌하여 그 곳으로 가야 하느냐? 그들은 어찌나 큰지 우리 따위는 어림도 없으며, 수효도 많은데다가 성읍들을 둘러싼 성벽은 하늘에 닿을 듯이 어마어마하고, 아나킴의 후손들까지 거기에 있더라고 보고하여 우리의 형제가 우리의 간담을 서늘하게 해주지 않았느냐?" >---- >[[신명기]] 1장 28절 (공동번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