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주환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최대의 강점은 역시 안정적인 내야 수비. 탄탄한 수비를 기반으로 소위 왕조라 불리우던 시기의 SK의 주전 유격수답게 부드러운 글러브질이나 강한 어깨, 넓은 수비 범위, 높은 판단력, 거기에 준수한 발까지. 좋은 수비수의 자질은 모두 갖췄다고 보면 된다. 프로에 오면서 특히 안정성이 매우 향상되었고, 송구 부분에선 강한 어깨가 빛을 발한다. 더군다나 정확하기까지 한 송구를 보여 송구실책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2008년에 범한 송구 실책은 나주환의 송구가 잘못 되었다기보다는 1루수로 출장했던 [[이진영]]의 미숙한 포구에 기인한다. 그래도 이 부분은 2009년에 [[박정권]]이 1루수로 고정 출장하면서 송구 실책기록이 많이 줄었다.] 빠른발로 도루도 심심치 않게 해대는, 말 그대로 공격형 유격수. 최정과 마찬가지로 '''[[포수]] 포함''' 내야 전 포지션을 커버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야구)|유틸리티 플레이어]]다.[* 실제로 제대로 된 활약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유격수와 2루수 쪽, [[키스톤 콤비]] 쪽이 제일 적합할 것이며 실제로도 유격수와 2루수로 가장 많이 출전했다. 3루수로도 자주 출전한 편인데 특히 두산, KIA 시절에 3루 출전이 많았다.] 두산 시절 포수로 출장해 '''[[정근우]]'''의 도루를 저지한 적도 있을 정도로 강견이다.[* 팀을 옮기고 나서는 [[정근우]]를 놀려먹는 소재로 썼다고 한다.] 하지만 완성된 타격을 구사하는 타자라고 보기엔 좀 어렵다. 스윙 자체가 상당히 큰 데다 뱃스피드가 제법 빨라 보기보다 장타력이 뛰어난 편이기는 하나[* 2017년엔 20개에 딱 1개 모자른 19개의 홈런을 때리기도 했다.], 베테랑이 된 지금도 유인구에 인내심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는 면이 있다. 거기에 종으로 떨어지는 변화구에도 약한 편. 발은 빠른 편이지만, 주루 플레이나 도루 능력은 평범하다. 타격은 매우 적극적이고 스윙 스피드가 빨라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다. 다만 적극적인 스타일 때문에 삼진이 많고 볼넷이 적은 편. 수비수로서는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검증된 [[내야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