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경원/일생 (문단 편집) === [[문재인 정부]] === 2017년 [[19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집권하여 [[자유한국당]]의 지위가 '제1야당'으로 바뀌면서, 나경원이 차기 당권에 도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교육문화위원회]] 소속으로 국정감사에서 지나친 자료를 요구하여 교원단체의 반발을 불렀다. 국정감사 대상인 전국 16개 교육청(충북도교육청 제외)을 통해 일선 초·중·고에 올해 1~10월 실시한 '''특정 주제 관련 수업 사례, 교재와 지도안 등을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자료 제출을 요구한 주제는 사드 배치, 탈핵·탈원전, 5·1 노동절[* 5월 1일을 통상적으로 노동절이라고 부르지만, 법으로 정한 명칭은 엄연히 '''근로자의 날'''이다. 법을 다루는 국회의원이 법으로 정한 명칭이 아닌 통상적으로 부르는 이름을 정식으로 발급한 공문에 기재한 상황도 문제가 있다. 그러나 사실 이는 법이 문제가 있는 것이다. '노동'이란 단어가 불편하다고 '근로'로 바꾼 것이기 때문. 노동절이 맞는 단어이다.], 5·18 민주화운동, 6·15 남북공동선언, 19대 대선 혹은 공직선거법인데, 특정 주제로 선정한 내용이 모두 교육과정에 들어있는 내용(5·18 민주화운동, 6·15 남북공동선언)이라던가 시사 관련 주제(사드 배치, 탈핵·탈원전, 19대 대선 혹은 공직선거법)로서 수업 중 얼마든지 언급하거나 주제로 삼을 수 있는 내용이다. 수업한 횟수만 조사해도 충분한 내용을 굳이 수업 사례와 교재에 지도안까지 요구한 것에 대해, 교사들의 수업권을 침해하고 사회적 이슈에 대한 수업을 하지 못하도록 길들이려 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나온 상황이다. 일단 나경원 의원은 정치적 의도는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0172237025|*]] 또한, 그가 속한 [[동작구 을]] 지역구도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압승을 거둔데다가 2016년 [[20대 총선]]에서 약한 경쟁력으로 그의 당선을 도운 [[허동준]] 지역위원장이 음주운전을 계기로 당무감사에 걸려 아웃되면서, 다음 총선에서 국회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을지의 여부도 미지수가 되었다.[* 허동준은 사실 민주당 지지자로부터도 무능한 지역위원장이라는 소리를 들었을 뿐만 아니라, 간신히 그가 속했던 중앙대 동문회 조직의 힘으로 지역위원장직을 유지하는 상황이었다. 뿐만 아니라 그가 한 온갖 막장행보 때문에 호남 출신들이 많은 사당동 주민들조차 그에게 등을 돌려버렸다.] 2018년 9월 초에는 비동의 간음죄 도입을 추진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같은 시기에 [[동작대로]] 지하화 방안에 대해 주민들과 대토론회를 갖기도 했는데 동작대로의 많은 교통량과 대로 지하에 지나가는 '''[[서울 지하철 4호선]]'''을 고려하면 2018년 현재 이 방안은 이뤄지기 힘들다.[* 게다가 이 도로는 동작구와 [[서초구]]의 경계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그녀 혼자서 마음대로 지하화를 추진할 수가 없다.] 2018년 연말 또는 2019년 연초에 있을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 당대표 또는 원내대표로 나올 확률이 높다고 한다. 본인도 11월 9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서 "당대표로 나올지, 원내대표로 나올지 확정을 짓지는 않았지만 출마 자체는 할 것 같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다. 2018년 11월 14일 현재까지 나경원 의원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 나올 거란 이야기들이 많이 돌고 있다. 구도상 유리하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복당파가 아니기에 친박에서 강하게 나오기 힘들 거란 점, 비박 입장에서도 나경원 의원이 그리 싫을 이유가 없단 점, 평가가 어떻든 대중적으로 이름이 많이 알려져있단 점을 들어서 나경원 의원이 현재 원내대표 후보들 중에서는 유리하다는 논리다. 더불어 친박이나 비박이나 당대표 선거에서 힘겨루기를 하려고 할 가능성이 높기에 원내대표 선거는 생각만큼 뜨겁지 않을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2018년 12월에는 친박계 원내대표 단일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나경원 의원이 친박계와는 거리가 멀었던 것을 생각하면 신기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나경원 의원이 자신을 강하게 밀어줄 세력이 없단 점과 이대로 있으면 김병준 비대위와 복당파에 당할 거라는 위기 의식을 느낀 친박계의 간절함이 적절하게 만나서 이뤄진 걸로 추정된다. 친박계 후보로는 [[유기준(1959)|유기준]] 의원이 거론되고 있기는 하지만, 친박이 불리한 상황이니만큼 지금 상태로라면 무리 없이 나경원 의원이 친박계 원내대표 단일후보로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원내대표의 러닝메이트 역시 과거 친박으로 분류되었고 탈당 전력이 없는 대전 대덕구의 [[정용기]] 의원으로 결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