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혜리(배우) (문단 편집) == 활동 == 목록을 보다시피 사극에서는 [[여왕]], [[왕비]], [[후궁]] 등 왕실 여인 역을 많이 맡았고, 현대극에서는 악역을 주로 맡았다.[* [[박유경]], 최수희가 대표적이다. [[박유경]]은 완전체 악녀이고, 최수희는 조금 애매하다.] [[용의 눈물]](효빈 김씨), [[왕과 비]](혜빈 양씨), [[태조 왕건]](강비) 등 KBS 1TV 대하사극에 연달아 투입되는 진기록을 세운 연기자다.[* 공교롭게도 태조 왕건에서 극 중 국대부인 역으로 나온 [[임채원]](당시 임경옥)은 그 후속작인 [[제국의 아침]](초선), [[무인시대]](부용)를 통해 KBS 1TV 대하사극에 연달아 출연했다. 헌데 그러한 것을 진기록이라고 한다면, [[무안대군]]- [[단종(조선)|단종]] - [[최응]] 역을 맡은 [[정태우]], [[설장수]] - [[황보인]] - [[박지윤(고려)|박지윤]] 역을 맡은 [[이신재]], [[박은]] - [[유자광]]- [[신덕(태조 왕건)|신덕]] 역을 맡은 [[임병기]], [[이래]] - [[구치관]]- [[도선]] 역을 맡은 [[이대로]], [[회안대군]] - [[민신]]- [[김위홍]] 역을 맡은 [[김주영(1952)|김주영]], 이무 - 조득림 - [[최필]] 역을 맡은 [[한정국(배우)|한정국]], [[이종무]]- [[성현]] - [[유긍달]] 역을 맡은 [[민욱]], [[조박]] - [[정창손]] - [[범교]] 역을 맡은 안대용 등도 세 작품 연속으로 출연한 것이니 진기록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대하드라마에 이런 식으로 연속 출연한 배우들이 한둘이 아니다.] 저 당시 사극 출연작들을 보면 [[용의 눈물]]에서의 [[효빈 김씨]] 역할은 오랜 시간 고난과 역경을 딛고 살아 남아 빈의 지위를 얻게 되는 자수성가형 인물이며 선역이었다. 그리고 뒤이어 출연한 [[왕과 비]]의 [[혜빈 양씨]] 역할은 단종의 유모이자 세종의 비로서, 주인공인 [[세조(조선)|세조]]와 대척점에서 대립하는 여인으로 강렬한 잔상을 남겼다. 사실 앞선 두 작품보다 그녀의 열연이 빛난 작품은 누가 뭐라해도 '''[[태조 왕건]]의 [[연화(태조 왕건)|강비]]'''였다. 이 작품으로 조연급 연기자에서 주연으로 발돋움 하였다. 극 중 왕건과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궁예의 정비가 된 후 비참하게 최후를 맞이하는 역할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때의 연기로 2001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 여자 연기상을 수상한다. 3연속으로 KBS 사극에 출연한 공로를 인정받은 셈이였으며, [[태조 왕건]] 극 중 최후의 순간을 연기할 때의 열연은 아직도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하지만 이후 드라마 출연작에선 별 반향을 일으키지 못한데다가 후술할 3연속 [[음주운전]]까지 더해지며 하락세를 탔다. 2005년 출연한 드라마 [[신돈]]에선 기황후 역할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화제를 모았으나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드라마 출연이 뜸해지며 사실상 은퇴가 아니냐는 소문에 휩싸였다. 시간이 흘러 2013년 출연한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 '고주란' 역으로 출연해 오랜만에 브라운관 나들이를 하였고, 2015년에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 출연해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시어머니 '추경숙' 역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이 작품을 기점으로 2016년 이후부터는 다시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며 모습을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