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창복 (문단 편집) == 감독 경력 == [[2015 AFC 아시안컵]]에서 3전 전패로 광탈한 이후 조동섭 감독이 해임되고 새롭게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수비적 전술을 선호하던 이전 북한 감독들과 달리 김창복 감독은 이름하야 '[[빨치산]] 전법'이라 부르는 공격 축구를 채택했다. 그 전법을 토대로 [[2015 EAFF 동아시안컵]]에선 일본을 상대로 2 : 1 역전승을 거두었고 중국엔 0 : 2로 석패했으나 한국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력을 보이며 0 : 0 무승부를 거두었다. 그리고 북한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에선 우즈베키스탄, 바레인, 필리핀, 예멘 등과 함께 H조에 속했는데 1차전에서 예멘을 상대로 서현욱의 결승골로 1 : 0 승리를 거둔 후[* 후에 예멘에서 부적격 선수를 출전시킨 게 적발되어 북한의 3 : 0 [[몰수승]]으로 정정되며 골 득실을 2점 더 추가하는 행운까지 얻었다.] 2차전 조 최강 우즈베키스탄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전에만 무려 4골을 몰아치며 4 : 2 완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3차전 바레인 원정 경기마저도 1 : 0 승리를 거두어 3연승으로 [[파죽지세]]를 달렸다. 그러나 4차전 필리핀과의 홈 경기에서 0 : 0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고 마는데 이게 곧 [[나비효과]]로 되돌아오고 말았다. 5차전 예멘과의 홈 경기에서 1 : 0 승리를 거둔 북한은 6차전 우즈베키스탄 원정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중요한 경기에서 1 : 3 역전패를 당하며 서서히 적신호가 켜졌다. 7차전 바레인과의 홈 경기에서 다시 2 : 0 승리를 거두며 일단 5승 1무 1패(승점 16점)의 전적으로 조 2위를 유지하고 있었고 조 2위 팀들 간 순위에서도 4위 안에 들어서 최종예선 진출이 거의 확정적이었다. 그리고 8차전 필리핀 원정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최종예선 진출이 가능했는데 후반 38분까진 2 : 1로 앞서고 있었으나 후반 39분부터 급격하게 수비 라인이 무너지며 연달아 2골을 실점하며 2 : 3 역전패를 당해 결국 조 2위 팀들 간 순위에서 5위에 그쳐 예선 탈락이 확정되고 말았다. 아마도 북한 입장에선 필리핀이 정말 철천지 원수였을 듯하다. 결국 김창복 감독은 해임되었고 후임으로 노르웨이 출신의 [[욘 안데르센]] 감독이 부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