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종인/2020년 (문단 편집) == 10월 == * 10월 5일 공정경제 3법에 이어 노동법 개정에 대해 화두를 던졌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선 경직되고 양극화가 심한 노동계층에 대한 개혁이 필수적이라고 밝히며 여당에 이를 처리하자고 제안했다.[* 물론 [[이낙연]] 대표는 단칼에 거절했다.] 김종인 위원장이 갑작스럽게 이런 화두를 던진 이유론 여러 추측이 있지만 공정경제 3법으로 인해 당 안팎에서 정체성 공격을 받는 것을 피하기 위해 보수지지층에게도 먹힐 주제를 제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유력하다. 실제로 노동개혁 화두를 꺼내며 당내에서 김 위원장을 정체성으로 공격하는 일은 사그라들었다.[* 이와 별개로 김 위원장은 전부터 노동개혁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오던 사람인 것도 있지 말아야한다.] * 10월 8일 [[김무성]] 전 의원이 주도하는 모임인 일명 마포포럼에 참여하여 강연했다. 이 강연에서 김 위원장은 한국의 현대사를 들며 보수가 바뀌어야 하는 이유를 들었고 이를 바탕으로 중진들을 설득했다. 서울시장에 대해선 과거 [[윤희숙]]과 같은 초선 의원들을 치켜세워주던 것과 달리 가능하면 새롭고 원외인사가 나왔으면 한다고 입장을 누르러트렸다.[* 이에 대해선 여러 해석이 있는데 김 위원장이 중진들을 의식해 속도조절에 나섰다는 추측과 패스트트랙 재판으로 인해 개헌선이 붕괴할 염려가 있어 자제했다라는 추측이 있다.] 대선주자에 대해선 순서대로 [[원희룡]] 제주지사,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거론하며 이 세 명이 자신의 비전을 들어내면 유력 대선주자로 부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예전부터 김 위원장은 대선주자들을 깎아내리는 발언을 많이 하곤 했다. [[원희룡]]에게 공부가 덜 되었다고 비판했고 [[유승민]]에겐 시효가 끝났다고 했으며 [[오세훈]]에겐 시대를 읽지 못한다고 비판한 것이 대표적이었다. 그런데 이번엔 전과 달리 지지율이 낮은 원희룡에게 극복할 수 있다고 격려했고 대선주자 출신인 유승민을 같은 대선주자 출신인 홍준표 안철수와 분리하며 대선주자감으로 치켜세워주었으며 통찰력 부족을 집었던 오세훈 역시 이를 감안하고도 국민의힘의 대선주자군으로 분류했다. 같은 야권 대선주자군인 안철수, 홍준표, 황교안등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반대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대해선 대통령감이 아니라며 여전히 혹평을 가했고 [[홍준표]] 의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김태호(1962)|김태호]] 의원에 대해선 거론조차 하지 않았다.[* [[황교안]]에 대해선 정치가 기질이 아니라고 비판한 후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있고 [[홍준표]]에 대해선 연이은 충돌 이후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으나 정치부기자들 사이에선 '''홍 의원이 후보가 되면 망한다'''[[https://www.sedaily.com/NewsView/1Z2OOA8RZX|#]]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다. [[안철수]] 대표에 대해선 밀당인지 진심인지는 몰라도 현재까지는 일관되게 혹평만을 거듭하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31327|원희룡·유승민·오세훈 대선도전 OK…"安은 NO"]]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