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종국(야구)/2022년 (문단 편집) ==== 9월 ==== 9월 3일 Kt전 8회 1점차 리드 상황에서 ERA 5점대인 [[김재열(야구선수)|김재열]]을 등판시키고 흔들리자 올린 [[박준표]]마저 흔들려 역전을 당하자 그제서야 최근 성적이 좋은 [[이준영(야구선수)|이준영]]을 올렸다. 4일 kt전에서는 [[웨스 벤자민]]이 [[나성범]]에게 헤드샷을 맞추며[* 다행히 나성범은 큰 탈 없이 경기를 치렀고, 벤자민이 사과하며 훈훈하게 해결했다.] kt의 불펜이 조기에 가동되었는데 전혀 힘을 못 쓰며 패했다. 다행히 롯데와 NC도 져서 게임차는 동일하지만 kt와의 경기차는 8경기차로 벌어지면서 아주 조금의 희망이라도 있었던 4위는 사실상 물 건너갔다. 6일에 있을 롯데와의 2연전에서 5위를 굳힐지, 다시 롯데의 사정권에 들어올 지가 결정된다. 7일 롯데전에서는 웬일로 믿음의 야구를 안 하고 바로 [[한승혁]]을 [[김유신(야구선수)|김유신]]으로 바꾸는 초강수를 두었는데 웬일로 적중해서 7회 1사까지 잘 막아내는 신의 한 수가 되었다. 15일 한화전에서도 1점차 패배하며 4연패로 6위 NC와 2.5게임차로 좁혀졌는데 그야말로 시즌 내내 무능력한 감독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특히 연장전 사이드암이지만 역스플릿으로 좌타자에게 극강인 [[강재민]]을 상대로 우타자인 [[이우성]] 대신에 [[김석환(야구선수)|김석환]]을 대타로 쓰고, 이어지는 2사만루에서 시즌 18타수 1안타의 최정용을 그대로 타석에 서게 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이때 기아 벤치에는 한승택, 이정훈, 김호령이 남아 있었다. 그리고 역전 당하고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정훈을 대타로 사용하며 팬들의 뒷목을 잡게 하였다. 16일에도 후반기 최악의 투수인 [[양현종]]을 로테이션에서 거르기는커녕 임기영의 햄스트링 불편으로 하루 당겨서 쓰더니 역시나 패배하며 5연패를 찍었다. 이쯤 되니 골수 팬덤에선 차라리 가을야구 떨어져서 김종국이 쫓겨나길 바랄 정도다. 17일 대구 삼성전에도 7회말 1사 1,3루에서 선발 임기영을 내리고 김재열과 김유신을 올리더니 1:1의 팽팽한 경기가 순식간에 삼성 쪽으로 넘어갔다. 그리고 그대로 패하며 팀은 6연패. 연이은 무기력한 경기력과 최악의 경기 운영으로 인한 연패와 가을야구도 위태로워지면서 KIA 팬들의 혈압을 크게 올리고 있다. 바로 다음 날인 18일 역시 팀이 9대 6으로 역전패 하며 비난의 불화살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특히 팀이 역전을 시킨 6회말 부상에서 막 복귀한 [[전상현]]을 올렸으며 결국 곧바로 재역전을 허용하였다. 이날 NC가 키움에 승리하며 1.5게임차로 좁혀졌다. 20일 LG전에서는 1:0으로 간신히 1점을 지켰지만 단숨에 역전을 허용한 것도 모자라 10실점이나 허용할 정도로 충격과 공포의 경기를 보여주었다. 연패 기간 동안 계속 승리를 포기하는 듯한 경기 진행력을 보여주며[* 팽팽한 상황에서 이해할 수 없는 투수 운용으로 경기를 상대팀에게 넘겨준다는 점이 가장 심각한 문제이다.] 모든 KIA팬들의 억장을 무너뜨리고 있다. 최근 경쟁팀들과의 격차가 엄청나게 좁혀지며 5강 진출의 마지노선인 5위 수성이 매우 위태로워졌다. 팬덤에선 설령 결과적으로 연패에 빠지고 5강에서 탈락한다 해도 최소한 이러한 무기력한 모습이 아니라, 결과 이전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어떻게든 5위 수성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야 비판을 덜 받지 않겠느냐면서 그런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는듯한 모습만 보여서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바로 다음 날인 21일에 또 대패하며 9연패에 빠졌다. 6위 NC와는 0.5게임차, 7위 롯데와는 2.0게임차로 좁혀져 5위 수성이 더 위태로워졌음은 물론, KIA 팬들의 비난의 불화살이 더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후 연패를 끊고 이기는 경기가 늘어나며 불화살은 피했다. 28일 김여울 기자의 기사에 따르면 29일 경기에 4일 휴식한 이의리를 불펜 대기 시킨 후 10월 3일 선발 등판 시킨다는 내용이 밝혀지면서 또다시 비판을 받고있다. 하지만 3일 경기가 우천순연되어 바로 다음 날인 4일 이의리가 등판했고, 이의리가 승리를 거두며 불화살을 맞지 않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