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근/구설/2012년 (문단 편집) == LG 김기태 감독 경기포기 옹호 논란 및 기타 == 2012년 9월 12일 LG-SK전에서 LG [[김기태(1969)|김기태]] 감독의 '''경기포기''' 논란에 대해 김성근 감독이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065531|김기태 감독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여 논쟁에 기름을 부었다. 각팀의 팬뿐만아니라 타팀의 팬들까지 가세한 격렬한 논쟁의 와중이었지만, 야구원로로 명성이 드높은 김성근 감독이 발언하자 이에 무비판적으로 동조하는 흐름이 있었다. 그러나 이후에 김기태 감독이 해명을 하는 와중에 사실상 경기포기를 시인하는 발언이 나오고 말았고, KBO가 징계를 내린 과정이 알려지자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065536|#]] 기존에 김성근 감독을 지지했던 의견이 상당수 빠지게 되었다. KBO는 평소 팬들이 경기 포기한거 아니냐고 욕하는 경기에 대해 징계를 사실상 해본적이 없었고, 정말 특이한 사례로 김기태 감독에게 그 이유로 징계를 내렸는데 이것은 결정적인 명분이 김기태 감독으로부터 나와서였다. 그런데 김성근 감독이 이 부분을 고려하지 않았던 것. 참고로 김성근 감독 본인도 SK 감독시절 2009년 6월 25일 SK-KIA전에서 경기포기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었다.(해당 항목 참조) 이외에도 KBO 관련 이야기를 제외한 인터뷰 부분은 댓글이 수천개가 달리는 논란을 일으켰다. 김성근 감독 발언의 요는 경기에 있어서 '''감독의 행동은 평가의 대상도 될 수 없으며, 비난을 각오한 감독의 행위에 대해서는 오히려 칭찬을 해줘야 한다는 것.''' 듣고보면 참 두루 좋은 말처럼 들리지만, 김성근 감독의 이러한 발언에 대해 몇몇 비판이 제기되었는데 우선 '''팬들이 감독의 행동에 대해서 칭찬하는 것 외에는 뭐라고 하는 것이 완전히 봉쇄된다는 점'''이다. 감독의 행동에 대해서는 찬반 논란 자체를 벌이지 말라는 것은 SK 시절 김성근 감독의 변화로 언급되는 팬들과의 소통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었음을 것을 보여준다. 둘째는 '''항상 경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던 김성근 감독 본인의 말에 어긋난다는 점이다. 감독이 작전을 걸다가 실패한 것 같은 부분이라면 몰라도 문제가 된 경기포기 사건은 관중모욕이란 평가까지 나왔던 경기였다. 이는 김성근이 입버릇처럼 말해왔던 좌우명인 '''[[http://news1.kr/articles/?1407321|일구이무(一球二無)정신]]'''('이 공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하라, 공 하나가 곧 인생 전체다)과도 배치된다. 김성근 감독은 2009년 9월 6일 LG가 봉중근을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했을 때 '''기본을 모르는 것, 팬들을 기만하는 행위, 부끄러운 야구'''라고 비난하며 "최종순위보다 중요한 것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한 것을 비롯해 여러차례 최선을 다해야함을 강조하였다. 셋째로 "감독의 선수기용 문제는 외부에서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언급한 부분도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기존 김성근 감독의 지론 중 하나인 야구에 있어서 감독이 전권을 쥐고 외부에서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한다는 것과 일치한다. 하지만 김성근 감독이 과거 다른 팀의 선수기용에 대해 거론하며 퐈이어를 불러 일으킨 전례들이 있기 때문에 까이고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version2739, title=김성근/구설)] [[분류:김성근/구설]][[분류:고양 원더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