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명운 (문단 편집) === 2010년 === 2010년 1월 20일 시점에서 리그 2위였으며, 출전은 '''탑 10 중 제일 많은 30경기 출전'''에 20승 10패. [[CJ 엔투스|CJ]]의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27경기)보다도 더 많이 출전했다. 2010년 1월 27일 웅진 신입사원 여자분이 김명운 선수가 이기면 뽀뽀해준다라는 치어풀을 올렸다. 물론 [[김승현(프로게이머)|김승현]]이 올킬을 해서 출전을 못했지만 결국 뽀뽀는 받았다.[[http://pgr21.com/zboard4/zboard.php?id=humor&page=1&sn1=&divpage=1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0265|#]] 2월1일 [[화승 OZ]]와의 경기에서 상대팀의 선봉 [[이제동]]이 3킬을 거둔 상황, 3:0으로 밀리고 있을 때 대장으로 출전해서 [[이제동]], [[손주흥]], [[구성훈]]을 모조리 잡아내며 3:3으로 이번 시즌 첫 역올킬을 눈앞에 뒀으나 아쉽게도 [[박준오]]에게 역전패하였다. 2월 11일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장윤철]]과 [[박재혁(1987)|박재혁]]을 두 경기 도합 10분만에 꺾고 본선에 진출했다. 1경기 [[투혼(스타크래프트)|투혼]]에서 장윤철에게는 초반 저글링 난입, 승자전 [[매치포인트#s-2]]에서 박재혁에게는 상대 본진 옆 몰래 해처리를 시전했다. 2월 21일, [[위메이드 폭스]]와의 경기에서 차봉으로 출전했지만 '''[[한상봉]] 잡은 [[전상욱(프로게이머)|전상욱]]'''에게 잡혔다. 3월 19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36강에서 [[김태균(프로게이머)|김태균]]을 세트 스코어 2:0으로 가볍게 누르고 마지막 16강 진출자가 되었다. 3월 27일, [[위너스리그#s-4.2|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염보성]]을 상대로 4가스 를 돌리며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었으나 디파일러없이 울트라리스크 가다가 가스 발리면서 대 역전패. [[웅진 스타즈]] 팀원들이 박수를 치고 바로 한 3초 후에 마메부대가 새롭게 충원되면서 한방에 훅 가버렸다. [[http://angelhalo.org/bbs/data/image/1925941539_k9jEP1G0_C4AAC2F9B0FA.jpg]] 이렇게 분위기가 좋았지만 반전하기까지 한 3초도 걸리지 않았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었다. 4월 1일 [[하나대투증권 MSL]] 32강. [[허영무]]를 잡고 승자전까지 갔는데 ~~[[진영수]]~~에게 [[치즈 러쉬]]로 밀리더니 최종전에서 허영무와 리매치. 결국 패배하여 32강 탈락했다. 하지만 4월 2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16강전에서 [[박경락]]을 떠올리게 하는 드랍, [[김준영|대인배]]를 떠올리게 하는 새떼로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을 산뜻하게 보내버렸다. 당시 '''16강 저그중 유일하게 1승을 챙겼다.''' 4월 7일에 열린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16강 두 번째 경기 [[김윤환#s-1]]전에서도 승리. 현재 2승으로 8강진출이 유력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경기가 끝나고 나서 갑자기 화면이 검게 변하더니 녹색 화면으로 전환되다 곧바로 광고로 넘어갔다. 실제로는 정전이 아니라 방송장비 이상이었다.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에 의하면, 카메라가 있을 때와 없을 때 다르다는듯. 어린 왕자가 졸지에 어린 악마로 변하나보다. 김민철이 인터뷰 한 번 할때마다 하나씩 폭로하겠다고 하니, 자신을 응원해달라는 간접적인 선언인지도? 2010년 4월 23일에 열린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8강 1세트와 4월 30일에 열린 2세트를 모두 [[김정우(프로게이머)|매]]에게 패해서 [[스타리그]] 8강에서 '''전패'''를 기록했고 [[저막]]인증과 4강 티켓 셔틀을 인증하고 말았다. 2010년 6월 10일, [[MSL]] 서바이버 예선에서 1차전에서 [[김봉준]]을 꺾었지만, 승자전에서 [[박지수(프로게이머)|정ㅋ벅ㅋ자]]를 만나, [[정ㅋ벅ㅋ]]당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김봉준을 꺾고 본선 합류. 6월 28일에는 [[김대엽]]을 상대로 져버렸다. 그러나 7월 2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36강에서 [[박상우(1989)|박상우]]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제압하며 [[스타리그]] 16강에 올라갔다. 역시 저그전만 아니면 된다! 7월 30일에는 [[이영호]]를 상대로 테란맵중 하나인 [[폴라리스 랩소디(스타크래프트)|폴라리스 랩소디]]에서 [[플라잉 디파일러]]를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FfuaywRsScA|보여주는 등]] 테란의 방어선을 뚫기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자원이 떨어져 gg를 쳐버리고 말았다. 40분이 넘는 혈전을 벌였는데, 이 경기를 중계한 [[김태형(1973)|김캐리]]는 "지구 종말 때의 테란과 저그의 마지막 전쟁을 보는 것 같다" 라고 말할 정도였다. 당시 테란들이 저그전에서도 메카닉의 화력을 이용하여 저그를 힘으로 찍어누르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던 추세에서, 이에 대한 가장 완벽에 근접한 대안을 선보였다고 여겨졌다. [* 맵 역시 테란에게 좋은 맵이였다.] 본인도 꽤나 열심히 준비했던 모양인지 [[GG]]치기 전 카메라에 잡현 표정이 거의 넋이 나간 표정이었다. 사실 본인이 못했다기 보다는 이영호가 더 이악물고 잘 버틴 것이라고 말하는게 맞을 듯하다. 이영호 선수와 함께 데일리 MVP 공동 수상. 8월 2일에는 함정카드를 발동시켰던 [[구성훈]]을 상대로 희대의 저그맵 [[비상-드림라이너]]에서 탈탈 털어버리는 [[2해처리 뮤탈리스크]]를 작렬시켰다. 8분 54초만에 더블커맨드를 가져갔던 구성훈이 정말 '''아.무.것.도.못.하.고''' 졌다. 다만 맵이 맵인지라, 구성훈이 운이 안 좋았다는 평가도 있다. 끝나고 구성훈의 표정이 압권이었던 경기를 본 네티즌의 대부분의 평가는 '''"맵 제작자 나와."'''라는 표정이라고. 그리고 8월 11일 티원저그 [[박재혁(1987)|박재혁]]과의 경기에서 손쉽게 승리를 따내며, [[스타리그]] 16강 B조에서 2승 1패의 전적으로 자신의 모든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구성훈]]이 [[이영호]]에게 패배하여 조2위로 8강에 진출하게 되었는데 '''8강 상대가 같은 팀인 [[윤용태]]였다!''' 8월 16일, STX 컵에서 저저전 기계 [[김현우(프로게이머)|김현우]]를 만났다. 한 쪽은 저막, 한 쪽은 저저전 기계. 8월 17일, WCG에서 정명훈을 만나 1경기를 압도적으로 잡고 2경기도 유리하게 이끌었으나 갑자기 정신줄을 놓고 드랍쉽에 훅간뒤 3경기 몰래팩토리와 투레이스에 훅갔다. 8월 18일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자짤에 아래칸에 위치한 [[김택용]]을 몰아내고 김명운이 들어가 버렸다. 알바가 자짤을 바꾸어 버린 것. 덕분에 스갤에선 섹뱅리쌍이라는 새로운 사대천왕을 만들어 버렸다. 8월 20일, 윤용태한테 패배해 버렸다. 초반부터 어처구니없게도 9풀로 6저글링이 정찰성공한 상태에서 뛰고 있고 상대는 생더블 후 포지건설상태였는데 '''난입했다가 프로브한테 저글링이 쫒겨다녔다'''. 거기에 타이밍 맞게 견제란 견제는 다 당하고, 셔틀을 떨궜는데도 '''겨우 떨어진 하이템플러 한마리'''에 앞마당 드론이 폭사당했다. 정말 토스전 잘하는 김명운인지 의심시키는 경기력을 자랑했다. 그리고 8월 27일 윤용태에게 또다시 패배, '''8강 저그''' 별명 어디 하나 안 갔음을 보여주었다. 11월 20일에 열린 [[피디팝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를 이기고 승자전에서 [[전상욱(프로게이머)|전상욱]]에게 진 후 최종전에서 [[어윤수]]를 이기고 MSL 본선에 진출했다. 11월 26일에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2010]] 36강에서는 [[하이트 엔투스]]의 저그 [[김상욱(프로게이머)|김상욱]]에게 '''[[https://www.youtube.com/watch?v=6IqteGtH-ag|3세트]] 무승부'''로 4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4세트에서의 저질 경기력으로 자신이 [[저막]]임을 온천하에 알리고 [[광탈]]했다. 이제는 '''8강 저그'''에서 '''32강 저그'''로 떨어지는 건가? 그리고 그날 [[김택용]]도 [[이영한|태풍]]에 휩쓸려 36강 탈락하면서 둘 다 같이 싸잡혀서 [[스갤]]에서 엄청나게 까였다. 12월 8일 대 SKT전에서 [[김택용]]의 공발업질럿에게 멀티 싹 털리고 패배. 거기에 정명훈의 빠른 공업마린 압박 빌드에 경기가 말리고,중반까지는 어찌어찌 이끌어 갔으나 탱크-드랍쉽-마린메딕-파이어뱃 콤보로 패배. 거기에 경기 끝나기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정명훈이 배틀까지 준비했었다.![* 그것도 한두기 정도가 아니라 6기를 한번에!]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는 [[허영무|허필패]]에게 '''믿기지 않을 역전패'''를 당하며 스타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였다. 이제 [[저막]]에 이어 [[토막]]이 되려고 하는 것인가?! 경기내용을 보자면 딱히 김명운이 큰 실수를 했다기보단 정신차린 허영무의 허느님모드가 발동됐다고 보는게 옳다. 중간의 기적같은 템플러드랍으로 드론을 두부대 털어버린게 결정적. 하지만 템플러가 있는데 럴커 옮기다가 스톰을 뒤집어 쓴다거나, 옵저버 두마리를 못잡아서 진출을 허용하는 등 꽤나 잔실수도 많았다. 게다가 프로토스 앞마당을 완전히 날려버리고도 지고 + 기적의 연패왕 허필패에게 져서 미친듯이 까였다. 하지만 12월 18일에 열린 [[피디팝 MSL]] 32강전에서는 [[이승석]]과 [[염보성]]을 깔끔하게 털어버리며 2연승으로 16강 진출 성공. 12월 19일에는 KT 롤스터의 [[우정호]]를 상대로 조합에 밀리며 저버렸다. 그리고 그를 시작으로 웅진은 0:4 셧아웃을 당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