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두한/창작물 (문단 편집) ===== 김두한형 시라소니형 <1981년 영화> ===== [[김효천]] 감독. 김두한(이강조), 시라소니(신우철) 주연. [[http://www.kmdb.or.kr/column/bbiYong_view.asp?choice_seqno=30|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에 실린 영화 소개]][* 이 칼럼에서 작성자가 <김두한형>을 아래의 <서대문 1번지> 이후에 나온 외전격 영화라고 하였으나, 두 영화의 개봉일자로 따져봤을 때 이는 작성자의 착각이다. <김두한형> 쪽이 두 달 앞서 개봉하였다. 다만 비슷한 시기에 같은 계열의 영화가 연이어 제작될 경우에는 먼저 만들어진 영화가 나중에 개봉되는 일도 있을 수는 있다] 줄거리는 간단하다. 일제강점기 때 의리로 투합한 시라소니와 김두한이, 함께 일본인 야쿠자 50명을 때려잡는다는 내용. 참고로 그 야쿠자 50명은 '''전원 [[훈도시]] 차림'''이다. 줄거리만 딱 보아도 여러모로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작품임을 알 수 있다. [[시라소니]] 항목에 대충 나와있지만, 시라소니 관련 영화는 김두한보다 뒤늦은 시점인 1979년과 1980년에 발표되어 흥행했는데, 이 시라소니의 유행을 이전의 김두한 유행과 짬뽕시켜 억지로 하나의 작품으로 만든 것이다. 당연히 실제 김두한이나 실제 이성순 이야기와는 십만 킬로미터 쯤 떨어져 있다. 무엇보다도 김두한과 시라소니(이성순)의 관계는 현재 확실히 밝혀진 내용이 없다. 사실 이성순에 대한 역사적 기록은,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005290020910300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0-05-29&officeId=00020&pageNo=3&printNo=11741&publishType=00010|1958년에 이정재 일당에게 도끼로 린치당했다는 1960년 기사]] 정도가 거의 유일하다. 단지 두 사람이 비슷비슷한 우파 [[정치깡패]]였으므로 오고가며 얼굴 정도는 서로 아는 사이였을 가능성이 있다. 기존의 김두한 배우이자 시라소니 배우인 이대근이 캐스팅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둘 중 한 배역에 캐스팅할 경우 밸런스가 깨질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이름값이 적은 이강조와 신우철이 각각 김두한 역과 시라소니 역에 캐스팅되었으나 별다른 반향을 얻지 못하였다. 주연 배우 두 사람이 무명이나 마찬가지인 점이 걸렸는지, 상대 여배우들은 남자 배우들보다 몸값이 더 비싼 배우들이 캐스팅되었다. 바로 [[원미경]]과 [[장미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