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동관 (문단 편집) == 여담 == * [[김승연|아버지]], [[김동원(기업인)|첫째 동생]], [[김동선|막내 동생]]에 과거 아버지와 경영권 싸움을 벌였던 [[김호연|작은 아버지]] 등 파란만장한 과거를 가진 다른 가족들과는 다르게 일생 동안 단 한 번도 크게 이슈가 될만한 문제거리를 일으킨 적이 없다. 게다가 병역 복무 역시 공군 학사장교로 복무해 군 복무 관련 문제도 없으며 현재 [[한화그룹]]의 후계자로 가장 확실시되고 있다. 물론, 장남이라서 후계자로 유력한 것도 있을 것이다. * 한 달에 한 번씩 직원들에게 책을 박스 채로 나눠주거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가거나, 취미로 독서를 즐기는 등 건전하다 못해 훈훈한 미담들이 존재한다. 좋아하는 운동은 [[주짓수]]라고 한다. * '큰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가정이 먼저 안정되어야 한다'는 이념과 몇몇 집안의 정략결혼 케이스 때문에 재벌가는 일반적으로 일찍이 결혼을 하는게 보통인데 37세가 된 [[2019년]]에 결혼했다.[* 사실 [[HD현대]]의 [[정기선]]도 있어서 아주 특이한 케이스는 아니다. 정기선도 오랫동안 재계의 [[노총각]]으로 유명했는데, 40줄이 다 된 2020년에 [[결혼]]하였다. 참고로 두 사람은 아버지들의 영향을 받아 친한 친구 관계다.] 신부는 한화 입사 동기였는데 입사 다음 해에 퇴직했다고 한다. * 유전으로 가지고 있는 [[탈모]]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당장에 사진을 검색해보면 20대 시절부터 점점 머리털이 뒤로 후퇴하는게 티가 날 정도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정의선]] 회장도 탈모가 심한 것으로 악명 높은데, 이쪽도 답이 없다. 나이를 감안해도 이 쪽은 매우 심각한 수준.[* 다만 여느 재벌들과 마찬가지로 탈모약 자체의 부작용으로 인해 탈모약은 복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성욕 감퇴 및 어지럼증 등 탈모약의 부작용은 일반인을 기준으로 해도 꽤나 신경쓰일만한 요소들이라 탈모 환자들 중에서도 탈모약을 막지 않는 사람도 많고 특히 활동량 자체가 많은 기업인이나 정치인, 왕족들은 대개 탈모약을 복용하지 않는다. 대표적인 사례가 영국의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나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 동생들과 인상이 꽤 다르다. 또 동생들도 낌새는 보이지만 탈모가 오진 않은 모습인데, 어째 장남만 할아버지랑 아버지의 유전자를 몰아 받은 듯하다(...). * 한동안 출근 전에 [[중국어]]를 배우러 종로 소재 어학원을 다녔다고 한다. * 야구광이자, [[한화 이글스]]의 구단주인 아버지의 영향 덕분인지 자신 또한 야구팬이다. 한화 사옥 주변 식당에서 종종 목격되어 식사 자리에서 한화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들이 알려지기도 했고, 2018년 [[한화 이글스]]가 [[5886899678|11년의 오랜 기다림]] 끝에 진출한 [[KBO 포스트시즌]] 첫 경기인 [[KBO 준플레이오프/2018년|2018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보기위해 아버지 김승연 회장, 어머니 서영민 여사와 함께[* 이때 김승연 회장과 김동관 사장이 한화 이글스의 춘추 점퍼를 입었다. 서영민 여사는 입지 않았다.]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직접 찾았다. * [[삼성]] 오너 일가와 매우 절친했던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삼성과 한화 오너 일가의 친분은 [[이병철]] 삼성 창업주와 [[김종희]] 한화 창업주의 인연부터 시작된다. 이병철과 김종희는 12살의 나이 차에도 친하게 지냈는데 김종희 회장이 재계 모임에서 이병철 회장을 만날 때마다 깍듯이 모셨다고 한다. 아버지의 이 모습을 보고 배운 [[김승연]] 회장도 본인보다 10살 많은 [[이건희]] 회장과 매우 절친하게 지냈다. 실제로 김승연 회장이 [[한화생명|대한생명]]을 인수하려고 할 때 이건희 회장을 찾아가 "형님! 금융 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주시면 형님께 폐 끼치지 않고 잘 해보겠습니다"라고 조언을 구했다고 한다. 2020년 이건희 회장이 사망하자 김승연 회장이 직접 빈소로 조문하기도 했는데 "친형님처럼 모시던 분이 가셔서 매우 슬프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동관 본인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서로 친하게 지내는 듯 하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15살이나 차이 난다.] 식사 자리도 제법 자주 가지며 거기에 하버드 동문이라 말이 잘 통한다는 듯. 덕분에 본인이 삼성과 빅딜을 이재용 부회장과 진행하여 성사시켰는데[* 사실 해당 빅딜의 기반 자체는 이건희 회장이 쓰러지기 직전 설계 해놓았었다고 한다. 삼성이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면서 평소 각별히 여겼던 김승연 회장에게 한화도 변화해야 한다면서 화학/공업을 주력으로 삼는 한화가 회사들을 가져갈 수 있게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건희 회장이 쓰러지면서 이재용 부회장이 계획을 넘겨받아 무사히 수행했다.] 친분에 의한 믿음 덕분인지 실사도 생략하고 진행되었다.[* 보통 M&A 과정에선 피인수 기업이 아무리 작은 규모라도 인수 기업이 형식적이든 철저히든 실사를 진행하는 것이 관례와 마찬가지인데, 한화는 삼성과 1조원 규모가 오가는 말 그대로 빅딜을 진행하면서 실사 자체를 아예 하지 않았다. 그야말로 상호간의 신뢰없이는 불가능한 사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