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도균(축구) (문단 편집) ==== [[수원 FC/2021년|2021시즌]] ==== 2021시즌 팀의 핵심이었던 안병준, 마사 등이 팀을 떠났지만 박주호, 양동현, 김호남, 정동호, 박지수, 무릴로, 김승준 등 K리그1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폭풍 영입을 강행했다. 이렇게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고도 조직력이 갖춰지지 않아 시즌 초반 고전했고, 한국판 [[QPR]]이 되는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또한, 단장을 비롯해 감독과 [[김영삼(1982)|김영삼]] 코치 등 코칭스태프와 [[김건웅]], [[박주호]], [[양동현]], [[정동호(축구선수)|정동호]], [[정재용(축구선수)|정재용]], [[김승준(축구선수)|김승준]] 등 [[울산 현대]] 출신 인물이 너무나도 많은 것으로 보아 '울산 2군'이라는 팬들의 불만이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시즌 중반부에 갈수록 경기력이 살아나며 해당 비판은 잦아들었고, 승점을 차곡히 쌓아가며 중위권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5월 29일 [[성남 FC]]와의 깃발라시코에서 3:2승을 시작으로 7월 20일 [[수원 삼성]]과의 수원더비에서 2:1 역전승으로 수원 더비 첫승과 연승을 이어갔고, 7월 25일 [[울산 현대]]전에서는 '''라스의 4골'''을 앞세워 5:2 대승을 거두며 3연승을 질주했다. 8월 4일에는 강호 [[전북 현대]]를 1:0으로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4연승을 질주했고, 전반기 상위권 팀 셋을 연달아 격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8월 23일 [[수원 더비]]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3위로 도약, 이번 시즌 후반기에는 상위권팀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다크 호스로 치고 올라가며 K리그의 판도을 뒤흔들었고, 상위 파이널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33라운드 정규시즌 종료 순위로는 4위를 기록, '''창단 첫 파이널 A 진출 및 역대 최고 성적'''을 확정지었고, ACL 진출도 호시탐탐 노릴 수 있게 되었다. 이번시즌 유독 전북 현대 상대로 승률이 좋다. 35라운드 전북과의 경기에서도 3:2 역전승을 거두면서 전북 상대로 2승 2무라는 호성적을 거두었다. 하지만 37라운드에서 제주에게 패배함으로써 챔스 진출은 무산됐지만, 리그 최종전인 수원더비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2021시즌 수원 더비 무패 달성과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을 거두며 나름 만족스럽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2021시즌의 지도력을 인정받아 [[K리그 대상|2021 K리그1 감독상]] 후보 4인중 1명으로 선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