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구/평가 (문단 편집) ==== 해방 정국에서의 [[백색테러]] 연루 의혹 ==== 김구는 해방 정국에서 수많은 [[백색테러]]의 배후로 의심받고 있다.[* 해방정국 시기 암살된 주요 정치인으로는 [[현준혁]], [[송진우(독립운동가)|송진우]], [[여운형]], [[장덕수]], 김구가 있는데 각각의 항목의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 들중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의 암살의 직접적인 배후 혹은 간접적인 관여를 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평화통일은 물론이고 서로 다른 정치적 견해의 상호 존중과 공존을 핵심으로 하는 민주주의의 원칙과 김구의 해방 정국 당시 행보는 결코 양립할 수 없다. 김구는 '''정치적 반대파에 대한 폭력의 사용에 거리낌이 없었다'''. 평화통일의 상징으로 미화된 김구와 실제의 김구 사이에는 엄청난 괴리가 존재한다. 이는 독립운동가였던 일부 피해자에 대해 '죽어서 기쁘다'는 취지로 발언했다는 의혹, 1946년 3월 당시에는 북한의 분리를 준비하기 위해 활동한 조직도 아니었던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 간부에 대한 암살을 시도한 사실, 그 간부의 가족들이 피살당한 사실 등에서도 드러난다. 게다가 극우적인 입장에서 공산주의자 살해 시도를 정당화한다고 할지라도 주변인까지 희생될 개연성이 높은 방법으로 공격하여 무고한 가족을 죽게 만든 것은 용인하기 어려운 행동임이 틀림없다. 가족까지 몰살될 가능성이 높은 방식으로 공격한 것은 민주주의 사회의 기본 원칙인 '자기책임의 원리'에 정면으로 위배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