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글래스(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2>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https://www.metacritic.com/movie/glass/critic-reviews|스코어 42 / 100]]''' || '''[[https://www.metacritic.com/movie/glass/user-reviews|네티즌 평점 6.8 / 10]]''' || ||<-2> '''[[로튼 토마토|[[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width=100]]]]''' || || '''[[https://www.rottentomatoes.com/m/glass_2019|신선도 37%]]''' || '''[[https://www.rottentomatoes.com/m/glass_2019|관객 점수 67%]]''' || || '''[[IMDb|[[파일:IMDb 로고.svg|width=50]]]]''' || || '''[[http://www.imdb.com/title/tt6823368/ratings|유저 평점 7.2 / 10]]''' || || [[Letterboxd|[[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width=100]]]] || || ''' [[https://letterboxd.com/film/glass-2019/|사용자 평균 별점 3.2 / 5.0]]''' || || [[키노포이스크|[[파일:키노포이스크 로고.svg|width=100]]]] || || '''[[https://www.kinopoisk.ru/film/1044601/|네티즌 평균 별점 6.589 / 10.0]]''' || || '''[[야후! 재팬 영화|[[파일:movies_r_34_2x.png|width=100]]]]''' || || '''[[https://movies.yahoo.co.jp/movie/%E3%83%9F%E3%82%B9%E3%82%BF%E3%83%BC%E3%83%BB%E3%82%AC%E3%83%A9%E3%82%B9/366068/|네티즌 평균 별점 3.34 / 5.0]]''' || || '''[[엠타임|[[파일:Mtime Logo_Transparent.png|width=100]]]]''' || || '''[[http://movie.mtime.com/250505/|사용자 평균 별점 없음 / 10.0]]''' || || '''[[도우반|[[파일:더우반 로고.svg|height=20]]]]''' || || '''[[https://movie.douban.com/subject/27031237/|네티즌 평균 별점 6.3 / 10.0]]''' || || '''[[watcha|[[파일:왓챠 로고.svg|width=80]]]]''' || || '''[[https://watcha.com/ko-KR/contents/mWyJa0K|사용자 평균 별점 3.4 / 5.0]]''' || || '''[[키노라이츠|[[파일:키노라이츠 로고.svg|height=19]]]]''' || || '''[[https://kinolights.com/movie/66541|키노라이츠 지수 68.18%]]''' || ||<-3> '''[[네이버 영화|[[파일:n영화.jpg|width=65]]]]''' ||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63826|기자, 평론가 평점[br]6.33 / 10]]'''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63826|관람객 평점[br]8.31 / 10]]'''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63826|네티즌 평점[br]7.86 / 10]]''' || ||<-2> '''[[다음 영화|[[파일:daum movie official logo.jpg|height=35]]]]''' || || '''[[http://movie.daum.net/moviedb/grade?movieId=112098&type=columnist|기자, 평론가 평점[br]없음 / 10]]''' || '''[[http://movie.daum.net/moviedb/grade?movieId=112098&type=netizen|네티즌 평점[br]6.7 / 10]]''' || || '''[[CGV Golden EGG지수|[[파일:CGV 로고.svg|height=30]][[파일:KakaoTalk_20170125_141617099.jpg|height=25]]]]''' || || '''[[http://www.cgv.co.kr/movies/detail-view/?midx=81214|관객 평가 81%]]''' || 호불호가 굉장히 뚜렷한 영화다. 최고의 히어로 영화라며 글이 올라오면, 바로 다음 글로 최악의 쓰레기라는 글이 올라올 정도. 심지어 최고의 영화 겸 최악의 쓰레기라는 평가를 동시에 하는 사례도 있다. 캐릭터 묘사는 전작 [[언브레이커블]], [[23 아이덴티티]]의 재탕 수준이라 비판받지만 기존 캐릭터성이 유지된 점은 장점이다. 영화 초반에 언브레이커블에서 그대로 이어진 [[데이빗 던]]의 히어로 활동과 아들의 사이드킥 역할 묘사는 호평이다.[* 특히 1편에선 가족 갈등이 비중이 매우 크고 부자 갈등이 히어로의 정체성과 더불어 해소되는 전개이기에, 아들이 사이드킥으로 활동하는 묘사는 언브레이커블 팬들에게 감동적이다.] 그러나 중반 이후엔 데이빗 던을 지나치게 수동적으로 묘사할 뿐 아니라 후반에 상당히 허탈하게 퇴장해버려[* 케빈과 일라이저는 나름 무게 있게 퇴장한 반면 데이빗은 흑막에게 비참하게 죽고 만다. 기존 주인공에 대한 예우 측면에서 보면 몹시 박한 처사이다.] 기존 팬들 중 상당수에게 실망과 충격을 준다. 그것과 별개로 배우들의 연기, 특히 전작에서 이어지는 제임스 매커보이의 연기는 압도적이라는 호평이 대부분이다. 한국에서 나오는 평가의 대부분은 언브레이커블에서 이어져 내려온 '''슈퍼 히어로물'''이라는 주제에 대한 참신한 해석은 높이 평가하지만, 후반부의 전개가 실망스럽다는 평이 많다. 실망의 가장 큰 원인은 전작을 본 관객들이 기대한 것을 충족시키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데, 언브레이커블과 23 아이덴티티를 본 관객들은 진정한 히어로로 완성된 던이 빌런으로서의 정체성을 찾은 엘리야와 비스트를 상대로 맞서 영웅적인 위업을 성취해내는 것[* 사실 영화 제목이 던과 연관된 것이 아니라 <글래스>인 것부터가 이렇게 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을 보고 싶어했으나, 사실 이 영화는 그들 셋의 이야기가 아니라 슈퍼 히어로들과 슈퍼 빌런들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기원(오리진) 스토리였다. 결과적으로 3부작의 세 영화 전부가 오리진 스토리를 다룬 영화가 되었다. (데이비드 던의 영웅으로서의 오리진, 비스트의 빌런으로서의 오리진, 미스터 글래스가 펼쳐 낸 새로운 시대의 오리진) 물론 그게 아니더라도 후반부에 급전개가 이루어지는 감이 있으며, 주인공 3인방의 퇴장도 허무한 면이 있긴 하다. 캐릭터들이 굉장히 매력적이고 개성적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구축에 최대치까지 활용하지 못했다는 아쉬운 느낌이 분명 존재. 또한 엔딩 외에 영화 전체적으로 봐도 언브레이커블에서 보여준 영웅과 악당에 대한 진지한 담론, 그리고 23아이덴티티에서 보여준 숨막히는 긴장감에 비하면 뒷심이 좀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다.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한계때문에 영화의 연출이 규모에 비해 다소 부족하게 그려진다. 23 아이덴티티에서는 훨씬 스케일이 작은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긴장과 몰입감을 거의 놓치지 않았으나 글래스는 연출이 각본만큼 성공스럽진 못한 편이다. 상업영화와 감독의 소원 성취라는 면에서 평가하면 성공적이다. 감독이 자기 취향대로 만들었는데 제작비는 2천만 달러라는 저예산으로 만들어서 첫주부터 손익 분기점을 넘는 데 성공했다. 여담으로 개봉전 인터뷰에서 이번 영화의 제작비를 충당하기 위해 집까지 저당잡혔다고 했는데 다행히 영화가 대박이 나면서 처분당할 일은 없어졌다. 제목이 '글래스'인 것답게 일라이자의 일생의 목표가 성공으로 끝나는 이야기이기도하다. 언브레이커블(초록색)이 데이비드 던의 이야기, 23 아이덴티티(노랑색)가 패거리의 이야기라고 한다면 글래스(보라색)는 결국 일라이자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압도적인 클라이맥스나 액션없이 언브레이커블 때부터 그래왔듯이 꽤나 삭막한 슈퍼히어로 연출을 보여주었다. 어찌보면 시리즈의 특색을 끝까지 유지한 것일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