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인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 == 대부분의 국가에서 창작물 속에 '''자국의 군인을 적으로 설정하는 행위는 법 혹은 사회적으로 금기시 되는 것들 중 하나''''이다.[* 쿠데타군 등 정상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지 않은 군인은 제외. 그래서 [[기동전사 Z건담]]도 지구연방군과 [[티탄즈]]가 싸운게 아니고, 티탄즈와 [[에우고]]가 싸운거다. 오히려 지구연방군은 방어행위로 초반에 에우고를 공격했다. [[기동전사 건담 00]]도 마찬가지로 [[어로우즈]]와 솔레스탈 비잉, 쿠데타군의 대립이었다.] 자신들을 위해 목숨 바쳐 싸우는 군인을 빵빵 쏴죽이는 것은 내적으로는 군인들의 사기 저하로도 이어질 수도 있고, 대외적으로도 군인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수도 있다는 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자국 군에서 발생하는 [[병영부조리]]와 [[징병제]]의 폐혜를 다루는 창작물은 우후죽순 나오고 있다. 사실 그렇다고 타국의 군인을 적으로 설정하는 건 되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물론 그 창작물이 발간된 국가에서야 타국의 군인을 적으로 설정하는 건 신경쓰지 않지만 그 '타국'에선 거세게 반발한다. 물론 그것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그냥 발행하기도 하지만 그 타국이 제작사의 주요 돈줄이 될 만한 국가라면 글쎄...? [[홈프론트]]와 [[크라이시스]]에서 원래는 주적이 중공군이라는 설정이였지만 어처구니없게도 [[북한군]]으로 바뀐 이유가 바로 중국 시장을 의식해서였다. 북한이야 어차피 돈줄이 안 될 게 뻔하니까...[* 하지만 약간의 예외가 있다면 미국 게임회사인 [[인터플레이]]가 제작하고 [[폴아웃 3]]부터 판권을 인수하여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가 제작하기 시작한 게임 [[폴아웃 시리즈]]에서 나오는 미국군들은 심히 막장인데 '''[[캐나다]]를 무력으로 강제 병합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자국민들을 미국 만세를 위해서 세뇌시키고 심지어 민가에 무장하고 무단으로 쳐들어와 강제로 군대에 징집시키고 더 나아가서 전쟁을 반대하는 시위대를 신무기를 시험하는 대상으로 써먹거나([[폴아웃 뉴베가스]]에 등장하는 폭동진압용 산탄총, '''폭동진압복'''를 보면 아무리 봐도 군용으로 써먹으려고 만든 무기들이다!!!!!)아예 납치해서 생체실험을 감행하고 다니는(나중에 등장하는 [[엔클레이브(폴아웃 시리즈)|살아남은 정부라는 작자]]들은 후에 자국민들을 돌연변이라면서 학살하고 다니다가 본인들과 같은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구세계의 후손들]]에게 개박살을 당했다)'''심히 [[나치 독일]]스러운 짓거리를 하고들 계신다. 그리고 중국과 핵전쟁도 하시고, 그렇지만 워낙 이 게임에서 나오는 사람 들은 군대 뿐만 아니라 모두가 심히 막장스럽고 인권 따윈 거의 개나 줘버리는 사람들만 나오기는 한다.] 때문인지 보통은 아주 간단한 설정 놀음만 조금 추가시켜서 눈 가리고 아웅하는 방식이 있는데, 예를 들자면 대놓고 피해가는 방법으로 쓰이는건 '''어느국가'''의 '''전직'''군인 이였다는 방식으로 쓰이고, 적으로 등장하는 군인들은 사실 [[그림자 중대|군 내부에 비밀리에 만들어둔 사병 조직]]이라든가, 해당 도시에만 존재하는 특별 군부대라든지, [[쿠데타]]를 벌인다든가 아예 [[제33차량화보병대대|자국과의 연락이 끊겼다]] 등 사실 정상이 아니라든가, 아니면 다른 시대의 군인이 등장하는 게 일반적이다. 혹은 정규군이지만 그 부대들의 부대명이나 명칭들은 전부 실존하지는 않는 가상의 부대 라든지. 현실성 있는 쪽은 주로 [[2차 세계대전]]이나 그 이전 당시의 자국군, 또는 전범국의 군인 이미지를 채용하기도 한다. 또는 [[나치 독일|빼도박도]] [[일본 제국|못하는]] [[이탈리아 왕국|악의축]] [[이라크|이거나]] [[북한|흑역사였던]] [[독일 제국|나라의]]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군인을]], 반대로 당시에 있던 문제로 인해 적국이 연합군인 경우도 있다. 비슷한 설정의 나라를 창조해 그곳의 군인으로 설정한다든지. 이 방면에서 가장 유명한 게 바로 [[나치 독일]]의 군인들이다. 이것은 해당 군세의 본국인 독일 스스로 [[흑역사]]로 공인한 것이라 나치 독일을 주적으로 만들어도 독일이 뭐라 하는 일은 없다. 단, 그 반대로 [[네오 나치|나치 독일을 미화하면]] 독일은 거세게 반발한다. 같은 추축군인 [[일본군]]은 물론이고 냉전 시대의 영향으로 [[소련군]]과 [[쿠바군]]도 상당히 나오는 편이며, 이러한 공산권 국가들의 경우 시대에 따라 아군으로 나오기도 하고 적군으로 나오기도 한다. 가끔씩 바트당 [[이라크]]군과 파시스트 [[이탈리아]]군을 모델로 한 적이 나오기도 하며, 특정 국가라고는 볼 수 없지만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등 이슬람 극단주의 군벌들이 나오는 경우도 많다. 요샌 [[중국 인민해방군]]이나 그의 대체재로 [[조선인민군]]이 각광받기도 한다. [[모던 워페어]] 시리즈에서는 국수주의자들에게 조종받고 있다는 설정으로 현대 러시아군이 나오가도 한다. 현실성이 없는 쪽은 주로 머나먼 미래의 자국군을 채용하곤 한다. 기술의 힘을 빌어서 자국군이 적으로 나올 방법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법도 있다. America's Army의 경우 무조건 아군은 미국군으로, 적군은 적성군으로 보이도록 했다. 즉, 나의 적의 입장에서 보자면, 자신의 동료들은 미국군으로 보이고, 나와 나의 동료들은 적성군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군인이라는 신분을 폄하하면 다량생산된 기계와 비슷한 입장이라고 할 수도 있다보니, 개인의 개성은 없는 그저 도구나 노예, 기계 비스무리한 취급이 되는 경우도 있다. 시와 같은 작품에서 군인이나 군인의 군화는 폭력과 억압의 상징으로 잘 쓰이는 만큼 악의 축 편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 따라서 군인을 시민들이 쓰러뜨려야할 독재정권의 방패막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빈번하다. 다만 수차례 상술했듯 그들도 자의로 그러는 게 아닌 경우가 많으니 무조건 악이라 폄하할 수는 없는 것이, 물론 진정으로 시민들을 죽일 만큼 잘못된 정보로 세뇌되어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보통은 위에서 시키니까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가 더 많다. 물론 창작물에서 이런 걸 신경 쓰는 경우는 드물기에 그냥 악의 축으로 묘사되는 건 매한가지. 또한 작품에서 군인은 징병제인가 모병제 인가로 취급이 다르다. [[공포 영화]]에선 경찰, 간호사 등과 더불어 취급이 상당히 안좋은 직업 중 하나인데 아무래도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싸워야하는 입장인지라 좀비, 늑대인간 같은 크리처에게 죽을 확률이 상당히 높은데다 감독들이 주인공 일행을 띄워주기 위해 군인들을 무능하게 묘사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 특히 좀비 영화에선 군인들이 거진 악역을 담당하는데 특히 장교가 악의 축인 경우가 많다. 대체로 [[군복]]을 입고 있기에, 전장에서 자주 씻지 못해 생기는 더러움이라든가, 아니면 반대로 깔끔한 군복 차림의 그 절제된 사람이 누군가의 음모로 세뇌되어 폭력 같은 것을 하는 것은 드물게 있는 [[클리셰]] 절제와 반대되는 욕구로 인한 [[갭모에]]가 느껴진다고 한다. 그림쟁이들에게 있어 그리기가 굉장히 힘든 존재 중 하나라고 한다. 그냥 군복을 입은 모습이나, 자신이 창작을 해낸 SF스타일의 군인이면 몰라도 고증을 충실히 지킨 실존하는 조직의 군복 착용자의 경우 난이도가 수직상승한다. 주렁주렁 달고 있는 전투 장비나 군복의 형태, 달고 있는 휘장 등이 복잡하기도 하거니와 고증까지 따지면 매니악한 분야라 어떤 장비를 껴야하는지 정확하게 모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또 고증을 안지키면 이쪽 덕후들의 반발이나 태클이 꽤 심하기에 무시하기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