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벌 (문단 편집) === [[미국]] === [[미국]]은 건국 초기 때부터 군벌이 있었으며 군벌에 의해 독립한 나라라고 볼 수 있다. [[미국 독립 전쟁]] 시기의 민병대와 워싱턴군, [[남북 전쟁]] 시기 [[아메리카 연합국]]의 남부 육군이 대표적인 예시다. 민병대의 경우에는 다른 국가들에 흔히들 존재했던 일종의 ‘의용대’ 정도로 취급하는 편이다. 남부 육군의 경우에는 기준에 대해 두 가지 시각이 있다. 첫째로는 [[아메리카합중국]]으로부터 분리를 선언하여 자치 정부를 설립하고 군대를 소집해 무장했으므로 정규군으로 봐야 한다는 시각과, 둘째로 지역 민병대를 소집해 4년간 일시적으로 싸웠던 군벌에 불과하다는 시각이다. 다만 당시에도 [[아메리카 연합국]]은 전세계에서 단 한번도 정식 국가로 인정받지 못한 미승인국이었고, 때문에 4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내분을 일으킨 군벌 정도로 취급되었기 때문에 현대에 이르러서도 당시의 남부군은 군벌로 취급하는 시각이 더 우세하다. 하지만 그 군벌이라는 집단의 규모가 120만~200만명 사이로 추산되는, 현대의 웬만한 [[상비군]]은 상회할 정도의 대규모 군벌이었고 군벌 체계 또한 사실상 군대나 다름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던 것은 사실이다. 전쟁이 발발한 즉시 소집된 민병대만 해도 10만(!)에 그 다음 해에는 40만이 동원되어 북부군과 북부 수도인 워싱턴을 위협할 정도로 충분한 규모였고, 이후 전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징병 상한선을 연령 50대 중반까지 확장하고 자신들이 노예로 소유하고 있던 흑인들까지(...) 동원하여 대규모 병력을 양성했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연방이 자치권을 행사할수 있는’ 연방제 특성상 일개 개인의 반란이 아닌, 자치권을 지닌 여러 주가 연합하여 독립하는 형식의 내전이었기 때문에 해당 주의 주민들을 대규모로 징집하는 체제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연하게도 국력 면에서 압도적으로 우세인 북부는 이보다도 더 많은 병력과 물자를 동원할 여력이 있었고, 이는 남부군이 단기전으로 수도 워싱턴을 노리는 전략이 실패하면서 북부군의 반격이 시작됨에 따라 남부에게 큰 패배 요소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