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한문혼용체/논쟁 (문단 편집) ==== 한글전용론 ==== >3. ‘한글 전용’은 한자어를 배척함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한글만 쓰기로 하자는 것은 한자를 말살하자는 것은 아니다. 한자어일지라도 그것은 한자로써 쓰지 말고 한글로 바꾸어 쓰자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한글 전용은 ‘학교’를 ‘배움집’으로, ‘비행기’를 ‘날틀’로와 같이 하자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한글 전용을 방해하려는 사람들의 고의적인 모략에 지나지 않는다. > > - <총회가 정한 한글 학회의 주장> 中[*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학교'를 '배움집'으로, '비행기'를 '날틀'로 바꾸기를 주장한 사람이 [[최현배]] 당시 한글학회 이사장(나중에 [[연세대학교 문과대학|연희대학교 문과대학]]장과 부총장이 됨.)이라는 것이다. 이는 [[한글전용]]과 [[국어순화]]가 명백하게 별도의 주장이라는 증거가 된다.] 국한문측이 가장 잘 주장하는 한자어 등은 그저 고유어, 외래어처럼 단어의 기원을 분류하는 방법이지 한자에서 유래한 한자어라고 한자로 써야하는 일말의 당위성도 없다. 오히려 현실에서 한자를 전혀 모르는 초등학생들도 한자어를 한글로 적으며 적절히 광범위하게 활용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한자어를 어려운 한자로 썼다가는 역으로 한자어 기반의 단어들을 사용하는데 큰 장애를 초래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