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어국문학과 (문단 편집) === 중등 [[국어교사]] 자격취득 === 상위 7~10%에 한해서 [[교직이수]]가 가능하지만, [[사범대학]]은 4년 학부 과정에 걸쳐서 교육학-교과교육학-전공과목을 연계해서 교육 받는다. 이를 단지 2년 가량의 교직이수만으로 따라잡기는 쉽지 않다. 실제로 [[중등교원임용경쟁시험]] 합격생 중 90% 이상이 사범대학 출신이다. 또한 비사범대 교직이수 출신 [[교사]]는 사대 출신 교사에 비해서 시작 월급 호봉이 한 단계 낮다. [[저출산]] 시대라 학생 수가 줄어드니, 예비 교사를 육성해 봐야 실업자, 속된 말로 고시 낭인밖에 안 되기에 정부에서는 비사범대 학과의 교직 이수를 줄이려는 방향으로 정책을 세우고 있다.[* 2016년 사범대가 있는 대학의 [[교원양성기관평가]] 결과 발표를 통해 E등급을 받은 인하대의 교직 과정이 폐지되었으며, 타 대학의 정원 감축이 이루어졌다. 2017년에는 사범대가 없는 대학의 평가가 발표되어 E등급을 받은 광운대의 교직 과정이 폐지되고, 타 대학의 정원 감축이 이루어졌다.][[https://blog.naver.com/endiary/222648246231|일반대학 교직이수 폐지]] 국어국문학에 대한 관심보다는 점수 맞춰 대충 들어 온 대부분의 학생들에게는 [[국어교육과]]의 존재만으로도 가치가 상당히 [[너프]]된다. 물론 국어 자체로의 연구에 대한 교육과정은 국어교육과보다 깊기 때문에 국어학 혹은 국문학에 대한 흥미가 있다면 국문과가 더 좋은 선택일 수도 있다.[* 특히 대학원에 진학하게 될 경우 이 차이는 커진다. 애초에 대학원까지 가는 경우가 잘 없긴 하지만. 무엇보다도 국어교육과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은 국어교육과를 나오지 않은 이들이 교사 자격증을 위해 오거나, 혹은 선생님들이 승진을 위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이 경우는 교육대학원의 국어교육과를 두고 하는 말이고, 전국에 몇 안되는 사범대 일반대학원 국어교육과에서는 국어교육에 대한 학제적 연구('국어교육학')를 한다.] 국문과는 몇몇 상위권 대학교를 제외하면[* 상위권 대학일수록 입학 점수 스펙트럼이 극도로 좁아지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다.] 국교과에서 비해서 [[수능]] 점수대부터 거의 [[넘사벽]] 수준으로 낮으며, 졸업 후 진로도 (졸업만으로 2급 정교사 자격증이 주어지는) 국어교육과에 비해서 상당히 불안정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국어교육과도 임용고시의 경쟁률 상승으로 수많은 [[고시 낭인]]을 배출하기야 하지만 최소한 뭐라도 해 볼 껀덕지는 있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