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수주의/행태/중국 (문단 편집) == [[배타성]]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p_file_93856-scaled.jpg|width=100%]]}}} || || '''[[2021년 G7 콘월 정상회의]]를 한 중국인이 비난하며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만평.'''[* [[미국]]을 상징한 [[흰머리수리]]는 [[베네수엘라|휴지가 원료인 달러를 마구 찍어내고 있으며]], [[시바견]]으로 표현된 [[일본]]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방사능 오염수를 잔에 따라 나라들에게 나눠주고 있고]], [[인도]]의 코끼리는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인도|아픈지 수액을 꽂으며 소의 오줌을 마시고 있다]]. [[호주]] [[캥거루]]는 [[호주-중국 무역 분쟁|오성홍기가 그려진 수액을 맞고 있다.]]] || 이 결과의 산물로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중국]]을 호시탐탐 노리기 때문에 [[중국인]] 역시 그들을 전부 적대시한다", "중국인들은 너무 유순해서 한 번도 외국을 침략한 적이 없는 항상 침략만을 당한 민족이다"라고 여기는 중국인들이 있다. 근대의 외세 침략사가 고대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것인 줄로 착각하는 것이다.[* 은근히 [[한국]]에 퍼져 있는 한국은 '수천 년 동안 침공만 당해 온,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라는 인식과도 궤가 맞닿는 면이 있는데, 물론 이 설도 사실무근이지만 그 정도는 중국과 비교도 되지 않는다. 적어도 한국은 이런 잘못된 인식을 국가가 앞장서서 선전하지는 않고 오히려 저런 인식을 정면 반박하는 연구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당연히 타국의 입장에서는 얼토당토않은 소리다. 중국 역시 고대에 많은 타국민들을 강제이주시키거나 학살했으며, [[한나라]], [[당나라]], [[명나라]] 등 [[한족]] 왕조도 이민족을 학살하고 정복한 사례가 무수히 많다.[[https://www.youtube.com/watch?v=dp0tqdu7fH4|#]] 그리고 중국 대륙에 있던 이민족을 모두 흡수하고 동화시켜 패권을 장악한 민족이 한족이다.[* 우선적으로 최초의 [[한족]]은 원래 [[주나라]]의 민족집단을 일컫는데, 이들은 [[상나라]]를 정복했고, 상나라 정복 후 내부의 수많은 민족들을 또 [[봉건제]]로 분봉한 국가들이 다스리고 정복했다. 이런 역사를 안 들먹이더라도, 애초에 한나라 시절까지만 해도 한족의 주요 영역은 [[장강]] 이남도 아니었다. 장강 이남이 한족 왕조의 영토이기는 했지만 정작 그 땅에 한족은 얼마 안 살았고 이민족들이 득시글거리던 그런 동네였다. [[티베트]], [[신장 위구르 자치구]] 지역도 [[원나라]] 시절 빼면 [[청나라]] 전까지는 한족이 차지한 적도 없다시피 했다.] [[명나라]]까지만 해도 북족 같은 [[소수민족]]들이 강제 동화를 당했고, [[청나라]] 멸망 이후에도 한족들에 의한 동화 정책이 일어났다. 그 많은 동화랑 흡수를 당한 후에도 소수민족의 인구 비중이 생각보단 높은 것을 보면 과거부터 지금까지 중국에서 얼마나 많은 소수민족이 사라져갔을지는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다.[* 사실 민족 동화가 생각보다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후조의 지배 민족이었던 갈족처럼 다른 민족들도 중국 대륙에서 세력을 잃게 되자 학살이나 탄압을 당해 아예 씨를 말려 버렸을 확률도 있다. 갈족 학살 당시 기록을 보면, 인근 지역을 포함하지 않고 대충 확인한 것만 '''최소''' 20만 명 가량이다.] 이들은 중국의 기존 사서 혹은 추가 발견되는 사료로 보아도 미개인이 아니었고, 현존하는 소수민족들의 역사를 살펴도 유순하다고 볼 수가 없다. 더구나 지금은 중화민족이랍시고 두루뭉실하게나마 합쳐졌으니 이민족 왕조들과 현 중공 정부의 침략을 굳이 배제한다 치더라도, 당장 [[한국]]을 침략한 [[북한]]을 도와 한국의 한반도 통일을 수포로 만든 [[6.25 전쟁]] 당시의 개입이나 [[베트남]]을 침공한 [[중월전쟁]]이 있다. '중국은 침략 전쟁을 하지 않는 나라'라는 주장은 완전히 틀렸다. 그런데 중국인들이 '외국을 침략한 적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사실은 더 무서운 일일 수도 있다. '외국'을 침략하지 않았다는 말인즉, 이런 피침략국들을 외국으로 보지 않고 아예 '''중국의 일부'''로 보는 것이라고 간주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중국의 침략 행위들은 모두 종주국의 자치령에 대한 정당한 반란 진압 행위라고 주장하는 거나 마찬가지다. 마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식민주의가 아니라 러시아 국내 문제 라고 변명했던 것과 같은 이치인 셈. 하여튼 이 결과 탄생한 것이 소위 '''[[분청|중국 민간인들에 의한 애국 해킹]]'''. 이런 비뚤어진 애국심에 의거한 중국인 해커들을 홍객이라고 한다. 대륙에는 아예 세계 5대 해킹조직 중 하나인 [[중국홍객연맹]]이 존재하고 이들은 정기적으로 [[한국]]과 [[일본]]에 피해를 주고 [[한중관계]], [[중일관계]]를 냉각시키는 데 아주 혁혁한 기여를 하고 있다. 이런 비뚤어진 애국심과 광적인 [[민족주의]]는 외교만이 아니라 [[팀킬|자국민에게도 막심한 피해를 입히는 중]]이다. 2012년 중일관계 악화로 대규모 반일시위가 일어났을 때, 당연히 소유주가 중국인이라는 고려도 없이 무차별적인 "일본제 상품 부수기"로 막대한 재산적 피해가 발생했고, 인터넷 상에서도 걸핏하면 반대 의견을 주장하는 자국민과 외국인 네티즌들을 [[한간]], 외국 침략자로 매도하고 키보드 배틀, [[병림픽]]을 벌이는 등 중국 내에서조차 [[분탕]]을 쳐 대며 사회적 혼란을 유발하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배타적이고 퇴폐적인 국수주의를 조장한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도 [[자업자득|결국 그 대가를 고스란히 치르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쯔위 사태]]가 있는데, 당시 대륙 분청들의 패악질이 해도 해도 너무할 정도가 되자 가뜩이나 극심했던 [[대만]]의 반대륙 감정을 부채질해 [[중국공산당]]의 입지가 완전히 쪼그라들어 버렸다. 그 외에도 상당수 극우주의자들은 자신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다. 사실 영토 분쟁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이 패권주의적이라는 국제적 통념과는 다르게, 일부 중화인민공화국 네티즌들은 "정부가 너무 순해 한주먹거리도 안 되는 국가들한테 쩔쩔매면서 자국 영토도 제대로 지키지 못한다"고 인식한다. 그들이 넷상에서 자국 외교부에 대해 자주 치는 드립 중 하나가 "강력항의"인데, 이 말인즉 무력행사를 할 담력도 없으면서 입만 살아있다는 뜻이다. 거기에 [[반공주의]] 성향을 가진 네티즌들도 민족주의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데, "[[중국 인민지원군|중공군]]은 [[중일전쟁]]에서 [[일본]]과 제대로 싸우지도 않으면서 어부지리만 노렸다"는 자주 보이는 관련 떡밥이다. 사실 이것은 완전히 틀린 주장도 아닌데 실제로도 중일전쟁에서의 기여도는 [[중국공산당]]보다는 [[중국국민당]]이 컸다고 보며, [[마오쩌둥]]이 "반장 특히 [[장제스]]와 세력확대에 항일보다 더 힘쓰라"고 명령을 내린 기록, 일본에게 "중국을 침략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는 공식 기록이 엄연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들이 가장 크게 간과하고 있는 점은, [[중국]]과 영토분쟁을 빚고 있는 나라들 중 절대다수가 '''[[미국]]'''과 협력 내지는 동맹관계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중국이 작정하고 이들 중 어느 하나라도 섣불리 밟아 죽이려고 하면, 밟힐 쪽이 어지간히 중국에게 명분을 주지 않은 이상 무조건 미국이 개입하고 그 뒤로 중국과 영토분쟁을 겪고 있는 나라들도 줄줄이 참여할 것이다. 중국과 영토 분쟁을 겪는 나라가 10개국이 넘고, 심지어 그 중에는 '''[[한국]]과 [[일본]], [[인도]]'''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무리 작게 잡아도 중국 VS 미국+한국+일본+인도인데 중국은 아직 미국 하나만 참여해도 상대 못하는데 거기에 다른 나라까지 개입하면 도저히 상대할 수가 없다. 그리고 굳이 미국이 나서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들 중에 애시당초 중국에게 일방적으로 국력을 압도당하는 나라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압력 몇 번 가한다고 쉽게 굽히고 들어오는 경우도 별로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