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군방첩사령부 (문단 편집) === 병영생활 환경 === 기본적으로 사령부라 간부가 훨씬 더 많으며, 부대 역시 일반적인 전투부대가 아닌 매우 특수한 비전투 보안부대이므로 일반적인 [[국직부대]]와는 많이 다르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당신이 병사라면 충실한 서포트만 하면 되니까 큰 상관은 없을 것이다.[* 애초에 이 부대 주 업무를 기간요원인 병들에게 시킬 수가 없다. 일이 어려워 숙련에 오래 걸리는 탓에 숙련될만 하면 말년휴가 나가서 준 민간인이 되어버리고, 미필 중 저 비슷한 것을 전공해 학위를 어지간히 딴 사람은 병이 아닌 장교로 가서 경력을 더 인정받으려 하기 때문이다. 그 전에 나이도 병으로 입대하기엔 너무 많기도 하고. 또한 기밀 유지 문제도 있는데, 병사에게 맡기기에 곤란한 민감한 기밀을 다루는 부대이기 때문이다. 사실 1990년 보안사 이등병이 폭로한 민간인 사찰 파일도 원래는 기간병의 접근조차 제한된 것이었다.] 여타 국직부대와 비슷하게 고위 간부와 군무원들을 매우 자주 마주치게 된다. 어지간한 사무실마다 [[영관급 장교]]가 한두명씩은 꼭 있고, 간혹 [[사령관]]을 비롯한 [[장성급 장교]]가 인사를 건네는 일도 있다. 국직부대이니만큼 [[육해공]] 관계없이 다양한 출신의 병사 및 간부들과 함께 복무하게 된다.[* 다만 [[국직부대]] 문사에도 적혀 있듯이, 인원 자체는 이쪽도 육군이 훨씬 많다. [[대한민국 해군|해군]] 및 [[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 출신 병사들은 정말 드물고, 그나마 있는 [[대한민국 공군|공군]] 병사들 역시 그 수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기본적으로 1개월 동기제를 적용하고 있으나, 같은 생활관에 배정받을 경우 군번이 달라도 서로간에 말을 놓는 것이 일반적이다. 때문에 같은 군번임에도 누구는 선임대우를, 누구는 동기처럼 지내는 어지러운 구조가 형성된다. 다만 [[조리병]] 등 선후임 생활관을 아직까지 유지하고 있는 경우는 예외. 때문에 조리병쪽은 엄격한 군기를 유지하는편이다. 국직부대이기에 소위 말하는 [[선진병영]] 제도가 꽤 많이 정착되었으나, 한편으로는 병사간 [[거수경례]]가 '''[[2020년]]'''까지도 남아있는 등 알게 모르게 부조리가 남아 있었다. 병사 간 부조리도 크게 줄어들었다. [[상점]] 제도가 잘 발달되어 있으며,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이라는 위치적 이점까지 더해져 외출, 외박 및 휴가에 있어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 출타일이 되면, 수도권 거주 병사들의 경우 빠르면 집까지 30분 내로 끊기도 한다. [[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치던 시기에는 서울과 지척이라는 입지 때문인지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의 규제를 비교적 엄격하게 받기 시작했고, 해당 시기에 복무한 병사들은 상기한 이점들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전역하는 경우도 많았었다. 일상회복이 많이 진행된 [[2022년]] 이후부터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 또한, 부대 내에 기본적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병사와 간부 모두 까다로운 선발 과정을 거치고 온 만큼, 개개인의 자질이 일선 부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이 장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