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가정보원 (문단 편집) === 경력 개발 === 2003년 [[동아일보]] 기사에 따르면, '''[[전직]](轉職)이 제한적이라 내부 경쟁이 치열'''하며 고위직 승진에 [[로비]]가 심하다고 한다. [[2008년]] [[신동아]]에 따르면 '외부 인사 청탁을 금지한다'라는 내부 회람을 돌렸다는데 이 말은 인사 청탁이 문제가 되었다는 소리다. 능력이 되면 정부 여러 부서를 돌아 다니기도 한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수혁(정치인)|이수혁]] 전 국가정보원 차장이자 전 외교관이 그 사례. 하지만 이수혁 전 의원의 경우는 이와 정반대이다. 국가정보원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것이 아니라 외무고시에 합격한 외교관이 이후 국가정보원 차장으로 기용된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권에 공을 세운 고위직 관리는 퇴임 후 공공기관 낙하산으로 내려가 고액 연봉을 받으며 결과적으로 기업 경쟁력 약화에 일조하고 있다. 이런 문제는 조직 구성원의 근로 의욕을 떨어뜨려 생산성을 저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업무를 잘 모르는 사람이 고위직이 되어 결과적으로 조직을 망쳐 놓는다. 자신이 망치는 줄도 모른 채 망쳐 놓는다. 이 사람 주위로 줄서기가 횡행하고 거짓 보고가 난무하게 된다. [[http://m.naeil.com/m_news_view.php?id_art=166690|대우조선 자문역에 웬 국가정보원 출신]][[http://news.joins.com/article/20255710|100% 통과' 국가정보원 재취업 심사…대기업·금융사 '고문' 다수]] 국가정보원 직원 이야기를 들어 보면 돈은 벌지만 '''자기 생활이 아예 없고 [[결혼]]도 [[양육]]도 문제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으니 [* 심지어 고위직은 이런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김은성 전 국가정보원 차장 딸, 아버지 수감 중 자살"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47514|기사]]] 삶의 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원하지 않는 게 좋다. 입사 전에 이미 기술을 쌓고 들어간 [[전문직]]/[[경력직]] 기술직렬 출신은 관둬도 그 경력으로 먹고 살면 되지만, 정보, 방첩, 대테러, 수사와 같은 정보활동 일선에서 요원으로 활동하며 경력을 쌓은 7급 공채 출신이나 관련 부서 특채 출신들은 그러기 힘들다. 여기서 쌓게 되는 지식과 경력은 [[테이큰|아주 특별한 기술들의 조합]]인 데다가 그 내용을 '''외부에 밝힐 수도 없어'''서 일반 취업에서는 써먹기 힘들다. 때문에 은퇴하거나 그만두더라도 비슷한 직종에서 계속 종사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국군정보사령부]]의 전 공작관이었던 암호명 '흑룡'이 군 은퇴 후 국가정보원의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공작 회사를 운영한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 아예 다른 직업으로 방향을 틀려고 하면 나이 40 먹고 쌩신입으로 취업을 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지기에 사실상 취업이 불가능하다. [[동아일보]](2003)에서는 해외공작요원으로 있다 은퇴한 후 사업에 실패하고 재취업이 안 되어 옛 동료들의 기부금으로 연명하는 사례를 소개하였다. 전 국가정보원 인사처장 [[김병기(정치인)|김병기]]를 인터뷰한 [[팟캐스트]] 방송이 있다. [[http://www.podbbang.com/ch/8155?e=21921087|인터뷰1]][[http://www.podbbang.com/ch/7064?e=21935631|인터뷰2]] 이에 따르면 국가정보원 내부에서 정치 개입을 하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고 속성상 그런 일과 연관된 부서가 있는데 그 사람들은 본인 생존이 걸린 문제라 필사적이 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