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가정보원 (문단 편집) ==== 3차 체력검정 ==== [[윗몸 일으키기]], 오래달리기, [[팔굽혀펴기]], [[서전트 점프]], 악력, 10m 왕복 빨리 달리기 등이다. 매년마다 종목이 다른데 웬만큼 몸이 허약하지만 않으면 충분히 합격 가능하다. 교정직, 철도경찰처럼 합/불만 판정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준비생들의 체력 시험 평균이 최근 말 많은 순경 공채 준비생들 평균보다도 낮기 때문이며, 사람들의 인식과는 달리 무슨 [[운동선수]]급 무술 고수 수준을 요구하는 것은 전혀 아니다. 대부분의 7급 공채 출신들은 저런 것을 요하는 곳들과는 거리가 있는 직렬에 배치되기 때문이다[* 갓 학부를 졸업한, 평범하디 평범한 대학생 인원들을 공채로 선발해 고작 몇 년 훈련시킨다고 무슨 영화에나 나올법한 [[블랙옵스|업무]]에 투입시키는건 불가능하다. 10년 넘게 그런 전문훈련을 받아온 [[오퍼레이터#s-3.2|특수한 인간]]들도 임무의 성공을 장담하지 못 하는게 전투가 동반되는 위험환경에서의 첩보수집활동이다. 오죽하면 해당 질문을 워낙 많이 받은 모 공채 인강강사가 '거울로 가서 여러분 몸 먼저 보고 오세요.'라고 할 정도. 애시당초 그런 위험환경에서의 전문적인 정보활동을 위한 국내 정보기관은 [[국군정보사령부|따로 있으며]], 아예 정말로 전문적인 전투능력이 필요한 곳이면 [[제707특수임무단|이 곳]]이나 [[해군 특수전전단 특수임무대대|저 곳]]도 있는게 현실이다. 이는 해당 강사도 언급한 부분이다.]. 자세한건 아래의 특채 관련 문단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본인이 무슨 군 기밀 특수부대 출신과 같은 극소수 특이스펙을 보유한 지원자가 아닌 이상 그런 [[환상]]은 깨는게 좋다.[* 어느 나라든 간에 업무 특성상 그런 인원들을 대거 갖춘 기관들은 [[군인]]들이 많은 [[군]] 소속이다. 해당 기관 소속의 이미 완성된 전문가와 인사교류나 업무공조를 하면 되는 마당에 굳이 비효율적으로 질 떨어지는 애매한 인원을 자체 양성할 필요가 없으며, 실제 [[https://www.youtube.com/watch?v=jojHl_-T0_s|언론에 공개된 일부 사례]]만 봐도 당장 한국의 국정원 내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인원들 또한 이러한 국군 특수부대/정보기관 등지에서 수 년간 복무한 이력이 있다. 그래서 미 [[CIA]]에서도 [[미국 국방정보국|DIA]]나 [[JSOC]]과 인사교류/업무협조를 하며, CIA 자체 특수팀인 [[CIA SAD]] 인원들도 절대다수가 군 출신이다. 특히 대다수는 그린베레나 네이비씰 같은 군 특수부대 출신이다. 프랑스 관군 합동 대외정보기관인 [[DGSE]]의 기밀작전부서 [[세르비스 악시옹]]도 마찬가지.] 이 때문에 체력은 크게 겁먹지 말고 그냥 적당한 수준으로 차근차근 준비하면 된다. 체력시험 직전에 대비하는건 위험하니, 그보다 이전에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을 권장한다. 다만 들어간 이후에는 일반인 평균 이상급은 되게끔 체력을 완성하기 위해 꽤 강도 높은 훈련이 기다리고 있으니 주의. 해당 훈련은 '''특정직'''으로 들어온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무조건 이수''' 해야하며, 그 강도가 보통 군대의 간부 양성 기초 훈련과정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 대부분의 사람들이 병사로 복무하고 간부들이 부대내에서 뻘짓하는 장면을 자주봐서 간부양성과정까지 폄하하는 경우가 있는데 당연히 병사 양성과정보다는 훨씬 더 길고 힘들다. 심지어는 복무기간에도 산정이 안 된다.]이라는 소문이 있으니 마음의 준비는 하고 가야할 것이다. 심지어 교육과정중 육군 특전사에서 3주가량 기초공수교육을 이수하는 과정과 해군 UDT에서 한달 가량 체험훈련을 받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러한 과정들은 당연 일반 군인들도 매우 힘들어하는 과정이다. 그나마 기초공수교육의 경우 행정, 의무나 병사등의 지원인력이 받는 훈련난이도와 유사하다. 애초에 기초공수교육은 특전대원과 그 외 인력간의 교육과정이 분리되어있어 상대적으로 훈련 강도가 낮고 사정도 많이 봐준다. [* 실제 특수전학교에선 이들이 오는 기수를 따로 지칭해 부를 정도로 그 강도에는 큰 차이가 있다.] 물론 그럼에도 상당히 힘든 훈련임에는 변함 없다. 게다가 UDT/SEAL "체험" 훈련은 대놓고 그 강도가 살벌하다. 말이 체험이지 보통의 해군 특수전전단 지원자들이 받는 지옥주 전까지의 훈련을 후보생들과 동일하게 몇 주간 받게 되기 때문이다.[* 애초 UDT교육은 여러 곳에서 위탁교육을 받으러 오고 교육도 1년에 한번뿐이라 공수교육처럼 별도의 과정이 없다.] 이 과정은 해군 특수전전단 대원으로서 부적합한 인물들을 쳐내는 개념이 근간이기 때문에 훈련이 상당히 빡세다. 심지어는 지옥주도 하루~이틀 정도 받게되는데, 비록 며칠 뿐이지만 역시 강도는 UDT/SEAL 후보생들과 동일하다. [* 한밤중부터 총성과 함께 동반 입수로 훈련을 시작해 하루종일 오리걸음으로 150kg 가량의 IBS를 짊어지고 갯벌에서 구르는 등 그냥 일반적인 UDT 후보생과 똑같은 훈련을 받게 된다.[[https://shindonga.donga.com/3/all/13/107646/8|#]][[https://www.gongsima.co.kr/gnu/bbs/board.php?bo_table=news&wr_id=1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