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가정보원 (문단 편집) ==== 1차 서류전형 ==== 상당히 높은 수준의 서류전형 기준을 요구한다. 대졸 학력 제한은 2014년경 폐지되었지만, [[학점]]과 어학성적을 대단히 까다롭게 본다고 알려져 있다. 토익 930점 이상에 가산 자격증 2개 정도를 생각하면 된다. 학벌과 관련해서는 말이 많은데, 학벌 얘기는 주로 민간에서나 시끄럽지 정작 관련 업계나 내부적으로는 '''아예 관련 없다고 항상 못 박는다'''. 명문대나 고학력자, 기타 고스펙자가 많은 것은 사실이나, 명문대가 많은 이유도 '''"그냥 명문대라서 뽑힌 것"이 아닌, "능력이 좋아서 뽑았는데 알고 보니 명문대거나 고스펙, 고학력"인 것이다.''' 이마저도 학점 기입까지 없애버린 2020년대 이후에는 극단적인 수준의 능력/역량 위주 평가로 바뀌었기에, 모 국정원 공채 학원 수강생들 중에서는 흔히 아는 특정 네임드 명문대 출신들이 비율상 다수 합격하는 사례 자체가 완전히 없어져버렸다고. 이제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지원자의 능력 그 자체'''이며, 학벌에 따른 차별이 없음을 국정원 설명회에서도 항상 귀가 아프도록 설명한다. 학벌 관련 질문이 나오면 설명회 담당자들 반응이 대충 "또 시작이군." 하는게 아주 역력하게 보일 정도다. 2007년 신문기사에 의하면 [[지역인재]] 제도가 없음에도 지방대 출신이 20% 이상이라고 하며, 또한 2012년 자료에서도 5급 이상 고위직들의 출신대학에서 지방대가 상당한 비율을 차지했다. 두 시기 모두 지금보다 사회적으로 학벌 차별이 훨씬 심했던 시기인데도 이 정도이다. [[2020년대]] 최근의 채용 기조를 보면 과거보다도 훨씬 더 역량과 능력 위주의 선발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이젠 아예 '''학점 기입란도 폐지되었다.''' 학벌과 학점이 중요시되던 과거부터 현재까지 수백명을 합격시켰을 공채 강사가 "이젠 정말로 아예 안 본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정도이니 안심해도 된다.[[https://www.youtube.com/watch?v=XSoh1xipFuA|#]] 애초에 학벌을 보는 것도 과거 국민 평균 학력이 낮고 정보의 접근성이 낮았을 때에나 의미가 있었지, 정보가 넘쳐나는 지금은 '''학부 수준에서 배우는 지식이 별 쓸 데도 없다'''는걸 관계자들도 아주 잘 안다. 그나마 현재까지 남아있는 대학 우대는 [[특수외국어]]쪽이다. 대표적으로 [[한국외대]]가 있으며, 해외 활동을 굉장히 많이 하는 정보기관 특성상 어학분야 채용시 한국외대 출신 전공자가 유리한 측면이 있다. 한국외대 이외에도 [[부산외대]] 나 그외 대학등지에서 특수외국어를 전공했다면 채용때 유리한 점이 있다. 이들 대학들을 대상으로 비공개적인 채용설명회도 개최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태까지의 1,2,3처장과 기조실장 역사만 봐도 지방대 출신이 상당히 많다. 실제 국정원 채용설명회에서도 학벌보다 실력이 훨씬 중요하다는 사항을 상당히 강조하며 학력제한 폐지 이후에는 '''고졸 출신들도 꽤 많다'''고 한다. '''즉 학벌과 스펙이 어마어마한 사람들보다는 사람 자체가 유능하고 똑똑한 사람을 먼저 뽑는다.''' 업계 특성상 실무 능력이 다른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허우대만 좋은 사람을 절대로 선호하지 않는다. 정보기관은 겉으로 내세우는게 중요한 영업직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