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가교육회의 (문단 편집) ====# 1차 (2020. 7. 21.) #==== * 참조: [[https://blog.naver.com/moeblog/222036008405|대한민국 교육부 블로그 게시물]] '''학습자 중심 교육과정'''을 내세웠으며, '''교과 간소화'''를 제시했다. 수업 시수나 성취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수업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달라는 내용 등이 있었다. 인터뷰에서는 [[사범대학]]생들의 현장 실습을 늘리거나, 현대식 수업 방법 임용에 추가 조건을 내세우자는 것도 제시되었다. 물론 이 부분은 절실히 필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토론지정자들(교사들)이 포럼에 와서 이런 각론적인 내용이나 자기 불만사항만 표출하는 데만 급급했다고 욕을 먹고 있다. 무언가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실효성 있어보이는 방안은 없었다. '학습자(=학생) 중심'을 슬로건으로 내걸어놓고 정작 '교사 중심', '가르치는 사람' 중심의 불만 표출, 사범대의 개혁 단행에 가까운 소리들만 하고 갔으니 욕을 안 먹는 게 이상하다. 원론적인 교육과정 개정 내용을 토의 토론하는 게 아니라서, 이번 포럼의 의의가 중구난방으로 갈 확률이 높아졌다. 교과 이론을 버리고 실생활 중심 교육으로 가자는 주장을 한 교사도 있었는데 이는 자칫하면 [[곡학아세]]로 비쳐질 수 있는 위험한 제안이다.[* [[수학]]과에서 교과를 구성할 때, [[설정구멍]] 느낌을 자아내는 단원 배치가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이 때문에 논리적 엄밀함과 용어 등에서 다소 납득하기 힘든 부분이 생겨버린 경우가 많았다.] 이건 개편자들의 창의성이 강하게 요구되는 데다가 역량에 따라 [[복불복]]이 될 가능성도 커지며, 사상 교육으로 악용될 여지도 있다. 실제 사례를 들자면 2009 개정 교육과정이 그러했고, 2015 개정 때 아예 정점을 찍은 실패 사례가 있다. 이 때문에 오히려 요즘은 다시 전으로 회귀하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판국이다. ~~트렌드 중심 교육을 하자면서, 정작 트렌드에 둔감한 소리를 하고 계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