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행정구역)/대한민국 (문단 편집) == 구와 읍면 == 보통 일반구가 분구할 경우 읍면이 원래 없었다면 동으로만 쪼개지만 읍면이 함께 있을 경우 균형 발전을 위해 읍면동 전체를 고르게 쪼개서 분구를 하기 때문에 [[일반구]]는 어느 지역이든 동 지역은 다 갖고 있다. 지금까지 딱 한 번 동이 없이 읍, 면만 가진 일반구가 있었으니 [[경상남도]] [[울산광역시|울산시]] [[울주군|울주구]].[* 심지어 설치 당시(1995년 1월 1일)에는 '''읍도 없이 오로지 면만 있었다!''' 이후 2달만인 1995년 3월 2일에 농소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읍도 관할하게 되었다.] [[1962년]] [[울산군]] 울산읍 등이 울산시로 승격되어 울산군의 나머지 지역이 울주군으로 개칭되었다. 이후 1991년 울주군이 [[울산군]]으로 명칭이 환원되고, [[광역시]] 승격 직전인 [[1995년]] 울산시와 [[울산군]]이 통합되자 통합 울산시에서는 기존 울산시의 중, 남, 동구를 그대로 둔 채 기존 울산군의 영역을 울주구로 신설하고 기존 읍, 면들을 거느리게 되었다. 그래서 [[대한민국]] 역사에 전무후무한 구 전체에 읍, 면만 속하는 일반구가 만들어진 것이다. 시와 군은 동급의 행정구역이기 때문에 시 밑에 군을 둘 수 없어 할 수 없이 구(일반구)로 두었던 것. 또한 마침 광역시 승격을 추진 중이었기 때문에 어차피 광역시 승격이 성사되면 기존 울산군 읍, 면 지역을 광역시 산하의 군으로 따로 편성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비해 일단 일반구로 편성한 이유도 있다. 그러다가 1997년 울산시가 울산광역시로 승격되면서 울주구는 [[울주군]]으로 전환[* 일반구에서 광역시 내 군으로 바뀌는 것은 급수가 올라가는 게 아니라서 승격이 아니라 전환이라고 부른다. 일반구가 자치구가 되는 것은 누가 봐도 승격이지만, 군은 시나 구보다 낮은 걸로 간주되기 때문이다.]되고[* 단, 농소읍과 강동면은 신설되는 [[북구(울산)|북구]]로 분리되고 분동되었다.], 더 이상 읍, 면만 거느린 일반구는 볼 수 없게 되었다. 사실 읍, 면을 거느리고 있는 일반구 자체가 적은 편이다. [[1995년]] [[도농복합시]] 이전에는 구를 둘 만한 시의 경우 시로 전환되면서 읍면을 해체하고 [[동(행정구역)|동]]으로 전환해야 했었으므로 구 밑에 읍면이 있을 수 없었다. 그리고 근래에 [[행정자치부]]에서 구 설치를 승인하는 일이 점차 드물어져서 [[도농복합시]] 통합 이후 분구한 사례가 별로 없다. 또한 분구가 쉽게 이루어질 정도로 애초부터 인구가 많았던 곳은 이미 [[광역시]]가 되었는데, 광역시는 구 밑에는 읍면을 둘 수 없다. 그리하여 현재 읍면이 있는 구는 [[포항시]] [[남구(포항)|남구]]/[[북구(포항)|북구]], [[용인시]] [[처인구]], [[천안시]] [[동남구]]/[[서북구]], [[창원시]] [[의창구]]/[[마산합포구]]/[[마산회원구]], [[청주시]] [[상당구]]/[[서원구]]/[[청원구]]/[[흥덕구]] 12개 뿐이다. 그리고 일반구에 소속되어 있는 읍, 면은 소속만 구일뿐 실질적인 지휘와 감독은 구가 아니라 시에서 직접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