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육대학원 (문단 편집) == 학생의 유형 == [[인서울 대학교]]나 [[거점국립대학교]] 등 상위권 대학에는 젊은 사람들이 입학한다고 알려져있는데, 지방대 교대원에는 정말로 나이가 있는 분들이 입학한다. 교수님보다도 나이가 많은 중년 남녀들(50대)이 입학하기도 하는데, 보통 30 ~ 40대 기혼 여성들이 [[교원 자격증]]을 얻기 위해 집에서 가까운 교육대학원에 주로 입학하는 편이다. 의외로 인서울 대학교에서 학사 과정을 마쳐 졸업하신 분들이, 지방대 교대원에 오기도 한다. 교대원은 [[여초#s-6|여초]]인 경우가 많아 여자로서, 그리고 아내이자 며느리로서, 엄마로서 화제 및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 특히 국어, 영어 등 인문계열 교육학과의 성비는 여성에 치우쳐있는 경우가 많다. 이렇듯 남자가 없는 기수(학번)가 여럿 존재할 수 있다. 교대원생들 다수가 학원, 과외, 방과후 등 학교의 정규 교육과정 밖에서 교육에 종사하기에, 사교육을 위시한 교육 이야기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경우가 많다. 한편 어린 아이를 키우는 여성들은 크나큰 시간 제약에 시달리므로, 생업을 선택하는 데 불편함이 있다. 따라서 [[방과 후 학교]](이하 방과 후)의 수업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하는 경향이 있다. [[학원강사]]가 교대원에 다닐 경우, 본인이 [[학원]]에 미안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일어난다. 방학 중 학원 수업은 낮에 진행되는데, 교대원에 다니는 강사 한 명 때문에 학원은 수업을 학기중처럼 저녁에 진행해야 하기 때문. 사실 교육대학원에 다니는 동안, 학원 일자리 구하기도 힘들다. 교육대학원의 수업 시간과 학원의 수업 시간이 겹치기 때문. 가정을 지키는 여성들도 학생으로서 생활하기에, 그들의 휴학 및 자체휴강(결석) 사유는 기혼 여성의 고충을 쉽게 떠올리게 한다. 출산 및 그에 따른 육아 문제, 남편이 타지로 발령나서 이사가야 하는 상황 등이 휴학 사유가 된다. 한편 자신이 엄마로서 아픈 아이를 병원에 데려다줘야하는 상황, 아이의 어린이집 관련 문제, 신혼여행 등으로 수업에 지각하거나 결석하게 된다. 한편 아이들에게 밥을 먹이기 위해, 점심시간에 잠깐 집에 갔다오거나 아이들을 대학교 식당에 데려오기도 한다. 미취학 아동을 둔 기혼 여성들은 학교에 다니기 위해, 아이를 친정에 맡기거나 어린이집에 보낼 수 밖에 없다. 임신한 배를 이끌고 수업 들으러 오는 여성들도 가끔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이분들은 생업 및 학업을 절대 게을리하지 않으니, 박수를 받아야 마땅하다. 대체적으로 교과 영역(국영수사과 등) 중에서는 [[영어교육과]]에 지원하여 입학하는 사람이 비교적 많다. 이들은 영어회화전문강사, 초등학교의 방과후강사, 외국어센터 강사, 과외 강사 등을 생업으로 삼아 학비 및 생활비를 벌고 있다. 2018년 [[강사#s-4.1|영어회화전문강사]]들은 [[교원 자격증]]이 없다는 이유로, 경력이 있는 사람들조차 학교에서 해고당했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교육대학원 영어교육과에 입학하는 영전강들이 많다.[* 영전강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학교에 제출하면, 5학기 [[교생실습]]을 면제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